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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놈 상세페이지

숫놈

  • 관심 67
나일 출판
총 4권
소장
단권
판매가
3,000원
전권
정가
12,000원
판매가
12,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3.01.06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7.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9681308
ECN
-
소장하기
  • 0 0원

  • 숫놈 4권 (완결)
    숫놈 4권 (완결)
    • 등록일 2023.01.06.
    • 글자수 약 6.7만 자
    • 3,000

  • 숫놈 3권
    숫놈 3권
    • 등록일 2023.01.06.
    • 글자수 약 10.4만 자
    • 3,000

  • 숫놈 2권
    숫놈 2권
    • 등록일 2023.01.06.
    • 글자수 약 11.7만 자
    • 3,000

  • 숫놈 1권
    숫놈 1권
    • 등록일 2023.01.11.
    • 글자수 약 10.4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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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오메가버스, 조직/암흑가, 2000년대

* 작품 키워드: 미남공, 조폭공, 돈많공, 나름순정공, 수한정다정공, 알파공, 알파수, 미남수, 조폭수, 건실수, 공만나인생꼬인수

* 공: 권재오. 29세. 우성 알파. 청신 그룹의 뒷일을 처리하는 ‘권 실장’이라고 불리는 남자. 야망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개처럼 살아왔다. 조직을 위해 헌신하는 무영을 지켜보며 솔직하면서도 무감한 그를 한 번쯤 더럽히고 싶다는 욕망이 피어오른다. 설령, 그 욕망이 제 계획을 망가뜨린다고 할지라도.

* 수: 이무영. 29세. 열성 알파. 구공 르네상스 조직의 중간 간부. 고아 출신으로, 두목의 손에서 키워졌다. 두목이 쓰러진 이후 조직 서열 밑으로 밀려나 변변찮은 2번가 구역과 클럽을 관리하고 있다. 자라온 환경 탓에 속마음을 잘 드러내지 않으며 차가운 인상으로 다가가기 어렵지만 사실 누구보다 사려 깊은 성격이다. 권재오와 엮이게 되면서 한 번도 경험해본 적 없는 낯선 감정으로 삶이 뒤흔들린다.

* 이럴 때 보세요: 조직폭력 세계의 어두운 일면과 그럼에도 미워할 수 없는 다양한 인물들을 만나고 싶을 때. 사랑이란 말 없이도 사랑을 하는 두 남자의 이야기를 읽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이무영 씨. 보기보다 제법 사람 꼬실 줄 아네.”
숫놈

작품 정보

2000년대, 바다를 낀 남부 지방 영포시.
영포시 유흥가를 잡고 있는 구공파의 말단이자 클럽을 운영하고 있는 무영은 어느 날 서울을 주름잡고 있는 청신회에서 큰손님이 온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뜻하지 않은 곳에서 맞딱뜨린 ‘권 실장’이라는 남자.
평생 거칠고 사나운 사내들 사이에서 굴러온 무영에게 그 남자의 상판은 조폭이 아닌 기생오라비가 따로 없다.
조직 서열에서 밀려난 무영은 하릴없이 권 실장의 감시를 맡게 된다.
그리고 청신회에 의해 구공파 구역이 모조리 정리될 것이라는 소식을 듣는데.

“한 번만 더 재고해 주실 수 없겠습니까? 재고해 주시면 제가 뭐라도 하겠습니다.”

그는 제 구역에서 하루 벌어 하루 먹고사는 이들을 지키기 위해 고개를 숙인다.
그때, 권 실장에게서 예상하지 못한 제안이 돌아온다.

“날 어떻게 모실지 생각해 와요.”

무영은 이 바닥만 아니었다면 절대 엮일 리 없을 남자와의 거래에 응하기로 하는데.

*

“말이나 좀 예쁘게 하면 곱게 봐주려고 했는데.”

그의 손이 뺨을 훑으며 지나갔다. 이윽고 입술 언저리에서 멈췄다. 권재오는 피딱지가 오른 무영의 상처를 확인했다.

“이무영 씨는 정말 성한 곳이 없네.”
“…….”
“본인이 미끼가 된 줄도 모르고. 사람이 참, 순진하다 해야 할지, 효심이 지극하다 해야 할지.”
“…….”
“앞으로 누가 입에 뭘 처넣는다 하면 곱게 받아먹지 마요. 알았어요?”

약을 말하는 것일까. 아니면 좆을…… 말하는 것일까.

작가 프로필

이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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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숫놈 (이비도)

리뷰

4.6

구매자 별점
123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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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생님 외전 더 주세요… 제발…

    goe***
    2024.12.24
  • 너무너무 감동적이에요 정말 좋은 이야기였어요 감사합니다 뭐가 맘에 안든네 어쩌네 하는 얘기 듣지 마세요 충분히 좋고 감동적이고 마음을 움직입니다

    wei***
    2024.12.12
  • 이거 작가님 첫작품인가요? 믿을수가 없네요 너무 재밌어요! 사건의 해결과 감정의 고조의 분배가 진짜 딱좋아서 너무 지루하지도 않고 너무 고구마도 아니고 진짜 재밌어요! 짧은 외전말고 스토리 꽉찬 외전으로 3권부탁드려요 30대후반 40대 얘기도 기다리고 있을게요!

    hyu***
    2024.12.01
  • 조폭끼리 사랑하는 게 이렇게 아름다워도 되나요? 절절해 죽겟어요 제발 외전 더 주십시오

    yub***
    2024.01.15
  • 사건을 풀어나가는 면에서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지만 그럼에도 그 분위기가 꼭 그 옆에 있는 것처럼 느껴지게 만들었어요. 격정과 잔잔이 공존해 있다고 해야 할까요. 잘 읽었습니다. 무영아...... 고생했다

    po0***
    2024.01.09
  • 단정미남수 이무영!! 너무 좋네요ㅠㅠ 공수 둘다 조폭이지만 양아치스럽지 않고 올곧은(?) 느낌이고, 수한테 있는 비밀이나 두 사람의 관계와 사건들이 하나씩 풀려나가는 과정에서 복선같은게 재밌었어요! 그래서 이어지는 스토리들이 계속 궁금해서 막권까지 시간가는줄 모르고 쭉 재밌게 읽었네요~ 마지막에 둘다 행복해져서 정말 다행이에요 ㅠㅠㅠ 외전에 외전들 또 없을까요 ㅠㅠ 둘 신혼생활도 정말 궁금하고 기다려지네요!

    rhr***
    2024.01.01
  • 쎅쒸뽁쓰가 될락 말락 될락 말락… 하.. 몬가 1.5% 부족한듯… 재미가 없진 않은데 쬬큼 아쉽고 아쉬워서 아깝고 그래요…^^;;; 겁나 대작이 될 수 도 있었을 뻔 했을 듯… 하…까비… 별점은 4개를 눌렀지만 3.7개 정도? 하.. 몬가 막 아숴워서 애정이 가기는 또 첨이네요 ㅎㅎㅎ

    sso***
    2023.12.17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wol***
    2023.10.09
  • 외전 더 주세요ㅠㅠ

    dhf***
    2023.08.21
  • 재미있게~읽었어요~~^^잔잔하면서 사건사고있는 느낌~

    ori***
    2023.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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