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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표 아닌, 쉼표 상세페이지

마침표 아닌, 쉼표작품 소개

<마침표 아닌, 쉼표> 전력 질주하던 삶이 한순간에 무너졌을때... 주저앉지 말고 전진하는 방법!

여기 먼 타지에서 자신의 삶을 당차게 꾸려온 한 사람이 있다. 낯선 땅에서 자리를 잡기 위한 피나는 공부와 노력 끝에 박시정 작가는 뉴질랜드 변호사, 정치학 박사, 외교관이라는 타이틀을 얻는다. 노력 끝에 얻은 달콤함을 즐기던 그녀. 하지만 인생은 유방암이라는 또 다른 어려움을 그녀에게 던진다.

저자는 암이라는 시련 앞에서도 무너지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려 노력한다. 삶의 우선순위를 재정비하고,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고, 소소한 일상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면서. 이 책은 어려움의 벽에 부딪혀 신음하는 모든 이에게 헌정하는 지혜와 통찰에 관한 매뉴얼이자, 삶에 대한 절절한 찬가다.


출판사 서평

"마침표 아닌, 쉼표 : 한 외교관의 우아한 투병기"는 암 투병 등 인생에서 가장 어려운 순간들을 견디며 자신을 발견하고 성장하는 과정을 담은 감동적인 이야기다. 뉴질랜드 외교관인 저자 박시정은 용기와 열정 그리고 가족에 대한 사랑을 통해 시련을 극복해 나가는 과정을 섬세하게 그려냈다. 이 책은 또한 20년차 베테랑 외교관인 저자의 인생스토리 이기도 하다. 이 책에는 자칭 ‘공부의 신’ 이라는 저자만의 공부법, 7개 국어를 배우며 터득한 외국어 학습법, 온몸으로 부딪치며 깨달은 뉴질랜드 주류사회에 적응하는 법, 변호사로서의 삶, 스무 살 연상의 외교관 남편과의 러브스토리, 고스톱과 블랙잭을 어린 아들에게 가르치는 독특한 육아법 등이 담겨있다. 작가의 이야기를 통해 독자들은 삶의 진정한 가치를 느끼고 앞으로 닥칠 무수한 도전들을 용기와 희망으로 마주하는 방법을 깨달을 것이다.


저자 소개

박시정 작가는 한국계 최초 뉴질랜드 외교관이자 뉴질랜드 변호사다. 중학교 2학년 때 뉴질랜드로 이민했다. 낯선 땅에서 앞서 나가기 위해 전력 질주하듯 삶을 살아냈다. 악바리 한국인 근성으로 변호사, 외교관으로 일하면서 정치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주인도네시아 뉴질랜드 대사관에서 부대사로 근무하던 중 유방암 진단을 받은 저자는 비슷한 아픔을 겪고 있을 분들에게 조심스레 손을 내밀기로 한다. 삶의 고단한 순간을 지나고 있는 독자들이 이 책을 통해 조금이라도 힘을 얻길 바라는 마음으로... 한 아이의 엄마이기도 한 저자는 ‘제이미의 매직여행’이라는 영어, 한국어 책을 아들 제이미와 함께 썼다.

목차

1. 발리에서
2. 세상의 끝
3. 훌륭한 사람
4. 음식과 행복
5. 영어, 그리고 외국어 학습법
6. 분노와 감사
7. 이민자의 정체성
8. 인복
9. 공부의 신
10. 화학요법
11. 변호사
12. 내 인생의 겨울
13. 칠천겁의 인연
14. 희망의 씨앗
15. 엄마가 된다는 것은
16. 치료의 끝
17. 다시 발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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