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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도 수도 각자의 아픔과 갈등이 있다보니 안쓰럽기도 하고 캐릭터에 정이 많이 들게 하는 작품이었습니다 꼭 끝까지 읽어봐야 한다고 생각해요 즐겁게 읽었습니다!!
3권부터 애매하게 봤지만 다 보긴 했어요. 갑자기 결말이라 당황스러움
1권에 꽤 재밌었는데 사람들이랑 엮이고 점점 좀 산만해짐....5권쯤에서는 왜...왜 그렇게까지 싸우는거지 진정해라 싶기도 하고 킬링타임용으로는 괜찮았음
2권 후반부까지 읽었는데 중도 하차합니다ㅠㅠ.. 전권병 있어서 지겨워도 왠만하면 끝까지는 달리는데 안될거 같아요. *아래는 스포가 될 수 있습니다! 피폐함이 언제 시작되는건지 모르겠어요(?) 좀비를 때려잡는 것도 극복하는 것도 피하는 것도 아니라서 이걸 왜 아포칼립스로 설정했을까 싶어요ㅠ 공이 수에게 느끼는 애정에 개연성이 없고, 수가 ㅈㅅ까지 생각하기엔 트리거가 좀 약해서 읽는 내내 계속 의아합니다. 리뷰가 적어서 별테로 이어지지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4점을 찍었으나 마음속으로는 1점입니다...ㅠㅠ 1. 아포칼립스 세상에서 심지어 단순 좀비가 아니라 식물 동물까지 바이러스에 감염될 수 있다는 설정인데 뜬금 덥다! 수영하자! 수영장고고! 이거는 진짜 어? 싶었어요. 수의 과거를 보여주고자 하는 인물을 등장시키려고 했나? 해도 그래서? 그다음은? 이런 느낌이구요. 공을 감염시키려고 새로운 장소를 등장시켰나? 해도 근데 왜 수영장이지 이런 느낌입니다. 2. 공이 3년간 혼수상태 였다는 부분의 부연설명이 너무나 부족합니다. 초반에 수가 185 공이 160-70정도로 작은 키로 묘사 될뿐더러 수도 물리면 감염이 됐다가 일정기간 앓으면서 낫는다는 설정이잖아요. 그럼 그 기간동안 공을 어떻게 지켰고 안전가옥으로 옮겼는가에 대한 내용이 거의 없어서 소설을 읽으면서 상상의 나래를 펼쳐야됩니다ㅠ 2-1. 연결되는 내용입니다. 이 기간동안 수가 공에 대한 마음을 키워간걸로 예상(?)되는데 너무 뜬금없게 느껴져요. 앞에서 조금의 감정적 드릉드릉이 없었는데 도대체...? 왜 너네 나 왕따시키고 갑자기 사랑하는거야? 이런 생각이 들어요 ㅋㅋ 제가 2권에서 하차한거라 후반부에 이를 풀어주는 나용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만 일단은 없었어요. 3. 아포칼립스에서 울타리 설치하는데 감염된 동물이 철판도 뚫는다면서요.. 두더쥐도 살짝 언급 됐었잖아요..? 근데 왜 나무 울타리 설치하면서 힘빼는데요ㅠㅠㅠㅠㅠㅠ 결론 : 일단 상황에 던져지는데 풀어지거나 설명되는 내용이 계속 없다보니까 읽는 내내 왜?왜?ㅇㅇㅇ에ㅔㅔ 이게 반복되서 힘들었습니다...
진흙속의 진주 같은 작품
역시 여름에는 아포칼립스, 좀비물이 최고죠ㅋㅋ 인간성을 잃어갈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도 어떻게든 선량함을 간직하고 실천하는 사람들이 좋아요.
없어서 못먹는 좀비물에 피폐까지 진짜 재밌게 읽었습니다
절망속에서 생긴 사랑이라 더 아름답고 슬픕니다 ㅠ 아포칼립스물에 오랫만에 수작이 나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