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08.04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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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작품 키워드: 미남공, 다정공, 헌신공, 연하공, 짝사랑공, 사랑꾼공, 미인수, 냉혈수, 능력수, 강수, 츤데레수, 마피아수, 수시점
* 공: 노엘 헌트
190이 넘는 훤칠한 키, 어머니로부터 물려받은 금발에 푸른 눈을 가진 미남.
마론 패밀리의 보스이자 마론 그룹의 총수인 피에트로의 장남(혼외자). 미국 서부에서 자유로운 삶을 살다가 카일에게 첫눈에 반해 친아버지의 도시인 뉴욕으로 오게 된다.
여행과 서핑, 재즈를 사랑하고 피아노 연주 실력은 수준급이다. 각종 격투기 및 구기 종목에도 능한 다재다능한 스포츠맨. 친화력이 좋고 낯가림이 없는 성격.
* 수: 카일 마론
180이 조금 안 되는 키. 기품 있고 예쁘장한 외모로 남녀노소에게 인기가 많음.
마론 사 소유의 레토 호텔을 관리하며 정부 기관 주요 인사를 로비하는 업무를 처리하고 있음. 체격이 크진 않지만 격투 실력도 괜찮은 편이며 사격 실력은 아주 뛰어남. 무뚝뚝한 듯 보이지만 가까운 사람들에게는 친절하고 다정함.
* 이럴 때 보세요: 화려하고 비정한 도시, 뉴욕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한편의 느와르가 보고 싶을 때. 증오를 덮는 헌신적인 사랑의 결말이 궁금할 때.
* 공감 글귀:
“나, 죽이고 싶을 만큼 밉죠?”
“…….”
“그런데 그 이상으로 사랑하게 된 거죠?”
작품 정보
몇 년 후 피에트로의 명령으로 멘토이자 첫사랑을 자신의 손으로 죽이게 된 후 무미건조하게 시키는 일만 하는 삶을 이어가던 카일은 어느 날 자신의 이름을 ‘에단 헌트’라고 밝힌 남자와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카일은 이후 그 남자와는 다시는 만날 일 없을 거라 생각했지만 생각보다 빨리 재회하게 되고, 다시 나타난 남자의 정체는 ‘피에트론 마론’의 친아들인 ‘노엘 헌트(공)’.
금발의 푸른 눈을 가진 연하의 미남은 색이 없던 카일의 삶을 자신의 색으로 물들이기 시작한다.
*
“나, 죽이고 싶을 만큼 밉죠?”
“…….”
“그런데 그 이상으로 사랑하게 된 거죠?”
작가 프로필
- 엘에스디(LSD) (이스터에그)
- 피핑 보이 (이스터에그)
- 경주 (이스터에그)
- 느와르(Noir) (이스터에그)
- 더블 폴트(Double fault) (이스터에그)
- 원더월(Wonderwall) (이스터에그)
- 키친 (이스터에그)
- 브레이크 포인트(Break Point) (이스터에그)
리뷰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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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일같은 능력수 좋아요. 길지 않은 분량이지만 외전까지 만족스럽게 잘 읽었습니다.
ilu***2023.01.17설정상 강수지만 정작 활약하는 건 없고... 과거 이야기 다룰 때나 그 면모가 조금 보이는 정도..? 결국 공이 다 해먹네요. 무능력수는 아닌데 강수라 보기엔 어폐가 있는..? 이도저도 아닌 줏대없는 인물 같이 보이게 되네요. 단권에 큰걸 바라지도 않지만 강수가 아쉬운.. 복수라도 지 손으로 이루었으면 좋았을텐데.
qwe***2022.08.21좋아하는 소재들이라서 그런가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aaa***2022.08.12미리보기에서 호흡이 나쁘지 않아 구매했습니다. 느와르라는 장르 태그가 아쉬울 정도로 서사나 캐릭터는 약하지만 (공수 모두 해당) 대사 등 부분적으로 분위기가 어울리는 장면들이 있어요.
nic***2022.08.11제목이 느와르라서 사건 위주의 진행을 예상했는데 실제로는 공수의 감정과 관계 변화에 더 치중된 소설이었어요. 그래서 더 마음에 들었고요. 많은 일들을 겪고 살아온 수에게 다정하고 적극적인 공의 존재가 이름 그대로 크리스마스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재밌게 잘 읽었어요.
sek***2022.08.11음? 이거 어디선본것같은 줄거리인데? 섹텐은 약간떨어지고...
mea***2022.08.10미보 괜찮아서 구매~
wer***2022.08.08수가 미인인데 강수... 거기에 헌신공.. 근데 또 짝사랑..ㅋ 하물며 느와르... 제가 찾던 맛집이 여기 있네요..
san***2022.08.08일단 정말 좋아하는 작품 인용 구절이 나와 질러봅니다 기나긴 이별과 안녕 내사랑 저는 기나긴 이별이 더 좋아요 으음...걍 느낌만 있어요 본격 느와르물 생각한다면 실망할듯
c13***2022.08.06본편보고 이제 외전 남았는데 저는 더 지독한 느와르를 원했나봐요. ㅎㅎㅎㅎ 그래도 카일이 강수고, 노엘은 다정해요. 강수와 다정공의 지독하고 처절한 멜로까지는 아닙니다. ^^;;
sop***2022.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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