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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피 홈

  • 관심 26
총 4권
소장
단권
판매가
1,000 ~ 3,400원
전권
정가
11,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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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3.09.1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9688239
ECN
-
소장하기
  • 0 0원

  • 슬로피 홈 (외전)
    슬로피 홈 (외전)
    • 등록일 2023.10.17.
    • 글자수 약 2.5만 자
    • 1,000

  • 슬로피 홈 3권 (완결)
    슬로피 홈 3권 (완결)
    • 등록일 2023.09.18.
    • 글자수 약 10.7만 자
    • 3,400

  • 슬로피 홈 2권
    슬로피 홈 2권
    • 등록일 2023.09.18.
    • 글자수 약 10.4만 자
    • 3,400

  • 슬로피 홈 1권
    슬로피 홈 1권
    • 등록일 2023.10.17.
    • 글자수 약 10.6만 자
    • 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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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서양풍, 역사/시대물
* 작품 키워드: #연상수 #군인수 #미혼부 #다정수 #미남수 #연하공 #도피공 #미인공 #군인공 #존댓말공 #역키잡 #서양풍 #구원 #첫사랑 #잔잔물

* 공: 마이어 크릭
갖은 핍박을 받으며 귀족의 저택에서 지내다 어머니 사망 후 도망쳐 나온다. 이후 라이너스를 만나게 되어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 꿈같은 시간에 대해 지키고 싶은 욕망과 더불어 자신을 보호해주는 라이너스에게 가족 이상의 감정을 느껴 자기 자신을 미워한다. 결국 '가족'을 본인이 망가트리는 것 같아 라이너스로부터 도망을 택한다.

* 수: 라이너스 필
전쟁에서 친구를 잃고, 친구의 아이인 올리비아를 맡게됐다. 올리비아의 생일 날 외출에서 돌아오던 그는 추운 밤 외면할 수 없는 마이어를 발견하게 되고, 끝내 아이를 자신의 보호아래 두는데 성공한다. 힘든 유년시절을 보냈던 그는 두 아이를 성심성의껏 보살폈지만, 마이어가 표현한 감정에 당황한 나머지 그를 외면한다.

* 이럴 때 보세요: 사랑을 알게 된 미인공이 가슴앓이하며 성장하는 모습을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자신 없었다. 마음 정리가 모두 끝났다고 자기 자신을 속이는 게 안됐다. 이대로 라이너스를 마주한다면 들불에 번지는 불꽃처럼 튀어 오를 것이 분명하다. 그런데도 보고 싶다. 얼른 만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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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정보

[미인공/미남수/첫사랑/역키잡]

끔찍한 남작 저택으로부터 도망쳐 빗속에서 혼자 떨고 있던 마이어는 군인 라이너스에게 구해진다.
그는 이미 아이를 한 명 돌보고 있어 넉넉한 형편은 아니지만 마이어를 가족으로 받아 들인다.

마이어는 라이너스에게 보답하려 군인이 되기로 결심하고, 특별한 감정을 깨닫는다.
서로에게 표현한 애정이 다른 애정이 될 줄은 꿈에도 상상하지 못했다.

***

"잘 다녀와"

큰 손이 마이어의 등을 툭툭 두드렸다.
아주 짧은 시간 마이어를 품 안에 두었던 라이너스가 떨어졌다.
누군가에겐 짧았을 그 순간이 마이어에겐 영원히 이어질 것만 같았다.

작가

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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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7

구매자 별점
44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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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첫 시작이 나쁘지 않았고, 이야기 진행이 기대가 됐거든요.리뷰도 나쁘지 않았으므로 1권을 읽었고.. 2권을 읽다가 하차합니다. 뭐랄까.. 기대가 충족되지 않았기에 저는 더 읽기가 힘들었어요.

    hus***
    2025.01.14
  • 슴슴해도 너무 싱거워서... 제 취향은 아닌걸루;;; 그리고 대사나 인물의 행동이 너무 작위적으로 느껴집니다

    glr***
    2024.10.12
  • 19금이 아니라는 걸 사고 나서 알았는데......생각보다 괜찮았어요 적당한 긴장감도 있고요 외전 한편 더 보고 싶네요

    nak***
    2024.09.28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lem***
    2024.04.23
  • 이 작품을 사길 잘했어요.마음이 포근합니다

    jum***
    2024.03.01
  • 여긴 아기공X 신생아공입니다. 포대기에 싸서 우쭈쭈만 해줘야함. 수한테 어필하려면 어쩔수없이 신생아공이 어울릴것 같아요. 어른.남자.쥠승 근육빵빵 으르렁 했으면 수랑은 어려웠을 것 같네요. 도망공 키워드맛을 제대로 봤습니다.

    cha***
    2023.10.31
  • 잔잔한 분위기라 그래서 지루하고 재미없으면 어쩌나 했는데, 별로 그렇진 않았어요 ㅎㅎ 내용도 흥미로웠고, 분위기도 따뜻하고 사랑스럽고 그럼 ㅠㅠㅠ 그리고 등장인물들이 조연들까지도 다 허투루 쓰여진 애들이 없어서 좋았어요 ㅋㅋ 하나같이 다 매력적임 다만 벨인 것 치고는, 수의 감정선은 사실 가족애에 가까운 감정이 줄거리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3권 후반부에 가서나 조금씩 자각하게 됐다는 점은 아쉽긴 했습니다..ㅎㅎ (그래도 공은 혼자 초반부터 감정 착착 잘 쌓아감.. 그래서 공의 감정선을 보는것만으로도 재밌긴 합니다 ㅋㅋ) 하나 더 아쉬웠던건.. 3권 마지막이 저러고 끝나서 좀 당황스러웠다는 것..ㅠ 뭔가 둘 관계에 있어서 마무리가 될 시점이 아닌데 갑자기 열린결말마냥 끝난 느낌이었다고 해야하나.. 그나마 외전 나왔을때 봐서 다행이긴 했는데, 본편만 나왔더라면 정말 이러고 끝..???;; 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전체이용가라서 외전도 애정표현이 아주 담백하긴 합니다..^_T 물론 그 흐름이 글 분위기랑은 잘 어울리기는해요.. 나름 본편에 비해선 수도 좋아하는게 느껴지구요 묘사가 담백해서 독자의 상상력으로 충족시켜야 해서 그렇지 ㅎㅎ...ㅠ 그러니 본편에서 부족했던 쌍방애정을 확인할 수 있는 진득한(?) 외전 하나 더 나왔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 공이 혼자 마음고생했던만큼 수도 공을 좋아해서 질투도 하고 그런걸 보고싶음 ㅋㅋ

    wsi***
    2023.10.29
  • 정말 잔잔하게 보기 좋아요.. 읽으면서 따뜻해지는 느낌이예요…

    ted***
    2023.10.26
  • 따듯한이야깁니다 외전있으면좋겠어요ㅠㅜ

    don***
    2023.09.26
  • 문체가 소중한 것들을 따뜻하게 바라보는 수의 시선과 너무 잘 어울려서 읽으면서 잔잔하게 행복한 글이에요. 예쁜 애들이 예쁘게 성장하고 사랑하는 소설입니다.

    woo***
    2023.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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