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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저를 따라다니세요? 상세페이지

왜 저를 따라다니세요?

  • 관심 29
나일 출판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2,800원
전권
정가
8,400원
판매가
8,4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3.09.06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4.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9688420
ECN
-
소장하기
  • 0 0원

  • 왜 저를 따라다니세요? 3권 (완결)
    왜 저를 따라다니세요? 3권 (완결)
    • 등록일 2023.09.06.
    • 글자수 약 8.6만 자
    • 2,800

  • 왜 저를 따라다니세요? 2권
    왜 저를 따라다니세요? 2권
    • 등록일 2023.09.06.
    • 글자수 약 8.5만 자
    • 2,800

  • 왜 저를 따라다니세요? 1권
    왜 저를 따라다니세요? 1권
    • 등록일 2023.09.11.
    • 글자수 약 8.6만 자
    • 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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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일상물, 오해/착각

* 작품 키워드: 음침스토커공X건장순진수, 잔잔물, 미인공, 다정공, 미남수, 떡대수

* 공: 서가을. 카페 ‘가을’의 젊은 사장. 수려한 외모에 어울리는 다정하고 친절한 인물. 단우의 모든 순간을 눈에 담고자 하는 고상한 취미를 가지고 있다.

* 수: 이단우. 건설 현장에 몇 없는 젊은 노동자. 힘쓰는 일밖에 모르는 단순한 성정을 가지고 있다. 한없이 다가오는 가을에게 맥을 못 춘다.

* 이럴 때 보세요: 담담한 미남수를 홀라당 잡아먹는 계략 미인공을 보고 싶을 때. 외로움과 집착이 만나 기묘한 사랑을 이루는 소설을 읽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평생 같이 있어 준다면서 다른 생각 하면 서운해요.”
왜 저를 따라다니세요?

작품 정보

※해당 작품은 스토킹을 소재로 한 메인 서사가 이어집니다. 감상에 유의 바랍니다.


부모님을 여의고 혼자 사는 단우는 집 앞 카페 ‘가을’의 사장 가을과 점점 가까워진다.
동갑내기에 헬스장을 추천해주고, 다쳤을 때는 병원까지 데려다주는 사람.
게다가 그 친절한 남자는 바로 옆집에 사는 이웃이다.

그러나 언제부터인가, 그를 매일, 아니 심각하게 자주 보는 것 같다.
게다가 자신의 집 안에서 점점 모를 일이 발생하는데.

*

“다 마셨어요?”
그가 딱딱한 테이블 의자에서 일어났다. 숨을 깊게 고르는 단우의 앞으로 무릎을 굽혀 앉았다. 시선의 높이가 맞았다.
“다음에는 다른 거 해요.”
그의 큰 손이 들썩거리는 단우의 어깨를 쓰다듬었다. 가쁜 열기를 잠식시키는 찬 기운이 얼굴에 와 닿았다.
“그래도 되는 사이 맞죠?”
그가 말하고자 하는 바가 무엇인지 모르지 않았다. 단우는 홀린 듯 고개를 끄덕였다. 아는 바가 조금도 없어 무엇인지 몰라 두렵기는 했으나, 그러고 싶었다. 가을과 하고 싶었다.

작가 프로필

chi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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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2

구매자 별점
48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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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상물인듯 나폴리탄괴담인듯...저는 인외로 느껴지는 쏘/싸패공을 좋아하기때문에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개연성이나 스토리보다는 긴장된 분위기로 전체 글을 이끌어가는 느낌이 좋았습니다. 잘생쁨 미남수가 아니라 건설현장직 열심히 다니는 건장 듬직 미남수 캐디도 좋았어요. 시를 쓸것 같은 까페 사장 미인공과 조금 답답하지만 성실한 미남수의 조합...맛이 없을 수가 없죠. 수 주변에 가족이나 정말 친한 친구가 있었으면 피폐나 범죄스릴러로 가는건데...진짜 둘이 잘 만났습니다.

    nak***
    2024.05.28
  • 아몰라 난 재밌다 히히

    gin***
    2023.12.25
  • 재밋는데요??ㅎㅎ아직1권이지만

    da4***
    2023.11.02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hod***
    2023.09.28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jij***
    2023.09.1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dl1***
    2023.09.10
  • 오탈자가 자주 나오네요. 가끔은 흐름이 끊겨요... 오묘함... 느낌이 내로남불?!

    12i***
    2023.09.09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noc***
    2023.09.09
  • 2권까지봄 잔잔물이고 떡대수 멍청수임 스토커공인데 정말착한공임 되다만 느낌이 드는거라 공에 대한 기대하지마세요 1권에서 이미 수가 공에게 호감++++있었음 그래서 2권에서 지맘 깨닫는게 그렇게 어색하진않았음

    vvv***
    2023.09.09
  • 음.. 갑작스런 관계의 급발전때문에 혹시 내가 내용을 중간에 놓쳤나 싶었는데 아니네요. 내용은 신선했고 독특했어요. 스토리가 완벽하게 들어맞진 않지만 인물의 심리에 집중해서 읽는다면 나쁘진 않았던 것 같아요.

    yeo***
    2023.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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