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07.10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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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작품 키워드: 달달물, 다정녀, 다정남, 능글남, 상처남, 친절한변태남, 동거, 나이차커플, 첫사랑, 재회물
* 남자주인공: 이라알테 - 친절하고 다정한 상냥한 마법사. 그러나 과거 신전과의 반목으로 영원히 고통받는 낙인을 지니고 있다. 고통받으면서도 미소를 잃지 않는 무척 이상한 구석이 있는 남자.
* 여자주인공: 피아첼 - 타인의 선의로 살아난 삶에 감사하며 사는 하급 사제. 은인인 이라알테를 만나 그에게 도움이 되고 싶어한다. 그가 원하는 것을 다 들어주고 싶은데 그녀가 당혹스러운 것들만 바란다.
* 이럴 때 보세요 : 상냥하게 야한 짓을 조르는 남주와 응석을 받아주는 여주를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서두르지 마. 내가 벗겨 줄게 피아첼. 나를 네 마법사로 만들어주렴.”
작품 소개
“흣, 으…… 으읏……. 모르겠어.”
“생각해 봐. 여기가 네 몸에서 가장 민감한 곳이야. 내게 만져져서 기분 좋아?”
“왜……. 그런 걸 물어?”
“네가 좋아야, 나도 좋을 테니까.”
마물과 마족이 끊임없이 침입을 시도하는 은의 벽. 마법사들은 인류를 지키기 위해 은의 벽 근처에 마탑을 짓고 100년이 넘도록 마물들과 전쟁 중이다. 계속된 전투로 항상 마나 고갈 상태인 마법사들에게 나라에서는 셰어링을 공급하고 있다. 셰어링은 원래 마법사의 반려를 뜻하는 말이었지만, 지금에 와서는 마나를 채우기 위해 마법사와 성관계를 하는 ‘마법사의 성노예’를 뜻하게 되었다.
신전은 좁아지는 입지를 넓히기 위해 마탑으로 셰어링을 보내기로 한다. 사제들에게는 날벼락 같은 소식이었다. 그러나 사제 피아첼은 거부하지 않고 셰어링이 되겠다고 자원한다.
그렇게 도착한 마탑에서 만난 것은 오래전 그녀를 구해준 마법사 이라알테.
금발의 아름다운 그는 마탑에서 가장 셰어링을 잘 다룬다고 하는데…….
작가 프로필
- 마법사를 꿀꺽한 성기사 (박해담)
- 성기사를 꿀꺽한 마법사 (박해담)
- 괴물 공녀를 누가 사랑했을까? (박해담)
- 마법사를 꿀꺽한 아가씨 (박해담)
- 괴물 공녀를 누가 사랑했을까? (박해담)
- 괴물 공녀를 누가 사랑했을까?(15세 개정판) (박해담)
- 단단한 연하 대공님의 플러팅 (박해담)
- 마법사를 꿀꺽한 아가씨 (박해담)
- 범 내려왔다 (박해담)
- 악역이 되어 줘 (박해담)
- 이건 명백한 사기결혼이다 (박해담)
- 괴물의 달콤한 디저트 (박해담)
- 하양 솔새의 외출 (니시, 박해담)
- 하늘, 담길 바람 (나래, c.seryl)
리뷰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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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를 다 같이 읽으니 더 재미있네요 마족을 포획한 신의 이야기도 나왔으면 좋겠네요
ket***2024.05.31뭔가 엔딩쯤에 씬만 계속 나오기도 하고 뜬금없이 새로운 커플이 나오기도 했는데 외전까지 읽고보니 달달하네요. 이게 시리즈인줄도 몰랐는데 다른 커플들 이야기도 읽고 싶네요. 재밌었어요
zzo***2024.02.18아기자기하고 재밌게 봤어요 초반엔 무지하게 오래 산 남주가 아저씨스러운 점이 껄끄러웠는데 읽다 보니 전혀 신경 안 쓰이고 오히려 나약 해 보이던 여주가 강자였다는 구원 서사가 신선하고 좋았습니다 외전도 상당히 독특해요ㅋ 발상 전환 애들 서사 진짜 재밌어요 연작 시리즈는 사 놓고 묵혀 두고 있었는데 지금 읽으러 갑니다
urb***2023.11.13걍 지루함... 여주가 남주한테 무한사랑 주고 남주가 힐링하는 소설인데 매력이 없음 뒷내용이 궁금하지 않아요
lin***2022.02.10-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yej***2022.01.06
좀.. 묘하게 불쾌한 부분들이 있네요..
tea***2022.01.06다정한 분위기가 느껴지네요 연작이라고 하니 다른 작품도 궁금해서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ren***2021.11.24다른 버전 다 읽었는데 요 버전은 아직 안 읽어서 봅니다 비슷하네요 마-성, 성-마 이거나 이거나 ㅎㅎㅎ
lll***2021.11.23D. 사고보니 이미 있는...유감...
wnd***2021.11.10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소설이에요 ㅠㅠㅠ 다정하고 야하지만 불안정한 이라알테를 넘치는 사랑으로 피아첼이 구원해주는게 ㅠㅠㅠ너무 ㅠㅠㅠ 천편일률적인 흑발에 쟈가운 남주가 아닌 금발금안에 다정하지만 집착하는 이쁜 미인 마법사 남주라니 ㅠㅠㅠㅠㅠ 해담작가님이 이런 관계성 또 써주시면 좋겠다 ㅠㅠㅠㅠ 여주도 너무 좋아요 ㅠㅠ 넘치는 사랑으로 남주 안절부절하게 만드는거가 취향인줄 이제 알았어요 ㅠ 거만하지도 않고, 순수한 마음을 가진 피아첼 ㅠㅠ 둘의 이야기 더더더 보고싶어요 ㅠ
joo***2021.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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