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05.09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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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작품 키워드: 라이벌/열등감, 미남공, 대형견공, 순진공, 미인수, 까칠수, 짝사랑수, 능력수, 공시점
* 공: 기해단, ‘만년 2등’인 A랭크 히어로. 능력은 괴력이다. C랭크로 각성한 뒤 순전히 본인의 노력만으로 A랭크가 된 노력의 천재로, 매사에 적극적이고 열정이 넘치며 곤란해 하는 사람을 보면 몸부터 움직이고 본다. 과거 한 사건으로 인해 제영에게 크게 실망한 이후, 히어로가 되고 난 뒤로도 그를 싫어하고 있다. 제영의 능력만큼은 인정하고 있는지라 현재는 자신의 최대 라이벌로 여기는 중이다. 어떻게든 그를 이겨 묻고 싶다. 그때 왜 그런 행동을 한 거냐고.
* 수: 우제영, ‘만년 1등’인 한국 최초의 S랭크 히어로. 능력은 중력 조작이다. 어린 나이에 각성한 뒤로 지금까지 쭉 정상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유명한 히어로들이 다양한 분야로 진출하여 활발하게 활동하는 것과 달리 오로지 일만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사람들과 교류가 적고 까칠하고 냉랭한 성격으로, 남에게 관심을 잘 주지 않는다. 어떤 의도를 가지고 자신에게 접근하는 이는 용납하지 않는 편이다. 걸핏하면 자신을 도발하는 해단을 제외하고는 말이다.
* 이럴 때 보세요: 2등X1등 아웅다웅 배틀 로맨스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착각하지 마, 기해단. 먼저 좋아한 건 나니까.”
“……너…….”
“네가 상상도 하지 못할 정도로 오래전부터.”
작품 정보
[단독] “그 1등과 2등이 팀을 맺은 이유”... 히어로들의 끊이지 않는 염문설
[속보] 우제영·기해단 열애설... 협회 측 “확인 중”
세기의 커플 탄생? 측근 A씨, “아는 사람들은 다 아는 얘기”
만년 2등인 A랭크 히어로 기해단은 C랭크로 각성 후 순전히 본인의 노력만으로 A랭크가 된 노력의 천재이다. 매사 적극적이고 열정이 넘치는 그는 곤란한 사람을 보면 몸부터 움직이는, 그야말로 히어로의 표본 같은 남자. 그러나 과거 어떤 사건을 계기로 제영에게 크게 실망한 후로 그를 싫어하지만 그의 능력만큼은 인정하고 자신의 라이벌로 생각 중이다. 그는 어떻게든 그를 이겨 과거에 왜 그런 행동을 했냐고 묻고 싶지만 좀처럼 기회가 오지 않는다. 그러다 모종의 사건을 계기로 두 사람이 팀이 되면서 갑작스러운 염문설에 휩싸이게 되는데?
과연 해단은 과거의 앙금을 풀고, 제영과 진심으로 한 팀이 될 수 있을까?
