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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의 심장 상세페이지

사자의 심장

  • 관심 27
비욘드 출판
총 4권
소장
단권
판매가
1,800 ~ 4,200원
전권
정가
12,600원
판매가
12,6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0.12.20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5299903
ECN
-
소장하기
  • 0 0원

  • 사자의 심장 (외전)
    사자의 심장 (외전)
    • 등록일 2020.12.20.
    • 글자수 약 6.4만 자
    • 1,800

  • 사자의 심장 3권 (완결)
    사자의 심장 3권 (완결)
    • 등록일 2020.12.20.
    • 글자수 약 14.3만 자
    • 4,200

  • 사자의 심장 2권
    사자의 심장 2권
    • 등록일 2020.12.20.
    • 글자수 약 11.8만 자
    • 3,300

  • 사자의 심장 1권
    사자의 심장 1권
    • 등록일 2020.12.20.
    • 글자수 약 11.7만 자
    • 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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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작품 키워드: 재회물 첫사랑 나이차 신분차 계약관계 역키잡 임신 오해
계략공 연하공 냉혈공 집착공 순정공 미인공 귀족공 협박공 존댓말공
연상수 무심수 거짓말하는 수 도망수 임신수 경호원수 군인수

*공 : 엘레노어 세르비나(27)
북부의 대귀족 세르비나 가문의 다음 대 가주가 될 예정인 남자. 현재는 국왕이 보낸 국혼 요구에 응답하지 않기 위해 반년째 영지로 돌아가지 않고 있는 상태. 우연한 기회에 과거 자신을 속이고 사라진 첫사랑을 조우하는데….

*수 : 윤희영(35)
과거 왕실의 엘리트 기사였으나 사고를 당해 오른손을 예전처럼 못 쓰게 되었고, 지금은 은퇴후 지방에서 작은 경호 회사를 경영 중. 아이가 하나 있는데 지병이 있어서 병원비를 버느라 여념이 없다. 과거에 저지른 잘못 하나로 발목이 세게 잡히고야 만다.

*공감 글귀:

“오랜만이야. 엘레노어.”
“…….”
엘레노어는 희영에게서 한참 동안 눈을 떼지 않았다. 눈앞에 있는 인물이 꿈이거나, 환각이거나, 혹은 윤희영의 가면을 쓴 가짜는 아닐지 확신할 증거를 찾기라도 하려는 듯 뚫어지게 응시하던 그가 이윽고 싱긋 웃었다.
“다행이네. 내 이름 잊었으면 화내려고 했거든.”
사자의 심장

작품 정보

주의사항

* 현대물이지만 현실과 아무런 관계가 없는 가상의 세계관입니다. 왕실과 영주가 존재하는 가상 국가를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 남성 임신이 가능하며 의학 수준이나 등장인물의 상식 등이 현실과 매우 다른 부분이 있습니다.
* 강압적 관계 묘사가 있습니다.

남부의 작은 도시에서 보안업체를 경영 중인 윤희영. 어느 날 회사에서 경호를 맡은 호화 크루즈 파티에 경호원이 모자라는 사태가 벌어지고, 머릿수를 채우기 위해 본인이 직접 현장에 나가기로 한다.
특근 수당이나 챙기고자 가벼운 마음으로 시간을 때우던 차에 갑작스레 그의 앞에 나타난 북부의 귀족이라는 여자.
눈이 번쩍 뜨이게 아름다운 얼굴이지만 어째 자신보다 키도 크고 힘도 세다. 게다가 결정적으로 그가 알고 있는 누군가를 굉장히 닮은 것 같다.

