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06.07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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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 키워드: 다공일수, 인외존재, 초능력, 성장물, 힐링물, 강공, 귀염공, 사랑꾼공, 천재공, 츤데레공, 또라이공, 싸가지공, 비글공, 대마법사공, 드래곤혼혈공, 다정수, 능력수, 단정수, 호구수, 현실적이지수
* 공: 불같은 성격의 동기 아슬란, 요정 같은 얼굴로 독설을 내뱉는 후배 클램, 우월한 능력을 가진 마법사이자 상사 에넨시아, 드래곤 혼혈로 앨리스의 보살핌을 받는 애셔.
* 수: 앨리스 화이트 - 직장 탈출을 꿈꾸는 가난한 [공식 호구] 마법사
* 이럴 때 보세요: 미쳐 날뛰는 공들을 힐링과 미소로 길들이는 것을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출근을 시켜주는 것은 좋은 상사가 아니라 텅 빈 지갑이다.
작품 소개
불같은 성격의 동기.
요정 같은 얼굴로 독설을 내뱉는 후배.
모든 것을 자신의 능력을 기준으로 생각하는 상사.
그 모든 것에서 자유를 선언하고 마탑에 사표를 던지고 떠났던 앨리스 화이트. 그러나 현실의 벽에 부딪혀 지긋지긋한 직장으로 돌아오고야 말았다.
하지만 이번엔 괜찮다. 누구와 임무를 나가는 것도 아니고 그저 희귀동물만 돌보고 관찰하면 되니까.
“실례지만, 앨리스씨. 아시잖아요. 에넨시아님 앞에선 천하의 드래곤도 얌전하다는 거.”
그 희귀동물이 드래곤 혼혈이라고? 그것도 마법사 세 명이 달라붙어야 겨우 감당이 될 정도로 난폭한?
앨리스는 심각하게 고민했다.
퇴사해야겠다.
작가
앞으로도 여러분께 좋은 작품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 무협을 모릅니다 (하르넨)
- 무협을 모릅니다 (하르넨)
- 인간 따윈 죽었으면 좋겠어 (하르넨)
- 자퇴할 시간 (하르넨)
- 퇴사하고 싶다 (하르넨)
- 인간 따윈 죽었으면 좋겠어 (하르넨)
- 인간 따윈 죽었으면 좋겠어 (15세 개정판) (하르넨)
- 악역을 교화시켜 버렸다 (하르넨)
- 자퇴할 시간 (하르넨)
- 퇴사하고 싶다 (하르넨)
- 악녀의 애완동물 (하르넨)
- 내 캐릭터가 너무 예뻐서 곤란하다 (하르넨)
리뷰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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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의 드립을 소설 속에 자꾸 끼워넣어서 이질감이 듦 드립의 소재가 소설 속에서도 등장하는 거면 그나마 괜찮았을텐데
yoo***2023.06.18모든사람이 좋아한다니... 뭐 판타지니까~~
hhl***2022.10.30읽을수록 마탑 말단 청소부라도 되니까 에넨시아님 존엄하신 모습을 보고 싶어요
dad***2022.08.25결국 아무하고도 연결 안되고 if버전처럼 여러 외전 재밌게 잘봤어요 스토리 전부 다 봤는데 매장되기 직전 재밌는 부분에서 딱딱 끊어주시는 편이라 전 불만없이 잘 봤습니다 에넨시아님도 이쁘고 엘프도 아름답고 클램의 미친 애교와 아슬란의 든든함도 정말 대박이었는데 막판에 드래곤 애교 3종셋트 진심 도랏네요. 보면서 나도 내적비명 질렀어요 진짜 부럽다 진짜 너무 너무 부럽다 앨리스...저기에 손가락 하트까지 하면 나 우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ghd***2022.04.20뭐든 적당히 하려면 눈치가 필요한 법인데 인간한테 관심이 없고 자기 좋아하는지 아닌지 호의를 모른다는 게 말이 돼요? 좀 많이 심하게 하하버스인데 이 와중에 앨리스 자존감도 낮은 것 같음
lin***2022.03.19진짜 더 외전이 나오면 좋겠어요ㅠㅠㅠ
pha***2022.03.14지루하지않고 읽다보면 나도 모르게 현질하고 있어요. 철벽 아닌 철벽남 앨리스. 호구 같아서 앨리스가 답답해 보일때도 있지만 결정적인 순간엔 단호해서 반할거 같음. ㅋㅋㅋ
mis***2021.08.29마음이 따듯해지는 글입니다 주인공이 너무 사랑스러운데 주변인들도 주인공을 사랑하고 있다는게 느껴져서 좋았어요
dah***2021.05.06다 차려진 호화로운 밥상을 두고 19가 아닌점, 그리고 엔딩때문에 별점하나 뺐습니다. 다른분 리뷰내용대로 조금 반복되는 느낌이긴 합니다만 주변인물들과의 진솔한 대화를 통해 관계를 풀어나가고 그걸 통해서 주인수가 점차 성장해나가는 내용이라 나쁘지 않았습니다. 메인은 주인수의 성장물이지만 은근히 주변공들과 근질근질하게하는 밀당하는 부분이 간간히 있어서 외전까지보고 억장이 무너졌습니다.......
pan***2020.11.08와...작가님 시즌2 제발요...8ㅁ8흐흡 애기들 넘 사랑스러워요 추천 추천!
ska***2020.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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