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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군주의 도덕 기준 상세페이지

일곱 군주의 도덕 기준

  • 관심 155
총 8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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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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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5.03.1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3023378
ECN
-
소장하기
  • 0 0원

  • 일곱 군주의 도덕 기준 (외전)
    일곱 군주의 도덕 기준 (외전)
    • 등록일 2025.03.14.
    • 글자수 약 11.1만 자
    • 3,300

  • 일곱 군주의 도덕 기준 7권 (완결)
    일곱 군주의 도덕 기준 7권 (완결)
    • 등록일 2025.03.14.
    • 글자수 약 13.1만 자
    • 3,300

  • 일곱 군주의 도덕 기준 6권
    일곱 군주의 도덕 기준 6권
    • 등록일 2025.03.14.
    • 글자수 약 13.9만 자
    • 3,300

  • 일곱 군주의 도덕 기준 5권
    일곱 군주의 도덕 기준 5권
    • 등록일 2025.03.14.
    • 글자수 약 13.7만 자
    • 3,300

  • 일곱 군주의 도덕 기준 4권
    일곱 군주의 도덕 기준 4권
    • 등록일 2025.03.14.
    • 글자수 약 15.1만 자
    • 3,300

  • 일곱 군주의 도덕 기준 3권
    일곱 군주의 도덕 기준 3권
    • 등록일 2025.03.14.
    • 글자수 약 12.1만 자
    • 3,300

  • 일곱 군주의 도덕 기준 2권
    일곱 군주의 도덕 기준 2권
    • 등록일 2025.03.14.
    • 글자수 약 11.4만 자
    • 3,300

  • 일곱 군주의 도덕 기준 1권
    일곱 군주의 도덕 기준 1권
    • 등록일 2025.03.15.
    • 글자수 약 14.4만 자
    • 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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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서양풍

*작품 키워드: 다공일수, 연기수, 문란수, 얼빠수, 악마공, 인외공

*주인공 소개
공1: 루시퍼 - #오만공 #순애공 #천사였공
공2: 마몬 - #능글공 #또라이공 #탐욕공
공3: 레비아탄 - #존댓말공 #결벽증공 #외안경공 #차갑공 #사디공
공4: 사탄 - #사납공 #츤데레공 #다정공
공5: 아스모데우스 - #존댓말공 #동정공 #봉사공 #순정공
공6: 벨제뷔트 - #순수악공 #감정기복_심하공 #기분좋으면_댕댕공
공7: 벨페고르 - #미인공 #나른공 #느리공 #분리불안공 #애교공
수: 하이든(신지안) - 지독한 마조 성향을 가진 얼빠. 환경은 좋았는데, 사람이 좋지 못했다. 문란하게 살다 아닌 밤중에 홍두깨로 칼에 찔려 프롤로그만 읽은 BL소설에 빙의한다. 마계를 다스리는 일곱 군주에게 바쳐지다 자결하는 제물로. 악마? 제물? BL? 이왕 이렇게 된 거, 군주들이랑 몸의 대화나 나누려 얌전히 제물이 되었다. 곧 죽어도 군주들과 붙어먹겠다는 원대한 꿈을 가지고 있다.

*이럴 때 보세요 : 아무한테도 무릎 꿇지 않는 일곱 악마들(공)이 허우적대다 기어코 복종하는 게 보고 싶을 때. 끝도 없는 다공일수가 보고 싶을 때. 남자 얼굴과 몸에만 관심 있는 연기수에게 빠져들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다정한 스킨십보다는 거친 능욕을, 달달한 애정보다는 광기 어린 집착을, 정중한 말투보다는 스스럼없는 조롱을, 하나보다는 여럿을 위해.
일곱 군주의 도덕 기준

작품 정보

*해당 작품에는 SM행위 및 다소 잔혹한 묘사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해당 작품의 외전에는 임신수 키워드가 존재합니다.

이름, 신지안. 나이, 스물아홉. 좋아하는 것, 남자 그리고 X스. 특징, 마조.
평생 그렇게 살 줄 알았는데, 맥주 한 캔이 문제였다. 맥주 한 캔 사고 돌아오는 밤, BL소설을 읽다가 칼에 찔려 죽었다. 그것도 겨우 프롤로그 조금 읽다 묻지마 살인범한테.

