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01.14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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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작품 키워드: 연하공, 미남공, 프로게이머공, 직진공, 자낮공, 굴림공, 짝사랑공, 존댓말공, 헌신공, 연상수, 미남수, 훌리건수, 랭커수, 능력수, 무심수, 계략수, 헌신수, 후회수, 서브공 있음, 사건물, 로코, 약피폐물
* 공(주인공 1): 이준혁, RICE. (21)
팀 시카고 플래티넘의 메인 딜러이자 팀 간판. 게임을 하지 않아도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한 번쯤 들어본 적 있는 오픈 시티의 대표적인 스타 선수. 출범 시즌 가장 핫한 선수였으나 전성기를 지나 최근에는 슬럼프를 겪고 있는 듯 성적이 좋지 못하다. 사납게 생긴 인상과 악동 같은 이미지로 통하지만, 친한 사람에게는 무르다.
* 수(주인공 2): 박인준, PHILLY. (23)
서늘하게 잘생긴 얼굴과 화목한 가족, 오픈 시티 상위 랭킹에 들어갈 게임 실력까지, 어느 하나 빠지는 것이 없다. 굉장히 이성적이면서도 정도 많은, 이상적인 성격이지만 모든 가치 판단이 리그를 중심으로 돌아가는 치명적인 결함이 있다. 처음 리그를 봤을 때부터 지금까지 같은 팀, 같은 선수를 응원하고 있다.
*주인공 3: 백승현, VALENTINE. (21)
팀 뉴욕 스위프트의 서브 딜러이자 현재 가장 주목받고 있는 신인 선수. 준혁과는 4년 지기 고등학교 동창이다. 온화한 인상과는 달리 냉정하고 예민한 편이지만, 카메라 앞에서는 절대 티를 내지 않는다. 자신과 뉴욕을 응원하는 팬을 굉장히 아낀다.
*주인공 4: 한성우 LULLABY. (26)
팀 시카고 플래티넘의 서포터이자 선수들의 선수. 나이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한 번도 실력 논란 없는, 모든 서포터 유저들이 존경하는 신이자 전설적인 존재. 이준혁과 친형제처럼 가깝게 지낸다.
*주인공 5: 사영 40cent. (19)
독보적인 실력과 입담으로 현재 오픈 시티 경쟁전에서 가장 유명한 딜러. 과거 박인준과 현피뜬 것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연을 이어왔다. 리그에 미친 놈을 놀리는 데 매우 진심이다.
* 이럴 때 보세요:
세최딜 라이스와 리미새 박인준의 오픈 시티 공략과 쌍방 함락기가 궁금할 때.
실감 나는 게임과 리그 중계, 커뮤 반응으로 가득한 정통 게임 비엘물을 읽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너는 잘 쏘던 사람이 갑자기 에임이 흔들린다면 이유가 뭐라고 생각해?”
“…네?”
작품 정보
하이퍼FPS, 전략 배틀로얄 게임 오픈 시티!!
잘 나가는 게임의 상징, 세계 리그를 개최한지 올해로 딱 3년하고 4년째 시작. 개막 시즌에 등장해 그 해 경기를 휩쓸었던 라이스를 응원했던 3년하고 4년째. 정신 차리니 술, 담배보다 해롭다는 중위권 팀을 빨고 있다. 그럼에도 리그를 끊지 못하는 리그에 미친 새끼 박인준은 경쟁전에서 우연한 만남을 계기로 새로운 다짐을 해본다.
이 새끼, 내가 한 번 고쳐 써본다.
“알겠어? 넷상에서 사람 쉽게 만나는 거 아니야.”
“네… 그럼 다음 주에 만날까요?”
“뭘 네야, 씨발 지금 하나도 안 들었잖아.”
...아무튼 고쳐 써본다.
*
"그리고 시카고 정도면 아직 강팀이지. 라이스도 있는데. 씨발새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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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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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sky***2025.12.02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cha***2025.11.26
ㅇㅂㅇㅊ 한 적이 없어서 다시 읽어도 게임 부분 잘 이해 못하겠지만 나름 잘 읽었어요 사실 너스콜이 제 마음에 들어와버렸습니다… 서브커플도 아니고 공식 일러도 없는 엑스트라 주제에 뭔데 절절한 사랑을 하는건데… 한성우 연작 기다리겠습니다 쌀필 04해
jy2***2025.11.24미래의 나를 위한노트) 6권까지 봤음. 문체는 괜찮은데 정신없는 느낌이 좀 있음. 게임보단 구단과 리그 비중이 큼. 수가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고 좀 답답함. 진지한 내용 좋아하는데 게임에 대한 게 아니라 게임 밖의 내용이 너무 무거워지기 시작해서 홀린듯이 6권까지 읽다가 도망치듯이 그만 읽음. 나중에 시간 많고 돈도 많고 감정에 여유도 많아지면 츄라이 해볼?듯
ger***2025.11.22내 선수의 이적피셜이 떠서 현실도피하려고 읽기 시작했는데 너무 현실적이라 회피가 안 돼요...
luc***2025.11.18-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min***2025.11.18
다음부터는 전권을 함부로 구매하지 않겠습니다...
dud***2025.11.17게임내용이 많은데 그 게임내용이 재미가없음 원래 모델이 된 게임자체가 노잼인건지 아니면 그 게임 특성이 텍스트랑 상극이라 게임은 재밌어도 그걸 글자로 바꾸는순간 노잼이 되는건지 그것도 아니면 필력문제로 노잼인건지는 모르겠음 그리고 게임 내용 안에서도 리그내부의 문제로 발암을 너무 과하게 질질끌고 발암이 차지하는 비중이 너무큼 정작 게임 자체가 주는 재미 비중은 거의없음 즐겁게 게임하면서 도파민터지는 파트랑 발암때문에 짜증나고 속터지는 파트의 비중이 9대1까진 안바라더라도 5대5 정도는 돼야 읽는보람이 있을텐데 1대9 정도임 결정적으로 수가 현생을 너무 우습게살고있어서 공감이안감 알잖아요 서브컬처에 미쳐서 현생 놔버리는 캐릭이 주연이면 그래서 얘 대체 장래에 뭐되려고 이러지? 하는생각이 안들수가 없는거...보통 겜벨에서 그러면 프게머가 되거나 스트리머가 되거나 원래 금수저거나 등등 어떻게든 해결책이 제시가 되는데 수 현생 보면 막막함 누나가 회사다녀서 생활비벌고 동생은 고삼인데 얘는 게임때문에 대학까지 휴학하고 대체 뭘하는....?
eli***2025.11.08사이다와 L이 부족함 수의 활약상이 와닿지 않음 라이스와 럴러바이가 다함
nox***2025.11.01약간 정신병이 올 것 같지만 재밌어요
cat***2025.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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