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친애하는 나의 신에게 상세페이지

친애하는 나의 신에게

  • 관심 156
나일 출판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3,600원
전권
정가
10,800원
판매가
10,8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2.06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4.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3023118
ECN
-
소장하기
  • 0 0원

  • 친애하는 나의 신에게 3권 (완결)
    친애하는 나의 신에게 3권 (완결)
    • 등록일 2025.02.06.
    • 글자수 약 14.7만 자
    • 3,600

  • 친애하는 나의 신에게 2권
    친애하는 나의 신에게 2권
    • 등록일 2025.02.06.
    • 글자수 약 10.9만 자
    • 3,600

  • 친애하는 나의 신에게 1권
    친애하는 나의 신에게 1권
    • 등록일 2025.02.08.
    • 글자수 약 14.4만 자
    • 3,600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이 작품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BL 가이드

* 배경/분야: 판타지, 서양풍
* 작품 키워드: 짝사랑, 회귀/빙의, 미인공, 연하공, 순정공, 짝사랑공, 계략공, 미남수, 연상수, 강수, 능력수, 무심수

* 공: 마법사, 화사한 금빛 머리카락과 푸른 눈을 가진, 봄의 햇살 같은 외모의 청년. 앳된 외모와는 달리,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존재다. <가시나무 성의 잠자는 왕자님>에 등장해 왕자에게 ‘바늘에 찔려 죽는’ 저주를 내린 열세 번째 마법사이기도 하다. 옴팔로스로 향하는 왕자를 헌신적으로 보필하며 그에게 부담스러울 정도의 애정을 퍼붓지만, 왕자 이외의 사람들에게는 묘하게 냉정한 태도를 보이기도 한다.

* 수: 왕자, <가시나무 성의 잠자는 왕자님>의 주인공이자 바늘에 찔려 잠들 운명이었던 왕자님. 길고 새카만 머리카락과 녹색 눈을 가졌다. ‘당신이 바늘에 찔리지 않았기 때문에 세계가 무너지고 있다’라는 마법사의 이상한 주장 때문에 세계를 복구하기 위한 여행을 떠나게 된다. 엄격하고 오만해 보이지만, 동정심 많은 성격으로 때때로 희생적인 모습을 보인다. 스물일곱 살이 되도록 성에서만 자라 순진하고 허술한 면모도 있다.

* 이럴 때 보세요: 오직 단 한 사람만을 위해 온 세계를 지킬 수도, 혹은 그 온 세계를 파괴할 수도 있는 이들의 이야기를 읽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그러다가 어느 순간 깨달았다. 내게는, 아니, 이 세계에는 태어남도 죽음도 없다는 것. 오직 내가 생일 아침에 눈을 뜨고 공주의 입맞춤으로 잠에서 깰 때까지의 박제된 백 년만이 영원히 되풀이해서 반복될 뿐이라는 것.”
친애하는 나의 신에게

작품 정보

아름답고 행복한 동화 속 왕자님에게는 격렬한 증오도, 분노도, 슬픔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런 것은 저와 여러분처럼 이야기 바깥에 있는 사람들이나 느끼는 감정이지요. 복잡하고 세속적인 감정. 동화가 아니라 인간의 내면을 깊게 그린 다른 이야기라도 크게 다를 건 없습니다. 오직 정해진 설계에 따라서, 그 속의 인물들은 정해진 증오와 분노와 슬픔만을 느낄 뿐입니다. 아름답게 잘 만들어진 인형……. 하지만 그런 삶이 훨씬 행복하지 않겠습니까?


사악한 마법사의 저주에 걸려, 스물일곱 살이 되는 해에 날카로운 바늘에 걸려 백 년 동안 잠에 빠지는 운명을 타고난 왕자.
하지만 스물일곱 번째 생일을 맞이하던 날, 아침에 눈을 뜬 왕자는 불현듯 자신이 셀 수도 없이 여러 번 같은 삶을 반복해서 살고 있음을 깨닫는다. 예정된 운명을 거부하는 왕자의 앞에 마법사가 직접 나타나 저주를 집행하려고 하지만, 왕자의 격렬한 저항 때문에 스물일곱 번째 생일날이 지나버리고……. 운명을 거부한 왕자 때문에 세계 전체가 무너지면서 인간의 마음을 먹어 치우는 마물들이 나타난다. 그것에 책임을 지고 왕자는 마법사와 함께 ‘옴팔로스’로 향해 찢어진 세계를 이어 붙이기로 결심한다.
동료들과 함께하는 옴팔로스를 향한 험난한 여정. 그동안 마법사는 왕자에게 유난히 헌신적인 애정을 퍼붓는다. 처음에는 그를 경계하던 왕자도 점차 그를 의지하면서 이유 모를 안정감과 애정을 느끼게 되는데….

