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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베르의 들판 (외전)
    오베르의 들판 (외전)
    • 등록일 2023.11.13.
    • 글자수 약 6.4만 자
    • 1,800

  • 오베르의 들판 5권 (완결)
    오베르의 들판 5권 (완결)
    • 등록일 2023.07.18.
    • 글자수 약 10.2만 자
    • 3,000

  • 오베르의 들판 4권
    오베르의 들판 4권
    • 등록일 2023.07.18.
    • 글자수 약 10.4만 자
    • 3,000

  • 오베르의 들판 3권
    오베르의 들판 3권
    • 등록일 2023.07.18.
    • 글자수 약 10.9만 자
    • 3,000

  • 오베르의 들판 2권
    오베르의 들판 2권
    • 등록일 2023.07.18.
    • 글자수 약 10.1만 자
    • 3,000

  • 오베르의 들판 1권
    오베르의 들판 1권
    • 등록일 2023.07.24.
    • 글자수 약 10.6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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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서양풍, 판타지물

* 작품 키워드: 천재, 라이벌/앙숙, 삼각관계, 친구>연인, 까칠남, 능글남, 상처남, 존댓말남, 짝사랑남, 츤데레남, 능력녀, 사이다녀, 쾌활발랄녀, 달달물, 힐링물, 로맨스코미디

* 남자주인공: 벤자민 리히터- 탈영병. 적국의 군인. 마을에 흘러들어 온 이방인. 전쟁터에서 오른손이 박살 나는 바람에 그림 하나를 제대로 그릴 수 없게 된 화가. 예민하고 까칠한데 우울증까지 앓고 있다. 좋아했던 그림을 다시 한번 보기 위해 농부와 거래했는데, 본인은 그게 사기 거래라는 걸 모른다.

* 여자주인공: 닉시- 퇴역 군인, 천재 화학자, 전쟁을 승리로 이끈 행운의 여신이자 부대에 소문난 괴짜. 정신 나간 닉시. 빵이 없으면 굶으면 되지! 사람의 감정이 뭐죠? 나는 그저 하루하루를 의미 있고 재미있게 살고 싶을 뿐이야.하지만 그녀의 밝은 면 뒤엔 전쟁의 후유증으로 인해 외상 후 스트레스를 앓고 있는 면모가 숨어 있다.
요즘 가장 큰 걱정은 화가에게 <엠마오의 그리스도>라는 그림을 보여주기로 했지만, 그게 사실 대령이 불태워서 이 세상에 없다는 거?!

* 이럴 때 보세요: 쾌활한 여주가 까칠 예민한 남주의 속을 터지게 하는 로맨스가 보고 싶을 때. 마음의 상처가 있는 남주가 발랄한 여주에게 점점 감겨드는 힐링 로맨스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우린 언제 군인이 아니게 될까?”
“아마 우리도 끝나지 않을 것 같은 시간을 지나다 보면, 언젠가 평범한 사람이 되는 순간이 오겠지?”
“그러니 그때까지 우리는 우리의 밤을 용서해 줄 필요가 있어.”


오베르의 들판작품 소개

<오베르의 들판>

천재 화학자, 전쟁을 승리로 이끈 행운의 여신…이자
부대에 소문난 또라이인 닉시.
그녀가 전쟁이 끝난 뒤, 가장 처음 한 것은
전 재산을 털어 대륙의 남쪽 작은 시골 마을에 땅을 사는 것이었다.
세상도 평정했는데, 이런 작은 시골 마을에서 농사 하나 성공 못 하겠어?

그때만 해도 닉시는 자신이 반년 만에 파산할 거라곤 생각도 못 했다.
아니, 고구마가 태풍에 다 죽을 진 몰랐지!

* * *

‘정신 나간 닉시.’
그녀는 여러모로 ‘미친’, ‘정신 나간’ 이란 수식어가 빠지지 않는 사람이었다.

천재 화학자이자, 약간의 조증이 있는 닉시는 일주일 안에 자라는 콩나무를 만들었다.
그걸 어디 심냐고? 당연히 울증이 있는 화가의 집이지.

화가이자, 매우 울증이 있는 벤자민 리히터는
어느 날 제 마당에 우람하게 자라있는 바오밥나무만한 강낭콩 나무를 보고 머리를 짚었다.

“그 녀석 어디 있어.”
“아마 지금쯤 축제를 즐기고 있을…걸요?”

그 미친 녀석은 지금 남의 집 마당 꼴을 잭과 콩나무로 만들어 놓곤
유유자적 축제를 즐기고 있다고?
화가는 오늘 하루 절대 집 밖으로 나가지 않으리라 다짐했다.

“그 녀석이 있는 곳으로 안내해.”

정말. 진심으로.



출판사 서평

[오베르의 들판]은 천재 화학자이자 전쟁을 승리로 이끈 행운의 여신 닉시가 전쟁을 끝내고 하루하루를 의미 있게 살고자, 작은 시골 마을에 내려가 농사를 짓게 되면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소재로 한 힐링 로맨스 판타지 소설입니다. 예측할 수 없는 닉시의 행동으로 유쾌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작품이자, 주인공들이 가진 내면의 아픔을 섬세하게 잘 표현해 따뜻한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작품입니다.
쾌활한 여주인공이 까칠 예민한 남주인공의 속을 터지게 하는 유쾌한 로맨스 코미디를 보고 싶은 독자님들과, 마음의 상처가 있는 남주인공이 발랄한 여주인공에 점점 감겨드는 힐링 로맨스를 좋아하는 독자님들께 추천 드립니다.



목차

1권
Chapter 1. 봄. 오베르, 밀밭, 수선화
Chapter 2. 여름. 오두막, 사냥꾼, 마꽃 (1)

2권
Chapter 2. 여름. 오두막, 사냥꾼, 마꽃 (2)
Chapter 3. 장마. 길버트 그레이스
Chapter 4. 늦더위. 해변, 유화, 해바라기 (1)

3권
Chapter 4. 늦더위. 해변, 유화, 해바라기 (2)
Chapter 5. 가을. 티 파티, 몽유병, 제비꽃 (1)

4권
Chapter 5. 가을. 티 파티, 몽유병, 제비꽃 (2)
Chapter 6. 낙엽. 파리, 엠마오의 그리스도, 코스모스
Chapter 7. 개기월식. 벤자민 리히터
Chapter 8. 겨울. 암시장, 눈의 여왕, 포인세티아 (1)

5권
Chapter 8. 겨울. 암시장, 눈의 여왕, 포인세티아 (2)
Chapter 9. 극야. 닉시 휴거
Chapter 10. 오베르의 들판

외전
외전 1. 12/31일 11:34 pm
외전 2. Espresso martini
외전 3. 안식처의 새
외전 4. Happy Unbirthday
외전 5. 경계
외전 6. 네가 떠오르는 시간에, 나는
외전 7. 마지막으로, 사랑을 담아
Dear. 닉시

마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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