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06.07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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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도서 「오픈 더 도어 (Open The Door)」 시리즈는 2022년 8월 9일 본문 일부 내용을 수정한 파일로 교체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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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이 포함된 세트
BL 가이드
*작품 키워드: SF/미래물, OO버스, 판타지물, 첫사랑, 재회물, 배틀연애, 애증, 미남공, 강공, 냉혈공, 까칠공, 개아가공, 집착공, 절륜공, 광공, 후회공, 상처공, 존댓말공, 미인수, 강수, 츤데레수, 무심수, 우월수, 재벌수, 상처수, 능력수, 까칠수, 구원, 초능력, 오해/착각, 사내연애, 성장물
*공: 태하진-27세. 황실 소속 S급 에스퍼. 대의를 위한 정의감 따위 없다고 말하면서 누구보다 열심히 일한다. 들끓는 기운을 잠재울 만한 가이드가 없어 비효율적인 일상을 보내던 때였다. B급 가이드라며 나타난 놈이 무척 수상하다. 깔끔한 가이딩은 차치하고서라도, 꽁꽁 감추고 있는 놈을 벗기고 싶다는 충동에 휩싸인다.
그럼, 벗겨내면 될 일이지.
키 194cm, 몸무게 85kg.
*수: 이연이-25세. 공식적으로는 센터 소속 B급 가이드. 사실은 돌연변이처럼 높은 형질을 숨기고 있다. 스스로의 평온이 중요해 눈에 띄는 외모와 능력을 감추며 살아왔다. 그런데 수도로 옮겨와, 웬 미친놈을 만나 까발려지게 생긴 입장에서 고민 중이다.
그와 전쟁할 것인지, 공생할 것인지.
키 183cm, 몸무게 71kg.
*이럴 때 보세요: 재난이 판을 치는 세상 속에서, 서툰 사랑을 배워가는 광공과 미친 자의 전부가 되어버린 능력수의 배틀 연애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넌 내게 구원이었어.”
작품 정보
그는 외모와 능력을 숨기며 살아왔다.
줘도 안 쓸 법한 사각 안경, 거대한 마스크, 눈의 반을 가리는 앞머리…….
조용한 삶을 원했을 뿐이다.
그런데 아무래도 미친놈에게 잘못 걸린 것 같다.
“이연이 가이드는 참 눈길이 갑니다. 꺾어버리고 싶게.”
S급 에스퍼, 태하진은 온갖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이연이의 탈을 벗기기 시작한다.
그런데 놈이 이상해졌다.
“나한테 무슨 짓을 한 거야, 이연이.”
아니. 우리의 관계가 이상해졌다.
“이연이 씨 어장이 그렇게 넓습니까?”
사내가 유려한 입꼬리를 올리며 말을 이었다.
“나같은 대어를 밥도 안 주고 처박아놓을 만큼?”
*도어(Door) :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모를 대재난. 그 문이 열리면 각종 괴수들이 쏟아진다.
작가
- 오픈 더 도어 (yingko, xxxomnia)
- 스틸 유어 네임 오브젝트(Steal Your Name Object) (임짜달)
- <오픈 더 도어 (Open The Door)> 세트 (임짜달)
- 오픈 더 도어 (Open The Door) (임짜달)
- 스틸 유어 네임 오브젝트(Steal Your Name Object) (15세 개정판) (임짜달)
리뷰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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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봤어요 .외전짧아 아쉬움
sun***2025.04.241권 읽는 중인데 문체 진짜... 별로... 라노벨같다는 말이 딱 맞아요. 뒤로 가면 괜찮다길래(혹은 익숙해진다는데) 대충 넘기고 있는데 흥미를 못 느껴서 결국 1권에서 하차합니다. 황녀 나오는 것부터 당황했는데 설정이 과한 것 같아요.
bul***2025.04.07-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joa***2025.03.02
분량 대비 내용이 다소 부족해 집중도가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내용의 산만함은 느껴지지 않으나, 전체적인 균형을 고려하여 분량 조정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xhf***2025.02.20it's pointlessly long. instead of 5 volumes, there clearly should be 3 at max - it'd help with dynamic and not exposing plot weaknesses as much. Red flags isn't my cup of tea, but I really like how passionate Tae is. Sad that Yeon-i isn't the main character of his own story, Tae should be the protagonist.
gmn***2025.01.27처음 부분에는 문장이 딱딱 끊기고 어색한 문장이 계속 나와서 라노벨 느낌이 강하게 들었는데, 뒤로 갈수록 익숙해진 것도 있지만 점점 나아지네요. 태하진과 이연이의 계속 반복되는 상황은 읽는 이에게 피로감을 유발하지만, 도어를 이용한 상황 전개는 흥미진진했습니다. 그리고 아픈 손가락 디온… 클리셰적인 인물이지만 단호해서 뒷부분에 힘을 실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절정에 이르렀을 때 좀 더 그 장면을 제대로 담아주셨으면 어땠을까 싶어요. 단순 나열만으로는 상황은 알 수 있지만 몰입하는 건 또 다른 이야기인데, 그런 부분이 부족했어요. 예를 들어 큰 재난인 것은 알겠는데, 어마무시한 재난으로 인해 벌어진 상황이 다른 도어와 비슷한 상황의 되풀이로 보일 정도로 느껴졌어요. 분명 상황이 상당히 절망적인 것은 맞는데, 몰입이 안 되고 두루뭉술한 느낌. 두 주인공이 너무 강해서 그런가 보다 싶지만… 전 외전까지 잘 읽었어요, 꽤 신선했습니다.
her***2025.01.27스피디하고 아주 재밌어요.
jhe***2025.01.223년지나고봐도 재밌네
ok1***2025.01.19오 잘봤어요 … 이번기회에 새로운 작가님 알게 됨요 외전 3 나오면......
kkr***2025.01.10재미있어요! 가이드버스 좋아하면 재미있게 볼 수 있어요!
spr***2025.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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