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색뎐 단편선 상세페이지
출간 정보
- 2023.09.20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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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EPUB
- 약 4.8만 자
- 6.0MB
지원 환경
- 앱
- 웹
- PC뷰어
- PAPER
ISBN
9791169689229
ECN
-
BL 가이드
*배경/분야: 시대물, 동양풍
*작품 키워드: 고수위, 씬중심, 독점욕 넘치는 여우 같은 절륜공, 다 받아주는 절륜수
1. 은여우
*공: 은호-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여우 신수. 은빛 털을 가진 은여우로 사람이 되었을 때는 은발이 매력적인 미인이다. 체구는 작지만 힘이 세고, 능글거리는 행동으로 태하를 유혹한다.
*수: 태하-산속에 사는 나무꾼. 우연히 주운 여우가 사람으로 변하면서 저도 모르는 새 잡아먹혔다. 큰 덩치에 비해 순진하고 고분고분한 성격으로, 항상 은호의 유혹에 이기지 못하고 넘어간다.
*공감 글귀: “형님의 씨물이 이불을 적시고, 제 좆이 쑤시고 간 형님의 뒷구멍이 벌름거릴 때마다 얼마나 황홀한데요.”
2. 검을 꺾는 붓
*공: 문국현-승정원 좌부승지. 문과에 장원급제한 수재로 부드러운 외모와 달리 강직한 성품의 소유자다. 부족함 없이 자란 탓에 고집이 세고 제멋대로지만, 책임감이 강하고 순정파다. 무영에게 무심하면서도 언제나 그를 먼저 유혹한다.
*수: 차무영-훈련도감 파총. 무과에 장원급제하며 젊은 나이에 파총직을 맡았다. 항간에는 죽마고우인 국현의 아버지 도움을 받아 관직에 앉았다는 소문이 돌지만, 누가 뭐라 해도 죽도록 노력한 결과다. 뭐든 열심히 하는 성격 탓에 사랑에도 열심이다. 국현의 애정을 바라면서도 겉으로는 내색하지 않는다.
*공감 글귀: “후우…… 발정난 개새끼는 참아도, 사나운 개새끼는 못 참는데.”
3. 잘 먹겠습니다, 도련님
*공: 남근-이조판서 최석대의 집에 새로 들어온 노비. 키가 크고 덩치가 좋다는 이유로 은형의 처소에 배치되었다. 병약한 주인의 유혹에 넘어가 금단의 관계를 이어간다. 은형을 짝사랑하지만 신분 탓에 드러내지 못한다.
*수: 최은형-이조판서 최석대의 막내 손자. 태어날 때부터 병약하여 관직에도 오르지 못하고 집에서 서책만 읽는 도련님. 사내답지 않은 고운 얼굴의 소유자로, 남근을 본 순간 몸이 동해 자꾸만 그를 유혹한다. 질투가 많고, 감정에 솔직하지 못한 편이다.
*공감 글귀: “그럼, 종놈이 겁대가리 없이 은형아, 이렇게 불러줬으면 좋겠어요? 내가 쌀 때까지?”
*이럴 때 보세요: 동양풍 배경의 고수위 작품을 보고 싶을 때
*작품 키워드: 고수위, 씬중심, 독점욕 넘치는 여우 같은 절륜공, 다 받아주는 절륜수
1. 은여우
*공: 은호-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여우 신수. 은빛 털을 가진 은여우로 사람이 되었을 때는 은발이 매력적인 미인이다. 체구는 작지만 힘이 세고, 능글거리는 행동으로 태하를 유혹한다.
*수: 태하-산속에 사는 나무꾼. 우연히 주운 여우가 사람으로 변하면서 저도 모르는 새 잡아먹혔다. 큰 덩치에 비해 순진하고 고분고분한 성격으로, 항상 은호의 유혹에 이기지 못하고 넘어간다.
*공감 글귀: “형님의 씨물이 이불을 적시고, 제 좆이 쑤시고 간 형님의 뒷구멍이 벌름거릴 때마다 얼마나 황홀한데요.”
2. 검을 꺾는 붓
*공: 문국현-승정원 좌부승지. 문과에 장원급제한 수재로 부드러운 외모와 달리 강직한 성품의 소유자다. 부족함 없이 자란 탓에 고집이 세고 제멋대로지만, 책임감이 강하고 순정파다. 무영에게 무심하면서도 언제나 그를 먼저 유혹한다.
*수: 차무영-훈련도감 파총. 무과에 장원급제하며 젊은 나이에 파총직을 맡았다. 항간에는 죽마고우인 국현의 아버지 도움을 받아 관직에 앉았다는 소문이 돌지만, 누가 뭐라 해도 죽도록 노력한 결과다. 뭐든 열심히 하는 성격 탓에 사랑에도 열심이다. 국현의 애정을 바라면서도 겉으로는 내색하지 않는다.
*공감 글귀: “후우…… 발정난 개새끼는 참아도, 사나운 개새끼는 못 참는데.”
3. 잘 먹겠습니다, 도련님
*공: 남근-이조판서 최석대의 집에 새로 들어온 노비. 키가 크고 덩치가 좋다는 이유로 은형의 처소에 배치되었다. 병약한 주인의 유혹에 넘어가 금단의 관계를 이어간다. 은형을 짝사랑하지만 신분 탓에 드러내지 못한다.