작가 프로필

서효
링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나의 애너벨 리 (My Annabel Lee) (서효)
  • 친애하는 나의 신에게 (서효)
  • 재는 재로(Ashes to Ashes) (서효)
  • 사미인사(思美人史) (서효)
  • 사미인사(思美人史) (서효)
  • 이토록 지리하고 멸렬한 (서효)
  • 두 개의 모놀로그 (서효)
  • 어떤 몰락의 역사 (서효)

리뷰

4.8

구매자 별점
63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전작들보다는 가벼운 느낌의 그렇지만 전작의 여러 캐릭터들이 생각나는 작품이였어요. 이야기들이 섞여있어 썰집이나 단막극이 생각나기도 하구요. 오디세우스는 운명을 왜 거스려하는가, 왜 이미 모든것이 정해진 삶에서 의미를 찾으려 하는가. 눈을 가리고 취하게 만드는 욕망과 열망. 지그가 말한대로 운명이라는게 정말 의미가 있을지 외면하고 도망을 가면 안되는지. 서로를 상처입히고 해를 가해서라도 사랑하는 이기적인 마음. 마음대로 따라주지 않는 낡아버린 육신. 설렁 남은건 불확실한 미래, 변해버린 서로이지만 살아가기를, 사랑하기를 택하는 것. 잘 읽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판타지 소재는 좋아하지 않지만 서효님 소설은 그래도 읽게 되네요. 전 해피엔딩이 더 좋은 단순한 사람이지만 그래도 항상 서효님 소설은 참 좋아요.

    kik***
    2025.06.08
  • 압도적인 순애를 원하신다면 정말 강력추천드립니다... 독특한 문체로 시작되는 이야기에 빠져서 시간 가는줄 모르고 읽었어요 익숙한 동화가 작가님 글로 서술되는것도 좋았고 주인공들과 얽히는게 일단 너무 흥미진진했어요 섬세한 문체로 동화처럼 서술되는 모든부분이 꼭 제가 이야기를 직접듣는 관객이 된것처럼 느껴지게 해주더라구요 스토리를 살짝 스포하자면 한세계 전체를 바탕으로 펼쳐지는 압도적인 순애이야기에요 작가님의 아름다운 글을 보고 이런 표현밖에 못하는게 안타깝지만 정말 개큰감동 개큰순애라고 밖에.. 멍뭉이같은 금발마법사랑 순진한 구석있는 고귀한 왕자님 조합은 보는 제가 다 애틋해지는 관계였어요 어린애 같고 강아지 같은데 왕자님 말고 다른 사람한테는 은근히 차가운 마법사랑 진짜.. 고귀한 왕자 그자체인데 성안에서만 자라서 가끔 귀여운 면모 보이는 왕자님 너무좋았어요 최고의 헌신공 왕자수 아 왕자님나라 백성이 되고파... 여튼 그냥 서로가 사랑에 빠질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운명이란말도 너무 어울리고.. 둘에 대해서 외전을 보고싶다가도 너무 완벽하게 마무리 잘된글이라 외전을 요청할수도 없네요 .. ㅋㅋㅋㅋㅠ 그밖에도 주인공수를 제외한 등장인물 모두도 너무 매력있었는것도 서효님 글 특징같아요 입체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로즈와 빨간망토같이 강한 여성들도 너무 좋았습니다 스토리 전체를 관통하는 스포를 생각하면 조연이라는 말을 붙이기도 조심스럽네요..!! 특히 빨간망토는 글을 쓰다보면 멋대로 움직이는 캐릭터가 생긴다는 말이 떠올라서 더 흥미진진했던것 같아요 사실 마지막에 책 덮으면서 느낀 만족감이 너무 커서 좀더 제 마음을 담아서 리뷰을 쓰고싶은데 서효님만큼 글을 잘쓰진 못해서 요정도로 줄입니다 서효님글은 항상 만족도 최상치로 보고있어요 또 다른작품도 언제든지 아무것도 안따지고 구매할것같네요 .. 또 좋은작품 써주시면 좋겠어요 !!

