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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에서 구하소서 상세페이지

악에서 구하소서

  • 관심 21
멜로즈 출판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3,500원
전권
정가
7,000원
판매가
7,000원
전권 소장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07.0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4.7MB
지원 환경
  • 앱
  • 웹
  • PC뷰어
  • PAPER
ISBN
9791171628155
ECN
-
소장하기

  • 총 0권 0원

  • 악에서 구하소서 2권 (완결)
    악에서 구하소서 2권 (완결)
    • 등록일 2024.07.01.
    • 글자수 약 12.8만 자

      • 3,500원

  • 악에서 구하소서 1권
    악에서 구하소서 1권
    • 등록일 2024.07.01.
    • 글자수 약 12.5만 자

      • 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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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 현대물, 조직/암흑가, 가상 도시
*작품 키워드 : #네임버스 #현대물 #조직/암흑가 #나이차커플 #소유욕/독점욕/질투 #운명적사랑 #직진남 #다정남 #상처남 #순정남 #동정남 #존댓말남 #대형견남 #집착남 #능력녀 #상처녀 #동정녀 #까칠녀 #도도녀 #무심녀 #냉정녀 #후회녀

*주인공 소개
남자주인공: 주이안(32) - 전 세계 인구 0.001%만이 가지고 있다는 네임이 그의 나이, 17살이 되던 해에 발현되었다. 드디어 자신만을 오롯이 바라봐 줄 사람이 나타났다는 사실에 기쁨이 컸지만, 불행히도 15년 동안 그의 네임 상대는 아무리 찾아도 나타나지 않았다. 결국, 말도 안 되는 소문 하나를 마지막 희망이라 여기며 버려진 땅, 나려까지 간 그는 자신을 선뜻 돕겠다며 나타난 ‘세인트’라 불리는 여자를 만난다.

여자주인공: 문사하(22) - 2년 전, 자신의 모든 걸 빼앗아 간 이에게 복수를 끝내던 날. 극심한 통증과 함께 네임이 발현되었다. 사하는 자신을 살게 만든 네임을 저주하며 네임 상대가 영원히 자신을 찾지 못하도록 숨어 살기로 한다. 그렇게 버려진 땅인 나려에서 정체를 숨기고 살아가던 어느 날, 네임의 상대가 기어코 이곳까지 와 자신을 찾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사하는 네임에 얽힌 이 끔찍한 관계를 끝내기로 결심한다.

*이럴 때 보세요 : 네임이라는 정해진 운명 속에서 도망치려는 여자와 붙잡으려는 남자가 결국, 서로를 구원하는 모습을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마치 그녀가 지은 죄가 그 무엇이 되었든, 모두 용서해 주겠다는 관대하고 자비로운 신처럼. 거대하고 따뜻한 품이었다.
악에서 구하소서

작품 정보

*본 작품은 ‘가상 도시’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폭력적인 장면과 비윤리적인 캐릭터가 등장합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전 세계 인구 0.001%만이 가지고 있다는 네임. ‘운명의 상대’가 몸에 새겨진다는 그것이 자신에게 발현될 줄은 상상도 하지 못했다.
누군가에겐 축복이라고 하지만 그녀, 사하에겐 그렇지 않았다. 그것은 저주였다. 네임의 상대가 자신을 찾으러 무법지대까지 온 것을 알았을 때는 살의까지 느꼈다. 그러다 마침내 결심했다.
그를, 네임 상대를 죽여야겠다. 그리고 아무런 방해 없이 자신의 복수를 끝내야지.

*

"난 사랑이나 애정, 그런 감정 같은 건 잘 몰라. 내가 보아온 그런 감정들은 모두 찌그러진 모양이었거든."

언제부터였을까. 분명, 처음에는 죽이려고 했었다. 그랬는데... 상흔만 잔뜩 남아 있던 텅 빈 사하의 마음이 어느새 그의 맹목적인 애정으로 가득 차 있었다.

"그런데, 네가 자꾸 신경 쓰이고, 널 웃게 하고 싶고, 지키고 싶고, 자꾸만 마음이 물러지는 게…… 누군가를 좋아하는 거라면…… 나도 널 좋아하나 봐. 그러니까 이안, 제발. 날 위한다는 이유로 너를 내 불행에 집어넣지 마."

명령에 가까운 애원이었다.

작가

백홍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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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악에서 구하소서 (백홍조)

리뷰

4.7

구매자 별점
10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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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주 인생이 아주 아주 처절하고 그만큼 안쓰러웠어요 남주 여주 서로에게 구원이 맞아요 씬이 살짝 아쉬웠지만 내내 빠져들어서 훅 읽었습니다 마크다운으로 너무 잘봤어요

    eyg***
    2024.12.29

  • 그냥 보세요 재밌습니다

    xor***
    2024.07.10

  • 완전 몰입해서 읽었어요~

    pur***
    2024.07.07

  • 오랜만에 푹 빠져 읽었습니다

    tom***
    2024.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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