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싱 데이(Boxing Day) 상세페이지
출간 정보
- 2023.08.04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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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EPUB
- 약 3.9만 자
- 6.0MB
지원 환경
- 앱
- 웹
- PC뷰어
- PAPER
ISBN
9791169687171
ECN
-
[판매중단 알림]
본 도서는 출판사 요청으로 2025년 6월 30일 (월) 0시에 판매가 중지됩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본 도서는 출판사 요청으로 2025년 6월 30일 (월) 0시에 판매가 중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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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SF/미래물, 구원, 달달물
* 작품 키워드: 여장공, 미인공, 다정공, 연하공, 사랑꾼공, 미남수, 능력수, 단정수, 연상수, 공시점, 서브수있음
* 공: 톰, 큰 키에 호리호리한 몸을 가진 아름다운 남자. 과거를 전혀 기억하지 못하는 그의 목뒤에는 무언가를 강제로 지운 흔적이 있고 그의 힘은 평범한 인간이라기에는 너무 강함. 밝고 능글맞은 성격으로, 제레미 때문에 시작하게 된 여장을 진심으로 즐기게 됨.
* 수: 루퍼스, 톰보다는 약간 작지만 체격은 더 좋은 미남. 맨해튼에 위치한 대기업의 전도유망한 직원으로, 모든 이의 선망의 대상이지만 접근하기 쉽지 않은 성격의 소유자. 말투는 쌀쌀맞지만 톰을 진심으로 측은하게 여기고 걱정함.
* 이럴 때 보세요: 크리스마스를 배경으로 한 짧지만 달달한 러브 스토리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긴 머리 가발 쓰고 여자 속옷 입고 박아줬을 때 제일 좋아했지, 그 변태 아저씨. 취향 정말 죽이지?”
“스스로 이런 말 하기 좀 뭐하지만, 나 되게 잘해. 크기만 한 게 아니라구.”
* 작품 키워드: 여장공, 미인공, 다정공, 연하공, 사랑꾼공, 미남수, 능력수, 단정수, 연상수, 공시점, 서브수있음
* 공: 톰, 큰 키에 호리호리한 몸을 가진 아름다운 남자. 과거를 전혀 기억하지 못하는 그의 목뒤에는 무언가를 강제로 지운 흔적이 있고 그의 힘은 평범한 인간이라기에는 너무 강함. 밝고 능글맞은 성격으로, 제레미 때문에 시작하게 된 여장을 진심으로 즐기게 됨.
* 수: 루퍼스, 톰보다는 약간 작지만 체격은 더 좋은 미남. 맨해튼에 위치한 대기업의 전도유망한 직원으로, 모든 이의 선망의 대상이지만 접근하기 쉽지 않은 성격의 소유자. 말투는 쌀쌀맞지만 톰을 진심으로 측은하게 여기고 걱정함.
* 이럴 때 보세요: 크리스마스를 배경으로 한 짧지만 달달한 러브 스토리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긴 머리 가발 쓰고 여자 속옷 입고 박아줬을 때 제일 좋아했지, 그 변태 아저씨. 취향 정말 죽이지?”
“스스로 이런 말 하기 좀 뭐하지만, 나 되게 잘해. 크기만 한 게 아니라구.”
박싱 데이(Boxing Day)
작품 정보
머지않은 미래,
2년 전부터 제레미라는 남자 집에 갇혀 그의 변태적 취향에 맞추어 잠자리 상대로 살아가던 톰(공). 비리 사실이 발각되어 부와 명성을 모두 잃게 된 제레미는 톰을 요란한 레이스 속옷을 입혀 상자에 가둔 채 스스로 목숨을 끊고, 톰은 루퍼스(수)에게 구출된다. 그리고 자신이 의문사한 루퍼스의 옛 연인 ‘토마스 베일리’와 똑같이 생겼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처음부터 루퍼스에게 강한 끌림을 느낀 톰은 루퍼스를 덮치고, 루퍼스는 옛 연인과 너무나도 닮은 남자를 내치지 못하고 그의 보호자가 되기로 자처한다.
“나를 그 녀석이라고 생각해.”
“뭐, 이 미친 새끼야? 당장 꺼지지 않으면 정말 죽여 버리겠어!”
