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너무나도 끔찍한 발렌슈타인 대공을 위하여 상세페이지

너무나도 끔찍한 발렌슈타인 대공을 위하여

  • 관심 3,019
총 233화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1.06.0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4602476
ECN
-
소장하기
  • 0 0원

  • 너무나도 끔찍한 발렌슈타인 대공을 위하여 233화
    • 등록일 2023.07.07.
    • 글자수 약 3.1천 자
    • 100

  • 너무나도 끔찍한 발렌슈타인 대공을 위하여 232화
    • 등록일 2023.07.07.
    • 글자수 약 2.8천 자
    • 100

  • 너무나도 끔찍한 발렌슈타인 대공을 위하여 231화
    • 등록일 2023.07.07.
    • 글자수 약 2.9천 자
    • 100

  • 너무나도 끔찍한 발렌슈타인 대공을 위하여 230화
    • 등록일 2023.07.07.
    • 글자수 약 2.9천 자
    • 100

  • 너무나도 끔찍한 발렌슈타인 대공을 위하여 229화
    • 등록일 2023.07.07.
    • 글자수 약 3천 자
    • 100

  • 너무나도 끔찍한 발렌슈타인 대공을 위하여 228화
    • 등록일 2023.07.07.
    • 글자수 약 3천 자
    • 100

  • 너무나도 끔찍한 발렌슈타인 대공을 위하여 227화
    • 등록일 2023.07.04.
    • 글자수 약 3천 자
    • 100

  • 너무나도 끔찍한 발렌슈타인 대공을 위하여 226화
    • 등록일 2023.06.27.
    • 글자수 약 3천 자
    • 100


이 작품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BL 가이드

* 배경/분야: 판타지물, 서양풍, 궁정물
* 작품 키워드: 정략결혼, 선결혼후연애, 쌍방구원, 대공공, 괴물공, 자낮공, 무뚝뚝공, 까칠공, 츤데레공, 기사수, 다정수, 단정수, 어른수, 외유내강수
* 공: 카스텔 폰 발렌슈타인 - 위커의 대공, 아름다운 용모를 지녔지만 저주를 받아 추한 외모로 보인다. 냉혈하고 까칠한 성품. 결혼상대인 미라네가 정적임을 알면서도 사랑하게 되지만, 그가 자신을 싫어하고 있으리라 굳게 믿고 있다.
* 수: 미라네 라스터 - 라스터 백작과 요정 사이에서 난 사생아. 아버지의 은근한 박대에도 꿋꿋하게 성장했다. 제국 제 3 기사단장이 되어 잘 살고 있던 와중 괴물이라 소문난 대공과 강제로 혼인하게 된다. 배신당한 충격에 처음에는 몹시 침울해 했으나 은근히 다정한 대공과의 결혼생활에 서서히 빠져들게 된다.
* 이럴 때 보세요: 서로가 서로를 구원해주는 소설이 보고 싶을 때. 에로스와 프시케의 변주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내가 본 수많은 아름다운 것들 중 제일 아름답습니다."
너무나도 끔찍한 발렌슈타인 대공을 위하여

작품 소개

발렌슈타인 대공은 지독한 저주에 걸려 있다. 저주의 내용은 바로 사람들 눈에 끔찍한 외모로 보이는 것. 사람들에게서 상처를 받으며 성장한 발렌슈타인 대공은 날이 갈수록 흉포해지며 마물 토벌전에 몰두한다.
대공의 악명이 대륙에 울려 퍼질 무렵, 황제는 그를 견제하기 위해 중매를 서기로 하는데. 정략결혼의 대상으로 충신 라스터 백작의 아들이자 제국 제 3 기사단장인 미라네 라스터를 꼽게 된다.
아버지에게 버려진 미라네 라스터는 절망하며 발렌슈타인 대공의 영지로 향하는데.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두 사람의 궁합이 은근히 잘 맞는다?