*수: 최은형-이조판서 최석대의 막내 손자. 태어날 때부터 병약하여 관직에도 오르지 못하고 집에서 서책만 읽는 도련님. 사내답지 않은 고운 얼굴의 소유자로, 남근을 본 순간 몸이 동해 자꾸만 그를 유혹한다. 질투가 많고, 감정에 솔직하지 못한 편이다.
*공감 글귀: “그럼, 종놈이 겁대가리 없이 은형아, 이렇게 불러줬으면 좋겠어요? 내가 쌀 때까지?”
*이럴 때 보세요: 동양풍 배경의 고수위 작품을 보고 싶을 때
호색뎐 단편선
작품 정보
호색뎐(狐色傳) 단편선
:여우 같은 놈들의 동양풍 기떡물 단편 모음집
1. 은여우
#인외존재 #연하공 #떡대수 #역키잡물
산에서 나무만 하며 살던 태하는 우연히 상처 입고 버려진 은여우 한 마리를 줍게 된다.
그날로 어린 여우에게 은호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지극정성으로 기른다.
성인이 된 은호는 태하를 범하는 것으로 은혜를 갚고, 태하는 여우의 유혹에 쉽게 넘어간다.
잘 키운 여우는 매일같이 절륜했고, 순진한 나무꾼은 그런 여우에게 잘도 잡아먹혔다.
“이제 그 야한 얼굴을 볼 때마다 아랫도리가 뻐근해 미칠 것 같아요.”
2. 검을 꺾는 붓
#소꿉친구 #집착공 #순정수 #질투 #애절물 #더티토크
어릴 때부터 죽마고우로 지낸 국현과 무영은 자연스럽게 서로의 몸을 탐하며 비밀스러운 관계를 이어왔다.
국현은 문인으로, 무영은 무인으로 서로 다른 관직을 꿰차고 궐에서까지 서로를 탐한다.
그러던 어느 날, 국현의 혼사가 정해지며 두 사람의 관계는 다른 국면에 접어드는데…….
“도망가자. 아무도 없는 곳으로. 거기서 나무를 하든, 생선을 잡든 어떻게든 둘이서 살아가자.”
3. 잘 먹겠습니다, 도련님
#신분차이 #순정공 #병약수 #유혹수 #질투
병약한 탓에 늘 집에서만 지내는 대감집 막내 손자 은형. 어느 날 그를 지킬 명목으로 머슴 하나가 들어온다.
병약하기만 한 도련님인 줄 알았는데, 순진무구한 몸종 남근을 보자마자 몸이 동하고 만다.
여우 같은 도련님에게 홀딱 넘어가 버린 남근은 그날 이후, 틈만 나면 저와 몸을 맞추자는 주인의 요구를 들어주는데…….
“나는 너의 크고 단단한 그것이 좋아. 힘있게 나를 안고 몸을 맞추는 게 좋다고.”
:여우 같은 놈들의 동양풍 기떡물 단편 모음집
1. 은여우
#인외존재 #연하공 #떡대수 #역키잡물
산에서 나무만 하며 살던 태하는 우연히 상처 입고 버려진 은여우 한 마리를 줍게 된다.
그날로 어린 여우에게 은호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지극정성으로 기른다.
성인이 된 은호는 태하를 범하는 것으로 은혜를 갚고, 태하는 여우의 유혹에 쉽게 넘어간다.
잘 키운 여우는 매일같이 절륜했고, 순진한 나무꾼은 그런 여우에게 잘도 잡아먹혔다.
“이제 그 야한 얼굴을 볼 때마다 아랫도리가 뻐근해 미칠 것 같아요.”
2. 검을 꺾는 붓
#소꿉친구 #집착공 #순정수 #질투 #애절물 #더티토크
어릴 때부터 죽마고우로 지낸 국현과 무영은 자연스럽게 서로의 몸을 탐하며 비밀스러운 관계를 이어왔다.
국현은 문인으로, 무영은 무인으로 서로 다른 관직을 꿰차고 궐에서까지 서로를 탐한다.
그러던 어느 날, 국현의 혼사가 정해지며 두 사람의 관계는 다른 국면에 접어드는데…….
“도망가자. 아무도 없는 곳으로. 거기서 나무를 하든, 생선을 잡든 어떻게든 둘이서 살아가자.”
3. 잘 먹겠습니다, 도련님
#신분차이 #순정공 #병약수 #유혹수 #질투
병약한 탓에 늘 집에서만 지내는 대감집 막내 손자 은형. 어느 날 그를 지킬 명목으로 머슴 하나가 들어온다.
병약하기만 한 도련님인 줄 알았는데, 순진무구한 몸종 남근을 보자마자 몸이 동하고 만다.
여우 같은 도련님에게 홀딱 넘어가 버린 남근은 그날 이후, 틈만 나면 저와 몸을 맞추자는 주인의 요구를 들어주는데…….
“나는 너의 크고 단단한 그것이 좋아. 힘있게 나를 안고 몸을 맞추는 게 좋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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