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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애하는 나의 신에게 상세페이지

친애하는 나의 신에게

  • 관심 195
나일 출판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3,600원
전권
정가
10,800원
판매가
10,8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2.06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4.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3023118
UCI
-
소장하기
  • 0 0원

  • 친애하는 나의 신에게 3권 (완결)
    친애하는 나의 신에게 3권 (완결)
    • 등록일 2025.02.06
    • 글자수 약 14.7만 자
    • 3,600

  • 친애하는 나의 신에게 2권
    친애하는 나의 신에게 2권
    • 등록일 2025.02.06
    • 글자수 약 10.9만 자
    • 3,600

  • 친애하는 나의 신에게 1권
    친애하는 나의 신에게 1권
    • 등록일 2025.02.08
    • 글자수 약 14.4만 자
    • 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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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판타지, 서양풍
* 작품 키워드: 짝사랑, 회귀/빙의, 미인공, 연하공, 순정공, 짝사랑공, 계략공, 미남수, 연상수, 강수, 능력수, 무심수

* 공: 마법사, 화사한 금빛 머리카락과 푸른 눈을 가진, 봄의 햇살 같은 외모의 청년. 앳된 외모와는 달리,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존재다. <가시나무 성의 잠자는 왕자님>에 등장해 왕자에게 ‘바늘에 찔려 죽는’ 저주를 내린 열세 번째 마법사이기도 하다. 옴팔로스로 향하는 왕자를 헌신적으로 보필하며 그에게 부담스러울 정도의 애정을 퍼붓지만, 왕자 이외의 사람들에게는 묘하게 냉정한 태도를 보이기도 한다.

* 수: 왕자, <가시나무 성의 잠자는 왕자님>의 주인공이자 바늘에 찔려 잠들 운명이었던 왕자님. 길고 새카만 머리카락과 녹색 눈을 가졌다. ‘당신이 바늘에 찔리지 않았기 때문에 세계가 무너지고 있다’라는 마법사의 이상한 주장 때문에 세계를 복구하기 위한 여행을 떠나게 된다. 엄격하고 오만해 보이지만, 동정심 많은 성격으로 때때로 희생적인 모습을 보인다. 스물일곱 살이 되도록 성에서만 자라 순진하고 허술한 면모도 있다.

* 이럴 때 보세요: 오직 단 한 사람만을 위해 온 세계를 지킬 수도, 혹은 그 온 세계를 파괴할 수도 있는 이들의 이야기를 읽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그러다가 어느 순간 깨달았다. 내게는, 아니, 이 세계에는 태어남도 죽음도 없다는 것. 오직 내가 생일 아침에 눈을 뜨고 공주의 입맞춤으로 잠에서 깰 때까지의 박제된 백 년만이 영원히 되풀이해서 반복될 뿐이라는 것.”
친애하는 나의 신에게

작품 정보

아름답고 행복한 동화 속 왕자님에게는 격렬한 증오도, 분노도, 슬픔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런 것은 저와 여러분처럼 이야기 바깥에 있는 사람들이나 느끼는 감정이지요. 복잡하고 세속적인 감정. 동화가 아니라 인간의 내면을 깊게 그린 다른 이야기라도 크게 다를 건 없습니다. 오직 정해진 설계에 따라서, 그 속의 인물들은 정해진 증오와 분노와 슬픔만을 느낄 뿐입니다. 아름답게 잘 만들어진 인형……. 하지만 그런 삶이 훨씬 행복하지 않겠습니까?


사악한 마법사의 저주에 걸려, 스물일곱 살이 되는 해에 날카로운 바늘에 걸려 백 년 동안 잠에 빠지는 운명을 타고난 왕자.
하지만 스물일곱 번째 생일을 맞이하던 날, 아침에 눈을 뜬 왕자는 불현듯 자신이 셀 수도 없이 여러 번 같은 삶을 반복해서 살고 있음을 깨닫는다. 예정된 운명을 거부하는 왕자의 앞에 마법사가 직접 나타나 저주를 집행하려고 하지만, 왕자의 격렬한 저항 때문에 스물일곱 번째 생일날이 지나버리고……. 운명을 거부한 왕자 때문에 세계 전체가 무너지면서 인간의 마음을 먹어 치우는 마물들이 나타난다. 그것에 책임을 지고 왕자는 마법사와 함께 ‘옴팔로스’로 향해 찢어진 세계를 이어 붙이기로 결심한다.
동료들과 함께하는 옴팔로스를 향한 험난한 여정. 그동안 마법사는 왕자에게 유난히 헌신적인 애정을 퍼붓는다. 처음에는 그를 경계하던 왕자도 점차 그를 의지하면서 이유 모를 안정감과 애정을 느끼게 되는데….

작가 프로필

서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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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7

구매자 별점
89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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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돼요 왕자님은요 이렇게 끝내지 말아주세요

    kan***
    2025.11.10
  • 저와는 맞지 않았습니다...

    kiz***
    2025.10.28
  • 글을 진짜진짜진짜 잘 쓰심……

    dht***
    2025.10.24
  • 소재나 서사가 너무 재밌을것 같은데…. 처음부터 혼잣말 나레이션이 내겐 너무 높은 진입 장벽…. 세트로 구매했는데… 뒤에는 괜찮나요? ㅠㅠ 나레이션 언제 끝나나요..ㅠㅠ

    jwo***
    2025.10.23
  • 아 외전 외전이 필요합니다 ㅠㅠ

    blu***
    2025.10.23
  • 좋은데 아쉽다…..

    dms***
    2025.10.19
  • 서술이 특이해서 재밌었습니다~~

    yjh***
    2025.10.14
  • 리뷰가 너무 좋아서 일단 사봅니다

    rla***
    2025.10.10
  • 리뷰를 안 남길 수가 없네요 서술 방식이 특이해서 처음엔 적응할 수 있을까.. 했는데 푹 빠져들어서 정말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서술이 한층 더 이야기를 아름답게 만들어준 것 같습니다 근데 제발 외전 있다고 해주세요 ........... 아니 이대로 끝마쳐도 정말 아름다운 마무리였다고 생각하긴 하는데 그냥 제가 너무 아쉬워요 엉엉

    suy***
    2025.10.05
  • 리뷰 쓸려고 일부러 컴 킴. 최애 작가님. 모든 작품이 압도적으로 취향임. 그리고 모든 작품의 결말에 일말의 애수가 어려있습니다...나는 이게 이 작가님의 특징이라고 생각하고 문체와 분위기 자체를 열광적으로 사랑하지만 , 완벽한 해피엔딩을 원하는 분은 뭐 싫을 수도 있겠죠... 글 읽기를 좋아하는 분(전독시의 성좌들처럼 이야기를 좋아하는 분)은 이 작품을 사랑하게 되실 듯. 플롯 자체는 흔해요. 그러나 동화, 신화, 전설, 기타 유명한 여러 예술작품들의 스토리를 넘나들며 독특하게 해석해 가는 글을 따라 읽다 보면 마치 주인공과 슬픈 왈츠 스텝을 밟으면서 최종장으로 가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이 작가님이 다루는 인물들은 다 슬픔이 있고 약점이 있으며, 차근 차근 감정을 고조시켜 가는 특유의 작풍 때문에 더 몰입하게 되는 거 같아요. 사랑합니다 작가님. 작가님은 더더 잘 되셔야 하는데요, 그래야 계속 글이 나올 거 같은데요, 뭐 그렇다고요. 잘 되시길 비는 독자 1이 있다고만 알아주세요.

    ji7***
    202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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