* * *

“나는 네게 선택권을 줬고 너는 내 곁에 있겠다 말했지……. 너는 이 나와 결혼하겠다고 했으니까. 미라네. 이젠 물릴 수 없다. 자, 봐라. 내가 끔찍한가?”

숨결이 맞닿는 가까운 거리. 눈과 눈이 서로를 겨냥한 순간.

“진실을 말해다오. 미라네.”

달빛이 티 없이 맑은 은발 위에 물결치고 있다. 물비린내가 코끝을 스치고 얕은 바람이 피부에 내려앉는다. 흐릿한 시야에 눈을 깜빡이며 미라네 라스터는 대공을 직시했다.

“네 이 하얗고 예쁜 목을 꺾어버리기 전에.”

뺨을 잡은 손이 아닌 다른 손이 하얀 목을 가볍게 움켜쥐었다. 목을 덮는 손에 서서히 힘이 들어가고.

신음과 같은 목소리가 뒤를 이었다.

“제발…….”

두려움이 스치는 사내의 얼굴을 잠시간 바라보던 미라네는 돌연 손을 뻗었다.
손이 향한 곳은 대공의 뺨이었다.

“……!”
“아름답습니다.”

그 순간 대공의 몸이 얼어붙었다.

작가 프로필

모르고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ahfmrhxm@gmail.com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엘렉트라 콤플렉스 (모르고트)
  • 금기의 밤 (팀 노프로모션, 김인명)
  • 채련담(採蓮談) (모르고트)
  • 채련담(採蓮談) (모르고트)
  • 체리파이 브라더 (모르고트)
  • 편련사(片戀事) (모르고트)
  • 너무나도 끔찍한 발렌슈타인 대공을 위하여 (모르고트)
  • 폐륜의 밤 (팀 노프로모션, 김인명)
  • 색여사회(色如死灰) (모르고트)
  • 밀리타의 성창 (모르고트)
  • 브라더후드 (모르고트)
  • 네체시타스 (모르고트)
  • 프로미스드 (Promised) (모르고트)
  • 파라페손타스 (모르고트)
  • 삼국지 원술의 아들이 되었다 (모르고트)
  • 너무나도 끔찍한 발렌슈타인 대공을 위하여 (모르고트)
  • 삼국지 원술의 아들이 되었다 (모르고트)
  • 니취흔(泥醉痕) (모르고트)
  • 파더트랩 (모르고트)
  • 빙탄사 (氷炭事) (모르고트)

리뷰

4.5

구매자 별점
2,281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초~중반까지는 재미있게 잘 읽어서 리뷰가 왜 이렇게 안 좋지? 의아했는데 후반부로 갈수록 왜 그런 리뷰들이 달린건지 이해가 가네요. 작가님이 몽롱한 상태에서 자기가 꾼 꿈을 두서없이 적은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뒤로 갈수록 이게 뭐지? 싶어서 슥슥 넘기는 페이지가 많아집니다. 그래도 별 1개짜리 글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emu***
    2024.03.25
  • 글이 깔끔하지는 않아요.읽는것 말고 앱에서 듣는 것 추천합니다.내용도 좀 억지 스러운게 많아서 재탕 의사는 없어요.그렇지만 재밌게 읽었어요.

    mik***
    2023.12.20
  • 묘한 리뷰창 분위기 덕분에 영업됨. 오타는 수정되어야겠지만 나머지 문장들은 작가님 개성으로 저는 느껴짐. 근데 마리네가 내 스타일이 아님 ㅜㅜㅜㅜ. 32화 읽음. 마리네가 바르고 착하다 그러는데, 전혀!!!!!!!! 상황판단을 아주 주관적으로 함. 자기연민도 있고. 제3기사단장이었다는데, 위기가 닥치면 머리가 비어버리나 봄. 아무리 봐도 나사 빠져있음(귀여움X). 근데 벌써 2번이나 위기가 있었어요. 본인 기준 정신 나갈 일. 수 시점 분량이 많았어서 공은 더 봐야겠음...북부대묘라니. 70화까지 구매했으니 그 전에 뭔가 매력이 생겼으면 좋겠네요.

