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06.07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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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작품 키워드: 동거/배우자, 첫사랑, 계약, 미인공, 다정공, 연하공, 재벌공, 후회공, 상처공, 절륜공, 무자각집착공, 유죄공, 미남수, 다정수, 외유내강수, 재벌수, 연상수, 임신수, 짝사랑수, 도망수, 벤츠수, 구원, 오해/착각, 형질변환없음
* 공: 권우진(33→34). 우성알파. 188cm의 남신. 미남이라는 말도 부족할 정도의 아름다운 남자. 미인. 재계 다섯 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굴지의 기업 태원그룹의 후계자이자 태원건설의 전무. 모두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을 만큼 모든 것이 잘난 재벌 3세이지만 형의 죽음으로 인한 상처가 깊고, 억압된 삶을 살아오면서 속은 꽤 곪은 상태이다. 영민하고 자기 절제가 강하지만 현제 앞에서는 곧잘 고삐가 풀리고 만다. 그럼에도 좀처럼 현제를 향한 자신의 감정을 인정하지 못하는 무자각집착공.
* 수: 정현제(35→36). 알파. 184cm의 미남. 알파인 줄 모르고 봐도 가슴을 두근거리게 할 정도의 훤칠한 미남. 재계 순위 10위 안에는 들어가는 재벌가 사람이지만 후계와는 거리가 멀고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사는 사진작가.
* 이럴 때 보세요: 모든 것이 완벽한 남자들이 사랑 앞에서 삐걱거리는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나랑 결혼하고 싶은 이유가 뭡니까?”
“결혼하기에 정현제 씨가 가장 안전한 상대인 것 같아서요.”
작품 정보
자신의 아이를 낳을 수 없는 결혼 상대를 원하는 권우진의 옆에 그가 생각하기에 가장 적합한 '안전한 상대' 정현제가 있었다.
결혼하자는 제안을 아무리 거절해 봐도 끝끝내 하게 만든 권우진은 이제 이혼하자는 제안에도 꿈쩍을 하지 않는다.
아주 자기 멋대로만 하는 개새끼인데 그런 새끼를 좋아하는 내가 미친놈이라고 한탄해 보지만, 그래도 정현제는 권우진을 사랑한다.
"이제 그만 이혼합시다, 권우진 씨. 내 결정은 바뀌지 않아요."
"싫어."
"나 좋아하는 사람 있어요. 그러니까 그만, 이혼해 달라고."
네 아이를 가져서 이혼할 수밖에 없다는 말은 차마 할 수 없었다.
작가 프로필
- 같이 휴가 나온 후임이 차였다 (강우림)
- 미안하지만, 그렇게 됐다 (강우림)
- 코드블루 (강우림)
- <코드 블루> 세트 (강우림)
- <피그말리온 이펙트> 세트 (강우림)
- 달을 삼킨 밤 (강우림)
- 마이 몬스터 (My Monster) (강우림)
- 피그말리온 이펙트 (강우림)
- 첫사랑은 고쳐서 쓰는 게 아니다 (강우림)
- 새디스틱 드라마(Sadistic Drama) (강우림)
- 버려진 낙원 (강우림)
- 교육의 품격 (강우림)
- 오픈엔딩(open ending) (강우림)
- 코드 블루 (강우림)
- 피그말리온 이펙트 (강우림)
리뷰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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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는잇다만… 진짜 읽기개힘들다 대사 사이사이 쓸데없는 문장묘사 안물안궁 너무많아요
das***2025.09.30너무…… 너무 좋아요 ㅠ ㅠ 어뜩하지 증말……
sxx***2025.09.05연재때부터 보던 독자입니다. 이북으로 출간됬을때 외전이 너무 아쉬웠었는데 이번 외전을 보고서야 마무리된 기분이 들어서 행복하네요.
dbd***2025.08.25현제 우진 캐릭터 다 좋고 스토리도 흥미로워요 그런데 글이 잘 안읽히는게 아쉬웠어요 ㅠ 문장이 너무 길고 반복적 서술이 많아서 그런 것 같아요 ㅠ
spi***2025.08.25생각지도 못한 외전에 마지막까지 재밌게 읽었어요. 소재도 좋고 작가님께서 기본적으로 글을 잘쓰셔서 긴 흐름이였지만 잘읽었어요. 글을 잘쓰시는 작가님이라 앞으로 쓰실 다른 소설들도 기대가 되네요
mu2***2025.08.24수가 조금 더 공한테 보드럽게 해줬으면 하는 바램이예용 ㅎ 똘똘한 애기 태희가 너무 귀여워용 ㅎ
pig***2025.08.24비슷한 내용을 꼭 세네번 설명해주시네요ㅠ읽다가 지쳐요..
lov***2025.07.08서술은 되게 장황하고 정말 굳이? 싶은 이야기가 많았긴 했는데 또 내용은 내용대로 눈에 잘 들어옴 스토리가 전반적으로 엄청 처지는 편은 아니긴 한데 또 그렇다고 늘어지지 않는건 아니긴 해서 자세한 서술 들어가는거 좋아하는 사람들이면 좋아할듯.. 임신수인데 형질변화가 없다는건 진심 첨보는 알오세계관이라 읽으면서도 약간 웃기긴 했는디 저는 아무거나다처먹충이라 재밌게 봤어요 김찌에다가 라면사리 말고 칼국수 넣어본 기분이랄까 글고 공을 (조금,자주,살짝) 구타하는 수라는 부분이 인상 깊엇습니다.. ^^
lid***2025.06.111권 71페이지까지 꾸역꾸역 읽다가 도저히 못 읽겠어서 하차합니다. 이거 고민이신 분들은 1권 사보시고 괜찮으시면 한권 한권 사세요. 전 이미 전권소장이라 어쩔 수 없지만 쩝.. 재도전: 돈이 아까워서 다시 시도해봤지만 2권 중반에 다시 하차합니다. 읽을 때 설렁 설렁 읽어도 너무 길어요.. 무슨 브이로그도 아니고
yej***2025.06.04음..중간에 읽다가 왔는데요 왜 다들 리뷰를 그렇게 쓰셨는지 알겠음 좀 서술이 많아요 쓸데없이?적당히 쳐내는 센스가 있다면 좋겠단?필력이 나쁜건아닌데 좀 지치는 페이스에요 공수매력을 다 떠나서 너무 많은걸 보여주고싶은건지 줄여도 될 표현의 글이 많아서 자꾸 건너뛰고싶은 충동을 느끼게 하는 느낌?글은 전형적인 클리세를 따라가는 글이라 소재는 아는맛이라 나쁘지않지만 읽는독자들이 살짝 지치게 되는 글~굳이 이렇게 길게 써야할 내용은 아닌것같고 한3권짜리 내용을 아주아주 길게 늘려놓은 것 같습니다 작가님필력이 딸리는 건 아닌것같은데...
yel***2025.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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