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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무리안

  • 관심 3
총 6권
소장
단권
판매가
3,000 ~ 3,500원
전권
정가
16,500원
판매가
16,5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7.08.0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88503001
ECN
-
소장하기
  • 0 0원

  • 레무리안 6권 (완결)
    레무리안 6권 (완결)
    • 등록일 2017.08.01.
    • 글자수 약 13.7만 자
    • 3,500

  • 레무리안 5권
    레무리안 5권
    • 등록일 2017.08.01.
    • 글자수 약 13.4만 자
    • 3,500

  • 레무리안 4권
    레무리안 4권
    • 등록일 2017.08.01.
    • 글자수 약 12.1만 자
    • 3,000

  • 레무리안 3권
    레무리안 3권
    • 등록일 2017.08.01.
    • 글자수 약 11.7만 자
    • 3,000

  • 레무리안 2권
    레무리안 2권
    • 등록일 2017.08.01.
    • 글자수 약 14.3만 자
    • 3,500

  • 레무리안 1권
    레무리안 1권
    • 등록일 2017.08.01.
    • 글자수 약 9.6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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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무리안

작품 정보

“정신 차려! 넌 루시아야! 루시아 폰 만델리나, 그게 너야!”
“맞아, 하지만 에반도 나야. 나는 에반이야. 에반의 삶도 내 삶이나 마찬가지야!”

백작가의 귀여운 딸 루시아 폰 만델리나는 어릴 적부터 꿈을 꾸었다. 꿈속에서 루시아는 늘 에반이라는 농부의 아들이었다. 꿈속 에반은 루시아보다 빠르게 자라났다. 에반은 똑똑하고 날쌔고 자유로워 마치 루시아의 태양과도 같았다. 비록 자신은 들판에서 흙장난을 하지 못하고 아이들과 어울려 목검을 휘두르지 못할지라도 에반이 모두 해주었다. 자랑스러운 꿈속의 자신, 에반의 존재를 친오빠 카리스에게 고백한 루시아는 그가 100여 년 전 실존했던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에반 아벨스는 전 대륙에서 가장 큰 혁명을 이끈 젊은 혁명가였다. 루시아는 왜 자신이 에반의 삶을 꿈에서 똑같이 겪고 그의 삶을 품고 살아가야 하는지 알아야겠다는 마음으로 그가 다녔던 아카데미에 입학하는데…….

작가

거룩한몽상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사랑이 담긴 글을 쓰는 파멸의 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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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무리안 (거룩한몽상)

리뷰

4.4

구매자 별점
4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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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fro***
    2021.09.30
  • 감동과 깊이, 짜임새, 재미를 고루 갖춘 수작으로 전권구매 추천합니다~ 에반과 카르멘과 루시아를 잇는 레무리안, 영원한 기록, 그들이 남기는 것들.. <까마귀울다>는 물론 작가님 다른 작품도 기대합니다!

    dgg***
    2020.03.08
  • 아주 매끄러운 것도 아니고, 잘 다듬어진 것도 아니지만, 어찌어찌 다 읽게 하는 힘이 있었어요. 솔직히 로맨스 쪽은 감정 전개가 전혀 납득가지 않아서 적당히 무시하며 읽었어요. 하지만 마지막 문장인 '비로소 칼을 들지 않고서도 심판할 수 있는 세상이 도래한 것이다. 루시아, 그녀는 (...) 기나긴 파울로 혁명의 진정한 종지부를 찍었다.' 로 수렴되는 스토리라인은 거칠고 투박할지언정 마음을 울리는 힘이 있었습니다. 새로운 시대가 왔지만, 거기서 다시 더 나아가기 위해 필요했던 새로운 모습의 영웅에 대한 이야기었다고 생각해요. 사실 몇 년 전에 다 읽었던 책이고, 서재 정리하다가 발견해서 리뷰 쓰러 온 거라서 지금 다시 읽으면 전에 느꼈던 것보다도 더 유치하다고 느낄 수도 있겠지요. 그래도 책 소개글과 제가 남겨둔 형광펜, 그리고 메모들을 훑고 나니 대강 스토리가 기억나는 걸 보면 이걸 읽은 시간이 제게 아무런 흔적도 남기지 않은 건 아니었나봐요.

    clo***
    2020.01.05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rid***
    2018.10.09
  • 시간과 인내를 가지고 읽어야했던. .분량도 많고 내용도 무겁고. 다 읽고나니 진이 빠지네요. .

    gre***
    2018.08.12
  • 역사 판타지물 같아서 재미있어요. 읽다보면 절대왕정에서 입헌 군주제 정도의 변화를 이루는데도 얼마나 많은 희생이 따랐는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dru***
    2018.06.15
  • 조금 주인공의 내면에 침착하다보니 지치는 감이 있어요. 텐션조절의 실패랄까요? 소재는 참신했다고 생각해요.

    cha***
    2018.06.11
  • 킬링타임용이나 양산형이 아닌 조금쯤은 생각을 하며 읽을 수 있는 작품입니다. 문체가 담담해서 좀 지루하지 않나 싶었는데 1권 무료 읽고 보니 결제하며 완결까지 쉼없이 달렸습니다. 1권무료가 신의 한수였어요. 묘사보다 서사가 많은 필치지만 들쭉날쭉하지 않게 밸런스를 잘 유지했고 암시했던 요소들은 꼼꼼히, 억지스럽지 않고 자연스럽게 회수도 잘 되었고요. 로맨스는 그냥 양념 정도로만, 눈물 콧물 카타르시스 짜내는 그런 작품은 아니네요. 감정을 건드리기보다는 스토리와 인생철학이 돋보였습니다. 뒷부분 갈수록 조사나 사동 피동이 애매해져서 별 하나 뺐어요.

    sai***
    2018.06.07
  • 뭐 그럭저럭 괜찮아요~

    sus***
    2018.06.06
  • 따뜻한 책이었습니다. 판타지 소설은 그저 재미와 대리만족으로 읽는거라 여겼는데 이 책의 몇몇 구절은 너무 따뜻해서 나를 울립니다. 한 사람의 외형이나 능력에 대해서가 아닌 존재 자체를 사랑하는 것이 얼마나 대단한 것인지, 그리고 그것을 세간에 떠도는 진부한 표현이 아닌 읽는 사람으로하여금 와닿게하는 작가님의 필력에 찬사를 보냅니다. 제 식견이 짧아 대단해 보일 수도 있겠지만..지금의 제 수준으로써는 그렇습니다.

    kim***
    2018.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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