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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러쉬 상세페이지

더 러쉬

딥블루 단편선 35

  • 관심 1
소장
전자책 정가
2,000원
판매가
2,000원
출간 정보
  • 2024.05.2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6.2만 자
  • 4.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1627493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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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판타지물
* 작품 키워드: 인외존재, 조직/암흑가, 몸정>맘정, 애증, 고수위

* 남자주인공: 백건, 그의 부모님 또는 조부모로부터는 미카엘이라는 이름으로 불린다.
영국인 아버지와 홍콩계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 태어났다. 조직가에서 성격인성 더럽기로 꽤나 악명이 높다. 그러나 대내외적으로 비춰지기로는 대한민국의 유명 성형 병원의 대주주다.

* 여자주인공: 현우희, 촉망받는 첼리스트지만 부모님을 어렸을 때 잃었다. 그래서 더욱 첼로에 더 몰두했다.
가난한 집안 사정에도 그녀의 오빠 우혁은 그녀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물심양면 도왔다. 그러나 어느 날 ‘몽마’를 아냐는 묘연한 말을 던지고는 자취를 감춘다. 그리고 그렇게 연락이 두절된지 5년만에 오빠의 소식을 듣게 된다. 그것이 오빠의 사고사. 급하게 장례를 치르는데 장례식장 흡연구역에서 백건을 마주하게 된다.

* 이럴 때 보세요: 자신을 망친 남자에게서 벗어나고 싶은 여자와 그런 그녀를 놓아줄 수 없는 남자의 아찔한 고수위 로맨스 작품이 읽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당신을 경멸하고 증오해…… 그런데도 이 빌어먹을 몸 때문에 난…… 나 스스로가
혐오스러워. 당신에게 제멋대로 흥분해 버리는 내 몸이 수치스러워.”
더 러쉬

작품 소개

하나뿐인 혈육이었던 오빠 현우혁이 불의의 사고로 사망했다. 현우희는 정신없이 장례식을 치르던 중에 백건을 처음으로 마주하게 된다.

백건이 우혁에 대해 얘기하자 우희는 경계심을 풀고 그가 내민 음료수를 마신다. 그리고 정신을 잃는다. 우희가 깨어나자 백건 소유의 저택에서 눈을 뜨게 된다. 그리고 물로는 해소되지 않는 타는 듯한 갈증을 느끼게 된다.

그것은 인큐버스로 변화하면서 발현된 성적갈증이라는 걸 그녀에게 다가온 백건이 알려준다. 백건이 내민 음료수에 ‘더 러쉬’라는 발현제가 있었고, 그것 때문에 그녀는 인간이 아닌 인큐버스로 변화하게 된다.

백건이 그녀를 변화시킨 이유는 단순한 이유였다. 백건은 서큐버스의 혼혈로 완전한 몽마가 아니었기 때문에 각종 위험에 안전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녀를 몽마로 만든 것이다. 같은 몽마끼리의 육체적 관계는 치유에 탁월했다.

우희는 인간보다 오랜 삶을 산다는 몽마로서의 삶이 달갑지 않다. 무엇보다 백건에게 갑자기 납치당해 이리저리 휘둘리는 평생을 살고 싶지 않다. 그래서 그녀는 도망치기로 결심한다. 그녀는 과연 백건에게서 달아나 인간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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