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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고 남은 검 끝에서 상세페이지

불타고 남은 검 끝에서

  • 관심 329
에클라 출판
총 97화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10.2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40934294
UCI
-
  • 0 0원

  • 불타고 남은 검 끝에서 97화 (완결)
    • 등록일 2025.10.21
    • 글자수 약 3.7천 자
    • 대여 불가
  • 불타고 남은 검 끝에서 96화
    • 등록일 2025.10.21
    • 글자수 약 3.5천 자
    • 대여 불가
  • 불타고 남은 검 끝에서 95화
    • 등록일 2025.10.21
    • 글자수 약 3.6천 자
    • 대여 불가
  • 불타고 남은 검 끝에서 94화
    • 등록일 2025.10.21
    • 글자수 약 3.7천 자
    • 대여 불가
  • 불타고 남은 검 끝에서 93화
    • 등록일 2025.10.21
    • 글자수 약 3.5천 자
    • 대여 불가
  • 불타고 남은 검 끝에서 92화
    • 등록일 2025.10.21
    • 글자수 약 3.6천 자
    • 대여 불가
  • 불타고 남은 검 끝에서 91화
    • 등록일 2025.10.21
    • 글자수 약 3.4천 자
    • 대여 불가
  • 불타고 남은 검 끝에서 90화
    • 등록일 2025.10.21
    • 글자수 약 3.5천 자
    • 대여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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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서양풍
* 작품 키워드: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오해 #복수 #능력남 #능글남 #절륜남 #유혹남 #집착남 #상처녀 #동정녀 #외유내강
* 남자주인공: 세드릭 발란티에 - 잘나고 색정적인 거죽에 비례해 태도가 삐딱한 검은 종달새 갑옷의 남자. 아네타의 유혹에 넘어가 칼을 맞았다. 그를 학살 사건의 범인으로 착각한 그녀를 괘씸함과 호기심이 뒤섞인 마음으로 대하지만, 그 마음이 몸집을 부풀리는 데는 얼마 걸리지 않았다.
* 여자주인공: 아네타 - 남들이 뭐라 해도 꿋꿋하고 성실하게 일상을 가꿔 가던 여자. 성년이 되자마자 하루아침에 가족을 잃은 일은 그녀의 마음을 망가뜨렸다. 그래서 복수했는데, 원수라 생각했던 이는 어딘가 이상하고도 다정한 남자였다.
* 이럴 때 보세요: 오해와 복수, 검 하나로 엮인 두 사람이 서로의 구원이 되는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세드릭은 여자의 몸을 안으며 묘한 직감을 했다.
‘어쩌면.’
어쩌면 이 여자 때문에 큰코다칠 일이, 한 번쯤은 생길지도 모르겠다고.
불타고 남은 검 끝에서

작품 소개

“그 남자는 검은 종달새 갑옷을 입고 있었다는구나.”

천대받고 멸시받으면서도 행복했던 가족이 단숨에 풍비박산 났다.
황제의 명에 따라 사람들을 도륙하고, 저택을 불태워 버린 한 용병으로 인해서.

“복수는 네가 해야 하지 않겠어, 아네타?”

아네타는 벼랑 끝에 몰린 심정으로 복수를 실행했다.
그리고 그녀 역시, 도구로 쓰이고 버려졌다.

분명 그렇게…….
모든 게 끝났다고 생각했는데.

“충고 하나 할까.”
“…….”
“남을 찔렀으면. 자신도 찔릴 각오를 했어야지.”

아네타가 찔렀던 그 남자.
그녀의 원수가 되돌아와 손을 내밀었다.

* * *

그녀의 몸을 별다른 힘도 들이지 않고 번쩍 들어 올린 세드릭이 제 몸을 바싹 붙여 왔다.

그녀를 절로 놀라게 할 정도로 홧홧하고 단단한 것이, 아래를 당장이라도 꿰뚫을 듯이 찔러왔다.

