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07.15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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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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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 1화 ~ 31화
2권: 32화 ~ 60화
(외전): 61화 ~ 98화
작품 정보
작품 키워드 : 무인도, 강제동거, 코믹/개그물, 추리/스릴러, 사건물, 3인칭시점, 재벌공, 무심공, 까칠공, 츤데레공, 집착공, 상처공, 미남공, 연상공, 분리불안공, 미인수, 다정수, 명랑수, 헌신수, 능력수, 햇살수, 연하수, 통제수
■ 인물 소개
· 차강환(공) : 수려한 외모, 탄탄한 몸, 까칠한 성격의 재벌공. 하지만 장르를 잘못 만나 차가운 도심 속 오피스 대신 이름도 위치도 모르는 무인도에 갇혀버렸다. 설상가상으로 비행기 추락 사고로 발목이 부러져 그가 기댈 곳은 어딘가 탐탁지 않은 횟집 알바생 세민뿐.
· 연세민(수) : 인천의 한 수산물센터의 횟집에서 일하는 건실한 청년. 예쁘장한 얼굴과 털털한 성격의 소유자. 탐험 생존 리얼리티 쇼를 좋아하며 잡다한 지식과 기술로 무인도에서 활약한다.
* 공감 글귀
“죽긴 누가 죽어? 무조건 살 거야. 꼭 살아 돌아가서 라면도 브랜드별로 하나씩 다 끓여 먹을 거고, 먹는 김치도 바꿀 거야.”
■ 책 소개
평범한 횟집 요리사이자 탐험 생존 리얼리티 쇼의 애청자인 세민.
세민은 직접 고래를 보겠단 꿈을 이루기 위해 두바이로 향하는 비행기에 몸을 싣지만
난기류를 만난 비행기는 추락하고 그가 다시 눈을 뜬 곳은 정체 모를 무인도였다.
“강‘황’씨.”
“강환입니다.”
세민의 곁에 남은 건 사회성 제로의 재벌가 도련님 강환뿐.
설상가상으로 강환은 비행기 추락 사고로 한쪽 발목이 부러진 상황.
열악한 환경 속에서 세민은 그동안 TV 화면 너머로 배운 생존 기술을 이용해 위기를 헤쳐나간다.
“혼자 마음 편히 죽기만 해요. 평생 용서 안 할 거예요.”
“이제 연세민 씨는 죽어도 혼자 못 죽습니다.”
거대한 자연 앞에선 한낱 인간일 뿐인 두 사람.
날카로운 이빨을 가진 상어와 포악하기 그지없는 원숭이, 야밤의 포식자 모기떼와 정글 속에 도사리고 있는 수상한 그림자까지!
몇 번씩이나 함께 죽을 고비를 넘긴 그들은 점점 서로에게 애틋한 마음을 품게 되는데.
“나는…… 아직 죽지 않았어요.”
과연 그들은 혹독한 야생에서 살아남아 무사히 무인도를 탈출할 수 있을까?
작가
- 무인도 로망스 (4E, 제갈덕순)
- 무인도 로망스(개정판) (4E, 제갈덕순)
- 무인도 로망스 (제갈덕순)
- 롤백(Roll Back) (제갈덕순)
- 친구 이하, 연인 이상 (제갈덕순)
- 얼빠학개론 (제갈덕순)
- 무인도 로망스 (제갈덕순)
- 미장센(Mise-en-Scène) (제갈덕순)
리뷰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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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혼자 살아갈 수 없다!! 재밌게 읽었아요
kik***2025.04.30보고싶었어요 외전까지 너무 완벽해요 감사합니다
hti***2025.01.25-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col***2025.01.24
본편은 특색있는 스토리라 재미있었는데 외전은 별로였어요. 반지 에피 정말 재미없어요. 내가 무슨책 읽고 있었더라 아 무인도였지.. (지금이상태ㅜㅜ)
hye***2025.01.15전혀 기대없이 1장 펼쳤는데 진짜 너무너무 재밌게 읽었어요!!
ham***2025.01.03웹툰 너무 웃겨서 왔습니다.
kim***2024.12.31재밌게 잘봤어요 개그코드도 잘맞았어요 안 좋은 리뷰가 왜 많은지 이해가 안돼요 저는 수 매력적이고 오히려 공이 무인도에서 답답하다고 생각했어서요
hoy***2024.11.25진짜 무인도에서 살아남기였네. 생존력 개쩌는 수 뭔데ㅋㅋㅋ 역시 뭐든 배우면 좋다는.
wwh***2024.09.16비행기가 추락해도, 무인도에 조난당해도! 만날 놈들은 만나고, 사랑에 빠지게 되기도 하는구나!
xfr***2024.08.042권에는 중간에 보다가 입 벌어지는 부분이 있어서 조금 놀랐지만 있을 수 있는 일이니 그러려니하고 봤습니다 외전에서 공이 마음대로하는 수를 다 감싸주는 것때문에 안좋아하시는 분들이 있던데 저도 마찬가지... 뭐랄까 공의 행동에 수는 어리광피우는 느낌이라 좀 과한면이 있다 생각듭니다 수의 입장에서도 개인의 삶이 있으니 넘어간다쳐도 외전 후반에는 수가 좀 멋대로 같긴합니다 동정공수 좋아해서 웹툰보다가 원작도 달렸는데 수가 자기 의견을 강요하듯이 따르라는 느낌을 많이 받아서 그렇게 좋은 수는 아닙니다 공도 초반에 까칠하고 멋대로하긴 했어도 넘어갈 수준이었지만 수는 공이 다 받아주니 더 멋대로 한달까 객관적으로 수의 성격이 모난게 아니라 고집스럽고 자기주장이 강한편이고 행동에 옮기려해서 공에 비해 수가 조금 거슬리더라구요 외전은 공의 수 우쭈쭈입니다 수가 공을 조금만 더 배려해주거나 조금만 더 참을성이 있었으면 어떨까싶어요 공은 수보다 표현이 적은 편이고 무덤덤하기 때문에 연하의 말괄량이같은 수가 잘 어울리긴 합니다
snb***20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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