그대로 죽는가 했더니 막 읽기 시작한 소설에 빙의했다. 그것도 첫 장면부터 제물로 팔려가기 싫어 제 가슴에 칼을 꽂아 자결하는 엑스트라 망나니 황자에게!
이왕 이렇게 된 거 얌전히 제물로 가 메인수가 오기 전까지 군주들과 관계나 실컷 하려는데 웬걸, 일주일째 걸레 들고 바닥이나 닦고 앉았다. 제국을 뒤에서 다스리는 마계의 일곱 군주 아니었나?

더럽게 오만한 루시퍼는 말했다.
"감히 내 X을 받을 수 있는 생물은 없다."

탐욕스럽기 짝이 없는 마몬은 말했다.
"구멍보다는 눈이 탐나는데."

결벽증 있는 시간 강박 악마 레비아탄은 말했다.
"글쎄요. 당신의 몸에 그럴 만한 가치가 있나요?"

성질 더러운 사탄은 말했다.
"그깟 마물 하나 이기지 못하다니, 쓸모없네."

항상 먹기 바쁜 벨제뷔트는 말했다.
"인간은 먹어도 그다지 맛없어. 질긴 데다 냄새도 별로야."

잠만 자는 벨페고르는 말했다.
"졸려……."

심지어 색욕을 담당한다는 그 기특한 악마 아스모데우스는 이렇게 말했다.
"그런 상스러운 차림으로 제게 가까이 오지 마세요."

*
'아아아악!!'

하이든이 된 지안은 베개에 얼굴을 묻고 속으로 비명을 질러댔다. 19금 딱지가 붙은 BL소설에서 악마에게 몸을 바쳤는데, 어째서 하인 노릇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이러다가 비자발적인 건전 라이프가 시작될지도 모른다.

'꼬셔야겠어.'

제 심신의 안정을 위해 일곱 군주를 꼬시기로 마음먹은 지안 아니, 하이든.

'고자도 아니고, 그건 하고 살겠지. .....하겠지?'

복장 터지는 하이든의 즐거운 이상향 만들기가 시작된다!

작가 프로필

아랑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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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곱 군주의 도덕 기준 (아랑월)
  • 웰컴 투 원더랜드(Welcome to wonderland) (아랑월)

리뷰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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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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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전이 왜이렇게 찝찝하게 끝남..? 뭐 저대로 끝낸게없고 ㅈㄴ두리뭉실함

    hn7***
    2025.04.16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nam***
    2025.04.16
  • 재밌어요 트라이~~~

    kan***
    2025.04.1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sei***
    2025.03.28
  • 연기수 맛집 ㅇㅈ 근데 갈수록 약간 캐붕되는거같기도

    tay***
    2025.03.28
  • 여기 연기수 맛집이네요……… 제발 작가님 아니면 저 굶어죽어요

    ali***
    2025.03.24
  • 전작보고 필력이 다소 아쉬운 부분이 있었는데 이겁니다 여러분(사실 냉정하게 보면 연기수인데 뭔가 아쉬운 부분도 없지않아 있으나 제가 썩은 거 일수도...) 한국이름 나오는 걸 더 선호해서 좋아하는 장르라도 이름 길거나 어려운이름 나오면 잘 안보게 되는데 전작 다공일수도 잘 말아주셔서 신작 뜨자마자 헐레벌떡 왔는데 은근 섹텐보다는 설명위주의 스토린데도 아쉬워요....(positive/ 호로록 읽혀서)군주들 얘기 끝났으니까 대천사들하구 움하고솔하고도 8권씩 16권 주세요..?ㅋㄱㄱㅋㅋㄱㄱㄱㅋㄱㄱㄱ

    sha***
    2025.03.23
  • 천사들이랑 천신&마신 외전 더 주세요... 뉘앙스만 던져놓기 있냐구요...

    xyx***
    2025.03.23
  • 조금 심하다?싶은 부뷴이 있어도 수가 원하는 거니까 부담없이 보게 되요ㅎ 마지막이 좋네요 장편인데도 재밌게 읽었습니다ㅎ 약간 늘어지는부분이 잇긴해도

    swe***
    2025.03.21
  • 연기수+인외 다공일수 진짜 최고... 연기수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읽으세요 진짜 유치하지 않고 잘 짜여져있어요 나중에 외전으로 천신+마신, 천사들 외전 부탁드립니다

    ekt***
    2025.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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