그 순간에 아네타는 깨달았다.
‘찔릴, 각오라는 게…….’
다른 의미의 찔릴 각오였음을.

작가

채먹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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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5.0

구매자 별점
904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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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타고 남은 검끝에서 사랑이 피어나겠죠~ 웬지 여주의 성장을 기대해보고픕니다.키워드엔 없지만 단단해지고 용감해지는 여주가 머릿속에 그려져서요. 선생이란 자의 정체가 궁금하네요. 어느쪽일지...여주를 세뇌(?)시키는 과정을 보니 악독 그 자체인데 남주랑 상성이 안 맞아보여 고전할까 미리부터 걱정 들어가는 독자입니다. ㅎㅎ 잎으로의 과정들이 그리고 정치적 상황까지 엇갈리며 그려나갈 스토리에 기대해봅니다

    tol***
    2025.10.23
  • 여주가 온가족을 어떤 용병에게 잃었는데, 그 용병이 남주인 줄 알고 복수의 칼날을 갈다가 실제로 남주를 찔러 죽였다고 생각할 정도로 행동력 있고 복수심에도 불탔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범인이 남주가 아니었고 사실 여주가 남주를 죽이지도 못해서 두 사람이 더 엮이게 되는데 재밌습니닼ㅋㅋㅋ

    a12***
    2025.10.23
  • 너무너무너무 재밌어요

    kid***
    2025.10.23
  • 가족의 복수를 하기 위해 검은 종달새 갑옷의 남자를 찌른 아네타와 자신을 학살 사건의 범인으로 착각한 아네타에게 돌아온 세드릭의 관계성이 넘 좋네요 처음에는 호기심이었지만 갈수록 아네타에게 감겨가는 세드릭이 다정하고 멋있어서 둘이 앞으로 어떻게 될까 흥미진진하게 읽게 됩니다 재밌어요

    gua***
    2025.10.23
  • ‘복수극’이라는 말로는 부족하다. 이건 두 사람의 상처가 서로를 찔러 가며 만들어낸 가장 격렬한 사랑이다. 세드릭은 위험하게 다정하고, 아네타는 절망 속에서도 강인하다. 둘의 감정선이 맞닿는 순간, 검보다 뜨거운 무언가가 폭발하는 느낌이 난다. 오해로 시작된 인연이 욕망으로 타오르고, 결국 구원으로 변하는 흐름이 너무 아름답다. 불타고 남은 건 결국 사랑이었어🩷

    bli***
    2025.10.23
  • 남주 캐락이 조은듷 .. 여주는 흠 잘 모르게슨

    h93***
    2025.10.23
  • 작가님 전작 언더커버 릴레이션십 재밌게봤는데 요번에 신작으로 금방 돌아오셔서 너무 좋네요ㅎㅎㅎ 심지어 완결로 런칭되서 바로 끝까지 볼 수 있어서 나이스...!!ㅎㅎ 표지도 너무 멋있고 남주가 매력있어서 좋네요 재밌게 보겠습니다 👍👍👍

    q29***
    2025.10.23
  • 복수를 위해 계획적인 만남과 인연이지만...주인공들이 거부할 수 없는 끌림과 감정들이 애틋하고 달달하네요ㅎㅎㅎㅎ 섹시하고 매력적인 남주가 여주를 향한 소유욕을 보이는 모습이 맛도리ㅎㅎㅎㅎ 완결까지 있는 작품이라서 고구마 구간도 잘 넘어갔어요ㅎㅎㅎ 주인공들의 긴장감 있는 텐션과 스토리가 재미있어요ㅎㅎ

    hoy***
    2025.10.23
  • 너무 재밌네요 ㅠ 완전 술술 읽힙니다 ㅋㅋㅋㅌ

    0sa***
    2025.10.23
  • 맘에 드는 키워드가 많고 읽어보니 내용도 생각보다 재밌어요!! 추천합니다!

    sho***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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