내 말에 루퍼스는 더 크게 화를 냈다. 고상한 외모에 어울리지 않는 상스러운 욕까지 마구 뱉어냈다. 그 모습이 귀여웠다. 변태랑 너무 오래 살아서 좀 이상해진 걸까. 그런 그에게 몸을 더 가까이 붙이고 하체를 천천히 움직였다. 루퍼스는 허벅지를 들썩거리며 어떻게든 내가 허튼짓을 못 하게 하려고 애썼지만, 오히려 역효과만 났다.
“그만……, 그러니까 더 꼴리잖아.”
웃으며 말하자 다시 욕이 줄줄이 이어졌다. 루퍼스의 양쪽 손목을 붙잡아 소파 등받이에 붙이고 그의 목에 입술을 가져다 댔다.
“난 외모뿐만 아니라 취향도 그 토마스라는 사람이랑 비슷한 것 같아. 신기하지? 이런 우연.”
다시 온몸으로 루퍼스의 몸을 찍어 누르며 그의 목덜미를 살살 빨았다. 루퍼스가 몸서리를 치며 소리를 질러댔다.
“나더러 시끄럽다고 난리더니, 넌 더 하네.”
날렵한 턱 끝을 잘근잘근 씹으며 말했다.
“그리고 말이야, 너도 섰어.”
2년 전부터 제레미라는 남자 집에 갇혀 그의 변태적 취향에 맞추어 잠자리 상대로 살아가던 톰(공). 비리 사실이 발각되어 부와 명성을 모두 잃게 된 제레미는 톰을 요란한 레이스 속옷을 입혀 상자에 가둔 채 스스로 목숨을 끊고, 톰은 루퍼스(수)에게 구출된다. 그리고 자신이 의문사한 루퍼스의 옛 연인 ‘토마스 베일리’와 똑같이 생겼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처음부터 루퍼스에게 강한 끌림을 느낀 톰은 루퍼스를 덮치고, 루퍼스는 옛 연인과 너무나도 닮은 남자를 내치지 못하고 그의 보호자가 되기로 자처한다.
“나를 그 녀석이라고 생각해.”
“뭐, 이 미친 새끼야? 당장 꺼지지 않으면 정말 죽여 버리겠어!”
내 말에 루퍼스는 더 크게 화를 냈다. 고상한 외모에 어울리지 않는 상스러운 욕까지 마구 뱉어냈다. 그 모습이 귀여웠다. 변태랑 너무 오래 살아서 좀 이상해진 걸까. 그런 그에게 몸을 더 가까이 붙이고 하체를 천천히 움직였다. 루퍼스는 허벅지를 들썩거리며 어떻게든 내가 허튼짓을 못 하게 하려고 애썼지만, 오히려 역효과만 났다.
“그만……, 그러니까 더 꼴리잖아.”
웃으며 말하자 다시 욕이 줄줄이 이어졌다. 루퍼스의 양쪽 손목을 붙잡아 소파 등받이에 붙이고 그의 목에 입술을 가져다 댔다.
“난 외모뿐만 아니라 취향도 그 토마스라는 사람이랑 비슷한 것 같아. 신기하지? 이런 우연.”
다시 온몸으로 루퍼스의 몸을 찍어 누르며 그의 목덜미를 살살 빨았다. 루퍼스가 몸서리를 치며 소리를 질러댔다.
“나더러 시끄럽다고 난리더니, 넌 더 하네.”
날렵한 턱 끝을 잘근잘근 씹으며 말했다.
“그리고 말이야, 너도 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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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구매자 별점
16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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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h***2024.06.13여장공에 홀린듯 봤는데 ㅋㅋ 스토리도 있어!ㅋㅋㅋ
sta***2023.12.06최고입니다 ㅋㅋㅋㅋㅋㅋ
rid***2023.08.23비엘가이드보고 안살수가 없었댜
lem***2023.08.15여장공은 정말 최고예요.. 단편 안에 스토리도 딱 들어가있네요 재미있게 잘 보고 갑니다~ ㅎㅎ
vip***2023.08.09여장공이라는 소재 자체만으로도 읽을 가치가 있는 작품….. 최고에요
als***2023.08.09짧지만 달달하게 잘 읽었습니다.
ilu***2023.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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