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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성녀님의 눈물을 조심하세요!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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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성녀님의 눈물을 조심하세요!

소장단권판매가3,300 ~ 3,400
전권정가13,400
판매가1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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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 성녀님의 눈물을 조심하세요! 4권 (완결)
    그 성녀님의 눈물을 조심하세요! 4권 (완결)
    • 등록일 2024.04.04.
    • 글자수 약 12.1만 자
    • 3,400

  • 그 성녀님의 눈물을 조심하세요! 3권
    그 성녀님의 눈물을 조심하세요! 3권
    • 등록일 2024.04.04.
    • 글자수 약 12.1만 자
    • 3,400

  • 그 성녀님의 눈물을 조심하세요! 2권
    그 성녀님의 눈물을 조심하세요! 2권
    • 등록일 2024.04.04.
    • 글자수 약 11.8만 자
    • 3,300

  • 그 성녀님의 눈물을 조심하세요! 1권
    그 성녀님의 눈물을 조심하세요! 1권
    • 등록일 2024.04.04.
    • 글자수 약 12만 자
    • 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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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서양풍
* 작품 키워드: 복수, 갑을관계, 능력남, 사이다남, 직진남, 상처남, 능력녀, 사이다녀, 계략녀, 걸크러시

* 남자주인공: 제노아 디오니우스, 바안 디오니우스 선 황제의 장남. 그러나 그의 아버지는 동생인 그레고리 디오니우스에 의해 죽임을 당하고 황제 자리를 빼앗긴다. 이에 제노아 역시 목숨이 위태로웠으나 그레고리 황제는 형의 아내인 황후를 자신의 아내로 삼기로 결정하며 제노아를 황태자의 자리에 올려준다.
15세 때 일리티안의 저주로 죽을 뻔 했으나, 그때 어머니인 황후가 대신 죽게 된다. 시간이 지날수록 깊어지는 고통에 괴롭지만, 마지막 희망으로 성물이 있다는 호수에 찾아간다. 그리고 그곳에서 뜻밖의 여자를 만나게 된다. 그녀를 통해 자신의 저주가 풀리는 것을 확인한 제노아는 어떻게 해서든 그녀를 궁으로 데려가기로 마음 먹는다. 그리고 그녀에게 두 번 다시 없을 제안을 한다.

* 여자주인공: 루시아 힐스, 가족을 모두 잃은 루시아는 강아지 렉스와 맹독이 있는 호수에 지낸다. 하지만 그녀에게 호수는 포근함만 줄 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그렇게 평화롭게 살던 와중 가족의 원수나 마찬가지인 제노아 황태자가 나타난다. 죽을 뻔 한 것을 겨우 구해주자, 그는 루시아에게 개인 치유사가 되어 달라고 요청한다. 하지만 그녀는 일리티안이고, 제노아는 자신의 정체를 모르기에 그저 도망칠 생각만 하지만, 제노아는 그녀가 거절하지 못할 약속을 건다.
궁 안에서 수없는 견제와 음모를 받으며 그녀의 몸 속에 또 다른 힘이 정체를 드러낸다.

* 이럴 때 보세요: 로맨스와 판타지가 모두 충족되는 작품이 읽고 싶을 때. 속도감 있는 전개의 작품이 읽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네가 살고 싶으면 날 선택해. 죽음을.’


그 성녀님의 눈물을 조심하세요!작품 소개

<그 성녀님의 눈물을 조심하세요!>

“네가 성녀든, 마녀든 상관없어. 날 치유할 수만 있다면.”

신비로운 힘이 있는 일리티안족.
루시아는 ‘일리티안의 눈물’이 나타나지 않아 일리티안 박해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았다.

그런 그녀의 앞에 일리티안족의 원수, 황태자가 나타났다.
일리티안을 그렇게 몰살시켜놓고 자신의 저주를 풀어달라니.

내가 왜?

“네가 찾는 그자를 내가 찾아 주겠다.”

*

루시아는 유령이라도 본 듯 사색이 되어 떨고 있었다.

“이럴 리가 없는데.”

저 보석 하나 때문에.
제노아는 제 입술을 씹었다. 결국 일리티안이 이토록 몰락하게 된 것은 자신의 가슴에 있는 저주로 시작된 것이 아닌가.

“괜찮아. 아무도 본 사람 없어.”

제노아는 떨리는 그녀의 손을 다시 한번 부드럽게 쥐었다.
루시아는 흔들리는 눈을 들어 그를 바라보았다.

“루시아. 날 믿어. 난 무슨 일이 있어도 널 지켜 낼 거다.”


출판사 서평

[그 성녀님의 눈물을 조심하세요!]는 사건물을 중심으로 흘러가는 로맨스판타지 소설입니다. 종족 박해에서 살아남은 루시아는 조심스럽고 신중한 성격이지만 당찬 모습으로 제노아의 시선을 끕니다. 제노아는 이제껏 만나보지 못했던 인간상인 루시아에게 묘한 매력과 끌림을 느낍니다.
황궁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는 독자님들께서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는 클리셰적 면모를 띠면서도 매력적인 인물들을 통해 쉼없이 즐거움을 느끼게 해줄 것입니다. 눈물, 성력, 죽음의 힘과 음모, 권력에 대한 탐욕 등 여러 상징 주제를 띠고 있는 작품으로, 로맨스와 판타지 모두 충족되는 것을 좋아하는 독자님들께 추천하는 작품입니다.



목차

[1권]
프롤로그
1장. 되돌아온 저주의 굴레
2장. 고귀한 성녀의 탐욕
3장. 목숨을 건 계약 발동
4장. 추적

[2권]
5장. 하루에 한 번은 꼭
6장. 대신관의 제안
7장. 저주의 추악한 진실
8장. 신탁
9장. 두 황자
10장. 전염

[3권]
11장. 함정
12장. 여신의 선택
13장. 좋은 사람, 좋아하는 사람
14장. 개미굴의 실체
15장. 다쉬 자작의 두 아들
16장. 계략

[4권] (완결)
17장. 마지막 흉터
18장. 로즈롱 공작가의 몰락
19장. 첩자
20장. 똑같은 방법으로
21장. 눈물은 바람을 타고
외전. 완벽하지 않아도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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