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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진 인연의 바다 상세페이지

부서진 인연의 바다

  • 관심 7
라피스 출판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3,000원
전권
정가
6,000원
판매가
6,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2.11.1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5.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8969698
ECN
-
소장하기
  • 0 0원

  • 부서진 인연의 바다 2권 (완결)
    부서진 인연의 바다 2권 (완결)
    • 등록일 2022.11.18.
    • 글자수 약 9.3만 자
    • 3,000

  • 부서진 인연의 바다 1권
    부서진 인연의 바다 1권
    • 등록일 2022.11.18.
    • 글자수 약 11.2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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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 작품 키워드: 원나잇, 나이차이, 미남공, 존댓말공, 얼빠수, 단정수

* 공: 채태한. 어린 날의 상처를 품은 고아 아닌 고아. 잠시 들러가는 소도시에서 이 지역 사람인 듯 아닌 듯 이질감을 풍기는 해성에게 평소답지 않게 관심이 간다. 그는 이 이끌림을 숨길 생각이 없다.

* 수: 도해성. 철없는 형이 벌인 짓으로 큰 트라우마를 품고 떠나왔다. 아는 사람이 없는 곳에서 살며 더는 사람과 깊은 관계를 맺지 않고 살아가리라 여겼다. 그러나 태한을 만난 뒤 그 마음이 조금씩 변해간다.

* 이럴 때 보세요: 상처를 가진 두 사람의, 애틋하면서도 무겁지 않은 이야기를 만나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이 관계는…… 동등한 건가요?”
“그러지 않을 이유가 없죠.”
“그러네요. 뜻이 맞으면 못 할 것도 없긴 하네요. 그럼 계약 관계 같은 건가요?”
“원하면 계약서 써도 좋고요.”

장난스러운 대답이었지만 태한의 태도는 그렇지 않았다. 네가 원하면 그렇게 하자는 말을 할 때만큼은 가벼운 표정을 짓지 않았다.
부서진 인연의 바다

작품 정보

상처를 안고 도망간 작은 도시에서 현실을 외면한 채 체념하듯 자리 잡은 도해성.
조용하고 잔잔한 호수 같은 일상에 외부에서 온 채태한이 작은 파문을 일으킨다.
그 파문이란 바로 섹스 파트너 제안.
해성은 태한이 어차피 곧 떠날 사람이라는 마음으로 그 제안을 수락한다.

해성은 적당히 욕구를 해소할 생각이었지만 다정한 태한에게 마음을 열게 되고, 과거에 겪은 일을 전부 말하게 되는데.

가벼운 만남의 시작이 종래엔 서로에게 위로와 구원이 되는 이야기.

*

“날 왜 이렇게까지 도와줘요?”

내가 뭐라고. 혹은 뭐였으면 하기에. 왜 그러느냔 질문에 집중하느라 벌어져 있던 태한의 입술이 꽉 다물렸다.

“해성 씨가 비 와서 아플 때 혼자 있는 게 싫고, 남들이 해성 씨한테 험하게 구는 것도 싫고.”

태한이 조곤조곤 뱉어 내는 말이 해성의 가슴 위에 내려앉았다.

“그렇다고 남들이랑 너무 가깝게 지내는 것도 싫고, 나랑 있을 땐 웃었으면 좋겠고…….”

작가 프로필

그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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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6

구매자 별점
25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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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정공... 찐다정공 맛집입니다 재미있었어요

    luc***
    2023.10.24
  • 미보까지는 존잼이었다 미보까지는.. 2권중반에서 하차 더 읽는건 시간낭비

    sav***
    2023.10.02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cla***
    2023.01.12
  • 상처많은 둘이 서로의 상처를 감싸주고 하나밖에 없는 가족이되어주는~~^^ 간만에 흠뻑빠져서 봤네요!! 주인공들도 좋고 내용도 좋고~그 후 이야기로 외전도 더 나오면 좋겠어요!!

    skl***
    2022.11.25
  • 상처에서 벗어나지 못한 남자와 흉터가 깊어 감정이 마모된 남자가 도망간 장소, 유배이자 휴가 간 장소에서 우연히 만나 서로를 알아보고 건져내는 이야기입니다. 다정한 이에게 끌려 한 발자국을 내민 해성이 그와 함께 자기 자리를 찾아가는 후일담도 기대됩니다. 편안하게 읽었어요.

    sop***
    2022.11.23
  • 잔잔물이지만 짧은 권수라 지루하지않게 읽었어요 ! 전 다정공+존댓말공이 왜이리 좋을까요 호호 별 사건없이 호로로로록 재밌게 읽었습니다 !!

    dod***
    2022.11.21
  • 어둔바다 망망대해 부표같던 수 눈부시게 밝고 한결같은 등대 공 늘 좋아하던 아는맛 재미있음 ~^^♡

    coe***
    2022.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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