    vlt***
    2025.05.13
  • 서효님의 글 좋아하는편인데 이건 나온줄 모르고 이제서야 봄 소설 구조가 흥미롭고 동화이야기를 가지고 정말 원형 극장에서 이야기 듣는 기분으로 봄 아래는 스포... .. .. .. ‘주인공‘ 은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를 너무 강조해서 이둘이 어떻게 행복해진다는거지? 이게 해피엔딩이 가능하다고? 의문을 품으면서 끝까지 봤더니 ㅎ..ㅎ 제가 가장 싫어하는 엔딩이네요 ㅋㅋ 여운은 진짜 많이 남겼는데 엔딩이 하.. ㅠㅠ 작가님 의도는 알겠으나 제 취향이 아닌걸로ㅠㅜ 그래도 작가님 다음작품 기대할께요!

    bbo***
    2025.04.20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dms***
    2025.02.22
  • 하...ㅠㅠㅠㅠ 신작 중에 취향의 키워드인 미인공미남수가 이 작품 하나여서 의리로 다 읽긴 했는데 결말이 되게 아쉽네요. . .. .. .. .. ... .... ..... ..... ...... ..... 왕자님(수)과 마법사(공)은 헤어지면서 끝나요. 오픈엔딩ㅠㅠㅠㅠ 작가님이 필력 좋으셔서 가독성은 좋은데, 독자 입장에선 이 소설의 매력은 애매하다 느꼈어요. 판타지가 주가 되는 비엘이라 하기엔 설정과 스토리가 그다지 치밀하진 않은것 같구, 그렇다고 공과 수의 러브러브가 많이 나오는 비엘도 아닌것 같구. 왕자님(수) 캐릭터가 무엇보다 마음에 들었던 터라 공과 수의 러브러브를 보고 싶었는데ㅠ 그런 묘사가 별로 없었다는게 너무 아쉽네요. 아무튼 스토리와 러브라인은 아쉬움밖에 남지 않았지만, 작가님의 필력은 되게 좋아서 잘 읽히긴 했어요. 다음에 취향의 작품을 써주시면 그때 다시한번 꼭 읽어보고 싶네요.

    rla***
    2025.02.13
  • 작가님 전작 재밌게봐서 기대됩니다

    can***
    2025.02.12
  • 잼나보여요!!!!!

    fic***
    2025.02.12
  • 수 키워드 완전 취향 범벅!!! 무심 미남 능력 연상수!!!!!!!!!! 세계관 설정도 좋고 재밌어요!!!

    sty***
    2025.02.12
  • 세계관이 흥미롭고 분위기도 매력적이라 재밌게 봤어요

    sol***
    2025.02.12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aqu***
    2025.02.12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판타지물 베스트더보기

  • 하프 앤 하프 (허니트랩)
  • 카타바시스 (쇼베)
  • 식체食滯 (솔토)
  • 대한민국 유일한 가이드가 되어버렸다 (모두의우주)
  • 케얼리스 케어(Careless Care) (쓴은)
  • 크라켄의 어린 신부 (장어덮밥)
  • 눈 먼 악역의 시종이 되었다 (은사탕구슬)
  • 임께서 이르시되 (짜오)
  • 에다, 사랑의 묘약 (시엔)
  • 여왕벌의 산란 둥지 (활자보양식품)
  • 상상 이상 상식 이하.txt (새벽밤바람)
  • 인간 놀이방-목마 타볼까? (똑박사)
  • 아포칼립스에서 시동생과 살아남기 (흑사자)
  • 유언 때문에 죽는 건 잠깐 미뤘습니다 (소림)
  • 블루 가든 (시요)
  • 청화진 (채팔이)
  • 셈퍼 파이 (Semper Fidelis) (백휴)
  • 딥 피벗 (달혜나)
  • 검끝에 닿은 시선 (유체이탈)
  • 고블린들의 암컷 사육장 (불타는새벽)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