작가 프로필
리뷰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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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재밌게 읽었어요 ㅋㅋ 커뮤반응도 괜찮고ㅋㅋ
rid***2023.12.29예비 구매자 분들의 지갑을 위해 솔직하게 쓰겠습니다. 개인 취향에 따라 다를 수도 있겠지만, 겁 없이 무작정 전편 질러 놓고 후회했습니다. 공시점. 동거. 히어로. 2등과 1등. 새침하고 내향적인 수와 활발하고 적극적인 공. 어떻게 이런 s급의 매력 터지는 키워드로 이렇게 재미없을 수 있는가 신기합니다.. 글이 오글거리고 유치하거나, 표현이나 문맥에 문제가 있는 건 아닌데 이상할 정도로 흡입력이 없어요. 사건물이라 연애적 서사나 감정선 비중이 거의 없는게 치명적이구요. 사건물의 핵심인 사건의 흐름마저 전혀 흥미가 유발되지 않고 재미가 없습니다.. 게다가 강약 조절이 적당하지 않아서 빠르게 흘려야 할 부분을 세세하게 붙잡고 늘어져서 지루하고, 비중을 두었으면 하는 부분은 대충 흘려버립니다. 굳이 필요하지 않은 묘사들이 너무 길어서 거짓말 안하고 절반 이상을 스크롤로 대충 넘겨버리면서 봤어요. 다시 말하면 절반 정도는 없어도 스토리 진행에 지장이 없는 부수적인 묘사였던 것 같아요; 차라리 필요하지 않은 묘사를 빼고 두 캐릭터의 감정선을 더 다뤄주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어요. 두 캐릭터가 티키타카도 안 맞아 대화가 서로 이어지지 않고 두세마디 툭툭 주고 받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거짓말 같죠? 진짭니다..) 그것도 설레임 1도 없는 대화가 많더군요..ㅜㅠ bl소설은 기본적으로 공수캐릭터의 관계성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이건 뭐 공이 수 캐릭터보다 다른 캐릭터랑 대화하고 생활하는게 반 이상이고 수 캐릭터와 등장씬이나 대화씬의 비중이 놀랄 정도로 극히 적어요. 그렇가보니 둘이 관계를 쌓는 묘사도 정이 드는 묘사도 손에 꼽을 정도에요..특히 초반부가 심합니다. 혹시 알콩달콩 짜릿한 티키타카와 감정선을 기대하신 분이나 키워드에 혹하신 분은 다시 한번 생각하세요.. 제가 공시점이란 마이너 취향이 아니었음 구매하지 않았을 듯... 키워드와 시간과 돈이 아까워요..좀 더 소재을 살리기 위한 연구가 필요하지 않았나 싶습니다..ㅜㅜ
mme***2023.06.06댓들이 왜 해단을 좋아하는지 모르겠지만 그냥 매력없고 생각없는 캐릭이라 별로임 그리고 히어로병도 있는듯하고 다른사람들한테는 매너있는듯 굴면서 사실확인 안된일로 수한테만 대놓고 무례하게 구는거 진짜 별로 간만에 공시점이라 신났는데 그냥 애새끼인듯
pcl***2023.05.18배틀연애, 사건물이라 무조건 일단 사고 봤어요! 거기다 히어로물이라니 ㅠㅠㅠㅠㅠ 해단이 제영이 만나는 내내 저는 즐거웠어요!
sty***2023.05.17이야기가 유기적이지않을뿐더러 썸을 3권중반부터 탑니다... 사건물이면 사건이 재밌어야되는데 정말 캐릭터 빌딩(2x1) 잘해놓고 캐릭터들의 티키타카는없는수준이에요. 티키타카가없으니 썸이 뭐 느껴지지도않고 스킨십..같지도않은 터치있을때 한줄정도 묘사가 나오긴하는데 너무나 묘사가 적으니 그다지 와닿지않습니다. 세계관이 흥미로울수있었는데 전달하는방식때문에 무미건조하고 캐릭터도 사건에 주어진역할 이상을 해내지않아요... 그와중에 연애서사마저 빈약하니 엔딩까지 가는 카타르시스가없습니다.... 설정만 있고 기승전결이 없는 느낌이에요..
nan***2023.05.11라이벌물 좋네요 생각보다 큰 사건은 없지만 재밌습니다!
eun***2023.05.11어째 이름도 해단이야... 둘이 너무 귀엽짜나+!! 배틀 연애물ㅋㅋㅋㅋ진짜 눈이 즐겁따
hyo***2023.05.10스토리도 인물들도 괜찮은데 글이 전체적으로 습작느낌이예요.. 브레인스토밍에서 연결만 해진 느낌이랄까… 좀 더 다듬어지고 깊이가 더해지면 좋을 것 같아요 +외전의 미드서머 드림은 오히려 가장 매끄럽네요
jek***2023.05.102등과 1등의 배틀연애라니ㅋㅋㅋ없어서 못볼 조합....
rnr***2023.05.10간만의 헌터물이네요! 키워드가 취향이라 구매해봅니다 읽고올게여
moc***2023.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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