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안내] 본 도서 「굿 커넥트(Good Connect) 1권」 은 2022년 5월 6일 본문을 수정한 파일으로 교체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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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 리어 크로포드 - 알파, 태어날 때부터 여러모로 많은 것을 가지고 태어난 남자. 머리도 돈도 권력도 그는 가진 어린 나이에 성공한 사업가처럼 보이지만 악명높은 조직 데클린의 후계자다. 요한을 열받게 하는데 재주가 있음. 요한에게 리즈라고 불린다.
* 수: 요한 권 - 베타, 레인저 출신, 훈장까지 받은 군인이었다. 현재는 FBI 요원으로서 위장 잠입 수사를 하고 있다. 사연 많은 남자 요한은 생각지도 못한 사건으로 안 그래도 복잡한 인생이 더 꼬이게 된다. 그리고 하와이안 셔츠를 즐겨 입는 쾌남. 별명은 키티.
* 이럴 때 보세요: 고수위 러브씬과 마약 범죄 수사극이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심지어 500달러로 러트에 노팅까지 버텨줬었지. 그것도 베타의 몸으로.”
굿 커넥트(Good Connect)
작품 정보
[굿 커넥트]
레인저 출신의 FBI 요원인 요한 권. 베타인 그는 수사 중 자신의 파트너를 잃고, 그녀의 죽음을 파헤치다가 상부의 심기를 거슬러 마약 갱단 바스케스의 잠입을 명 받는다. 하지만 명분뿐인 수사는 지지부진하고, 다이앤의 사망은 여전히 수수께끼에 둘러싸여 있다. 설상가상 생각보다 마약 딜러가 적성에 맞는 그는 FBI 요원과 마약 딜러 사이에서 정체성의 심각한 혼란을 겪는데….
어느 날, 바스케스 조직원의 추천으로 칼라바사스의 호화 파티에 약을 팔러 갔던 그는 난생처음 보는 알파 리어에게 붙잡혀 그대로 잡아먹히고 만다. 충격적인 첫 경험(?) 이후, 그는 원래의 삶으로 돌아가려고 고군분투하지만, 그와 뜨거운 밤을 보낸 리어가 그를 찾아오고. 안 그래도 꼬였던 그의 인생이 대책 없이 더 꼬여만 간다!
과연 요한은 파트너의 억울한 죽음을 밝혀내고 다시 FBI 요원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본 작품에는 강압적 관계 요소 묘사 등이 포함됩니다.
[굿 커넥트 : 데드 스팟]
그들이 돌아왔다!
마약 캔디 사건을 무사히 해결하고, 파트너의 억울한 죽음을 밝혀낸 후, 리어와 결혼한 요한. 행복한 신혼 생활을 즐기던 중, 갑자기 두 사람의 신혼집이 폭발로 무너진다.
자신과 관계된 사건에 관여할 수 없다는 원칙을 깬 요한은 폭파범을 찾기 위해 직접 뛰어들고, FBI에서는 그에게 새로운 파트너 태오를 붙여주는데….
집이 폭발한 것도, 남편 옆에 웬 멀끔한 베타 남자가 얼쩡거리는 것도 마음에 들지 않는 리어는 자꾸만 요한의 심기를 건드리고, 두 사람은 결혼 후 첫 번째(?) 부부 싸움의 위기를 맞는다.
그러나 연이어 두 번째 폭탄, 세 번째 폭탄까지 발견되면서 사건의 규모는 걷잡을 수 없이 커져만 간다. 과연 요한은 이번에도 사건을 해결하고 해피 신혼 라이프를 되찾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