    seo***
    2023.07.26
  • 작가님 완결내주셔서 감사하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아쉬운 부분이 없다면 거짓말이지만 자낮공X햇살수 장인이신 모르고트님의 글 좋아하시는분들은 꼭 읽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ㅎㅎ 그리고 단행본 출간할때 꼭 글 좀 다듬어서 나왔으면 합니다. 서술이 불친절하거나 캐릭터 이름이 왔다갔다 하는 구간들이 있네요.

    sta***
    2023.07.23
  • 진짜 분위기 미쳤고 인물 서사와 키워드 모두 최고인데..솔직히 까일 작품은 아닌거 같음 특히 이해안된다고 까는 사람은 평소에 뭘 읽고 다니는건지, 한국사람은 맞는건지 궁금할 정도임. 훨씬 수준낮은 작품들이 리디에 널리고 널렸음..밑댓에 군중심리같다고 하는거 완전 공감됨. 작품얘기 안하고 까는사람 따라서 우르르 까는거 진짜 싫었음. 댓글 안보고 쭉 읽으면 전혀 안 거슬렸음.작품얘기 거의 안하니까 댓글 안보고 읽는거 추천

    ksj***
    2023.07.18
  • 작가님은 단편도 맛있지만, 장편은 그 재미가 배는 되는 것 같아요! 섬세함이 너무 아름다워요!!!

    ls2***
    2023.07.13
  • 대공이 나오면 반은 먹고 들어가는 것 같아요. 북부대공, 무슨 대공, 이러면 재밌다라구요 ㅎㅎ 이 글도 발렌슈타인 대공이 나와서 ㅋㅋ 재밌다구요~~~^0^

    nin***
    2023.07.13
  • 서술이 세세하고 밀도있는 심리 묘사가 좋아요. 쌍방구원의 과정이 순탄하진 않아도 탄탄하게 다져지고 묵묵하게 진행돼서 서서히 빠져들었어요. 슬프도록 아름다운 동화같은 분위기도 엔딩을 보니 그 과정마저 다 아름다웠다고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rur***
    2023.07.13
  • 와 이거 드디어 완결 났네요!! 무료 연재할 때부터 봤던 건데 감회가 새롭습니다 ㅎㅎ

    spe***
    2023.07.13
  • 예전 다른 플랫폼에서 연재하실 때부터 봤는데 손이 느린 작가님은 아니신 것 같거든요.. 근데 유독 이 작품은 작가님이랑 안 맞으셨던 건지 완결까지 오래 걸렸네요. 잘 읽었고요, 작가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bla***
    2023.07.13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판타지물 베스트더보기

  • 주연이 되지 못하면 죽습니다 (단당밀)
  • 남궁세가 무사님은 로판에서 환생했다 외전 (양기신룡)
  • 터닝(Turning) (쿠유)
  • 조연을 위한 회귀 지침서 (차선)
  • 마교 교주를 애지중지 키웠다 (단애)
  • 망겜 속 괴이체가 되었다 (스오피)
  • 망상분자의 주제 파악 (안리야)
  • 버뮤다(Bermuda) (22세기)
  • 힐링 프롬 디스토피아 (란이주)
  • 빙의해서도 장사를 해야 하다니 (프라이버시)
  • 영춘화 (선명)
  • 인턴십 헌터 (글먹SS)
  • 환생자를 위한 제자 교육서 (남지화)
  • 악역이 되는 법 (수속성)
  • 무너진 천재로 사는 법 (서이조)
  • 역전 던전 (민온)
  • 휴브리스 (라그노)
  • 서브남 그만두니까 원작이 망했는데요 (록스K)
  • 착란적 운명 (연또로)
  • 독수리가 메추리를 삼킨 이유 (호텔피렌체)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