***

“봐요, 윤희영 씨.”
그는 희영의 이름을 부르며 가까이 다가왔다. 희영은 그 목소리에서 기묘하고 부정할 수 없는 기시감을 느꼈다.
그러고 보니 내가 이름을 말했었나?
다리가 부러져 있는 긴 의자의 등받이 부분에 그가 대충 걸터앉자 비로소 희영과 눈높이가 엇비슷해졌다. 희영은 가까운 곳에서 그를 찬찬히 보았다. 장식이 죄다 뜯어져 나간 실크 드레스는 몸 선을 좀 전보다 분명하게 드러냈고, 덕분에 좀 전에는 보이지 않았던 넓은 어깨와 근육질의 단단한 팔이 눈에 들어왔다. 끊어져 흘러내린 어깨끈 사이로 드러난 가슴은 여자처럼 부드러워 보이지도, 부풀어 올라 있지도 않았다.
‘여자가 아니었네.’
마지막으로 희영의 시선이 그녀, 아니 그의 얼굴에 머물렀다. 도자기를 빚어 놓은 듯 곱고 단정한 얼굴은 희영으로 하여금 누군가를 연상시켰지만, 정확히 누군지는 떠오르지 않았다.
“나 모르겠어요? 아니면, 모르는 척하는 건가?”

작가

단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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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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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엔딩까지 다 재밌어요 오해가 차근차근 풀어져나갈 때마다 더 재밌어져요 외전 하나 더 보고 싶어요 ㅠㅠ 이렇게 재밌는 곳에서 끝나다니!!

    asy***
    2024.03.30
  • 개존잼...둘째외전 기다립니다

    min***
    2023.11.19
  • 한 가지 주제에 대한 오해가 풀렸다 다시 오해했다 다시 풀리고를 반복한 부분 빼고는 재밌게 봤어요. 너무 과하지도 아쉽지도 않게 딱 제 취향의 무심수여서 좋았어요. 함께 지낸 3개월 부분을 좀 더 밀도있게 풀어주셨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tii***
    2023.10.31
  • 오해오해오해오해오해 많은데 풀리는건 한순간이네요 조금 허무했어요

    ns4***
    2023.08.18
  • 아니 왜?둘째는 제대로 안보여주시나요? 생각보다 기대를 빼고 봤더니 나쁘지않았어요 전형적인 아는맛?공이 본인도 모르는 약혼 아이?이런거 나온다길래 봤는데 솔직히 이것보다 더 피폐집착광공을 봐서 그런가 얘는 순한맛이었어요~가볍게 보기좋습니다 별점후하게 주기도 하지만 적당한 클리세에 아는맛이라 피폐가 싫어질 때 다시 보기 나쁘진않는데 약간 씬에서 좀 심심한 느낌?늘 같은 느낌?

    yel***
    2023.02.27
  • 작가님의 현재 연재중인 작품을 읽다가 전작도 궁금해져서 읽게됐는데... 공이 너무 좀... 본인 표현대로 '개.자식처럼 구는' 기간이 너무 길어서 정이 다 떨어져 버렸네요. 설마 완결 직전에 가서야 정상이 될 줄이야ㅠㅠ 하... 그래서 해피엔딩인데도 별로 행복하게 느껴지지 않고 주인수가 보살이네 보살이야 이러면서 시큰둥하게 봤어요. 고구마구간이 너무 길어서 저랑은 안맞는듯.

    izu***
    2022.10.13
  • 후반부가 약간 지루하고 악당들이 급발진했지만 재밌게 읽음. 제발 수가 용병,기사,군인인 임신튀재회물 추천좀 디어벤자민 극야 읽음 + 물론 앞부분 다 읽고 이제와서 고증따지기는 좀 그렇지만 야생곰은 미간을 한 방 맞는다고 죽지 않습니다. 두개골이 생각보다 엄청 단단하기에 오히려 배밑으로 들어가 심장부위를 쏘거나 입 안을 노리는 것이 더 좋습니다. 대구경이라면 모르겠지만 라이플이면 소총이잖아요 설정은 되게 좋았는데 세달 같이 살았을때 에피라던가 추억같은 게 더 자세하게 쓰여있다면 납득이 더 쉬웠을 거 같음 간호 에피라던가 공의 심리적 고독이라던가 첫 눈에 반한 묘사라던가

    eun***
    2022.10.11
  • 아니? 뭐야? 작가양반 외전을 더 주시오!!!!!!!

    rla***
    2022.09.15
  • 작가님 다른 작품도 보고 싶어요 꾸준히 재탕하는 작품 중 하나입니다

    gsm***
    2022.06.17
  • 1권부터 막히네요.. 동의 없는 결혼식에 동의없는 임신 ..?

    bbo***
    2022.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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