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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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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소장단권판매가2,800 ~ 2,900
전권정가17,300
판매가17,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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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6권 (완결)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6권 (완결)
    • 등록일 2023.10.20.
    • 글자수 약 11.2만 자
    • 2,800

  •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5권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5권
    • 등록일 2023.10.20.
    • 글자수 약 11.5만 자
    • 2,900

  •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4권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4권
    • 등록일 2023.10.20.
    • 글자수 약 11.4만 자
    • 2,900

  •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3권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3권
    • 등록일 2023.10.20.
    • 글자수 약 11.5만 자
    • 2,900

  •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2권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2권
    • 등록일 2023.10.20.
    • 글자수 약 11.6만 자
    • 2,900

  •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1권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1권
    • 등록일 2023.10.28.
    • 글자수 약 11.5만 자
    • 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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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판타지물, 서양풍
* 작품 키워드:로맨틱코미디, 첫사랑, 오해/착각, 다정남, 짝사랑남, 순정남, 능력남, 무심남, 짝사랑녀, 평범녀, 엉뚱녀, 순정녀, 직진녀, 사이다녀, 달달물, 잔잔물
* 여자주인공:이벤느 하이웬 - 마탑의 유일한 낙하산, 마탑의 빚쟁이, 마탑의 사치녀. 통칭 ‘마탑의 공주’. 본래 스위트 백작가 영애였으나 마탑에 막대한 빚을 지는 바람에 호적에서 파이고 마탑의 성을 쓰게 되었다. 사실 그건 자신을 결혼으로 팔아치우려는 숙부를 퇴치하고자 일부러 빚을 지고 낸 헛소문으로, 소문과 달리 빚쟁이는커녕 타고난 재산운 덕분에 막대한 재산을 보유하고 있다. 마탑주의 모든 두통의 원흉일 정도로 사고를 많이 치지만 미워할 수 없는 엉뚱한 매력의 소유자. 맛있는 걸 좋아하고, 특히 1기사단에 심부름 가면 로엘른 단장이 주는 공작가 간식을 가장 좋아한다.
* 남자주인공:헤이든 드 로엘른 - 제국의 공작, 제 1기사단 단장, 황제의 하나뿐인 조카. 지위 높고 유능한 데다 잘생기기까지 하여 제국 내 최고의 1등 신랑감으로 유명하다. 무뚝뚝하고 별달리 표정 변화가 없는 편이다. 영애들 사이에서는 나인 후작가 고명딸인 줄리아 나인과 그의 핑크빛 소문이 암암리에 퍼져있으나, 소문과 달리 줄리아 나인에게는 전혀 관심이 없고 오히려 이벤느에게 마음이 있다.
* 이럴 때 보세요:가볍게 볼 수 있는 로코물을 찾을 때, 답답하다가도 시원하게 뻥 뚫어주는 사이다 전개를 보고 싶을 때, 발랄하고 엉뚱한 여주와 침착한 순정남주의 맞짝사랑 이야기가 궁금할 때
* 공감 글귀:그녀의 얼굴이 보고 싶어서 이리 온 것이구나.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작품 소개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마탑 제21대 수장 이안 페르난은 늘 두통에 시달렸다.

마법은 쥐뿔도 못 하는 낙하산.
할 줄 아는 거라고는 빚지거나 아님, 오로지 사치뿐인 통칭 ‘마탑의 공주님’.
바로, 이벤느 하이웬 덕분이었다.

“마탑의 그 유명한 사치녀 아닌가요?”

애 딸린 이혼남한테 시집가기 싫어서 지가 사치녀라고 온 제국에 소문을 내질 않나.

“탑주님. 곰곰이 생각해 보세요. 진짜 없어요? 네에?”

로엘른 단장이 주는 간식 쪼가리나 먹겠다면서. 없는 심부름 만들어서 기사단에 보내달라고 끈질기게 졸라대질 않나.
X라이도 저런 X라이가 없었다.

하지만, 세상은 너무나도 불공평했다.
이벤느는 빚쟁이, 사치녀란 소문이 무색하게 실제로는 매우 부자였으니까.
저런 이상한 애가 집었다 하면 대박이요, 골랐다 하면 노다지인 이 망할 현실.

그래도 그렇지. 아무리 그렇다고 지 남편감으로.

‘……로엘른 공작을 데려올 줄이야.’

제국 일등 신랑감을 데리고 와도 이안은 오늘도 역시 머리를 부여잡을 수밖에 없었다.

사고 쳐서 로엘른 공작을 데리고 온 것도 열 받아 죽겠는데,

“단장님이 나 배신하면 완전 박살내 버릴 건데. 뭐. 상관있나?”

천문학적인 네 재산을 로엘른 공작에게 비밀로 하라고 신신당부하니 저런 태평한 소리나 해대는 중이었다.

아휴. 내 팔자야. 아휴. 내 머리야.


출판사 서평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은 각각 다른 소문의 주인공인 두 사람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입니다.
여주는 사치를 부리며 빚이 가득한 대책 없는 여자, 남주는 다른 여자와 미래를 약속한 남자라고 소문이 자자하지만, 사실 여주는 엄청난 재력가고 남주는 여주를 짝사랑하는 순정남이라 소문과는 딴판입니다. 마탑의 심부름을 계기로 만난 두 사람은 소문과 상관없이 서로에게 이끌리며 호감을 쌓아갑니다. 하지만 불의의 사건으로 두 사람의 관계가 달라지며 상황은 급변합니다. 상황이 일으킨 오해와 착각 속에 두 사람의 마음은 엇갈립니다. 그 가운데 남주의 헛소문을 낸 장본인이자 그를 제 남자라고 착각하는 조연까지 끼어들어서 여주와 대립하지만 남주와 여주는 그런 조연을 단호하고 속시원하게 제지하고, 소문과 상관없이 서로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마주 봅니다.
자신감 있고 당당하고 할 말 다 하는 여주와 여주 일편단심이지만 요령은 조금 없어 오해를 사는 순정 남주로 발랄하고 코믹한 로맨틱코미디를 재미있게 써냈으며, 시리어스한 내용도 놓치지 않고 몰입감 있게 그려내는 한편 너무 무겁게만 깔리지 않도록 조절하여 속시원한 사이다 전개까지 잘 그려내는 작품으로서 많은 독자님들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입니다.



목차

[1권]
1장
2장
3장
4장
5장

[2권]
6장
7장
8장
9장
10장 (1)

[3권]
10장 (2)
11장
12장
13장
14장 (1)

[4권]
14장 (2)
15장
16장
17장
18장 (1)

[5권]
18장 (2)
19장
20장
21장 (1)

[6권] (완결)
21장 (2)
22장
23장
에필로그
외전 1. ‘결혼 시험’이라 쓰고, ‘결혼 꼬장’이라고 읽는다
외전 2. 그 남자의 프러포즈
외전 3. 과거. 짝사랑의 시작점(부제: 이벤느 스위트는 마법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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