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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지 못한 나에게 상세페이지

헤어지지 못한 나에게

  • 관심 131
총 4권
소장
단권
판매가
2,700 ~ 4,000원
전권
정가
13,500원
판매가
13,5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2.09.1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1655452
ECN
-
소장하기
  • 0 0원

  • 헤어지지 못한 나에게 (외전)
    헤어지지 못한 나에게 (외전)
    • 등록일 2022.09.14.
    • 글자수 약 7.3만 자
    • 2,700

  • 헤어지지 못한 나에게 3권 (완결)
    헤어지지 못한 나에게 3권 (완결)
    • 등록일 2022.09.14.
    • 글자수 약 14만 자
    • 4,000

  • 헤어지지 못한 나에게 2권
    헤어지지 못한 나에게 2권
    • 등록일 2022.09.14.
    • 글자수 약 12.3만 자
    • 3,500

  • 헤어지지 못한 나에게 1권
    헤어지지 못한 나에게 1권
    • 등록일 2022.09.15.
    • 글자수 약 11.3만 자
    • 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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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지 못한 나에게

작품 정보

배경/분야: 현대물
작품 키워드 : 캠퍼스물, 재회물, 리맨물, 찌통물, 애절물, 애증, 구원, 1인칭 시점, 후회공, 다정공, 냉혈공, 절륜공, 개아가공, 순정공, 후회수, 첫사랑, 굴림수, 병약수, 순정수, 순진수, 첫사랑수, 미남수, 소심수, 헌신수, 재벌수, 수시점, 친구>연인, 오해/착각, 단행본

※ 작중 다소 강압적인 관계 및 장면이 일부 등장하오니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또한 작중에 등장하는 단체, 기관, 기업, 사건 배경 등은 실제와 무관한 것으로 픽션임을 밝힙니다.


■ 인물소개

* 한태준 (공 32세)
스무 살의 한태준은 근사한 외모와 다정한 성격으로 누구에게나 호감을 사는 청년이었다. 하지만 세원그룹과 휘말린 모종의 사건을 겪은 뒤로 모든 게 변해버렸다. 쫓기듯 미국으로 건너간 그는 11년 뒤 비정한 냉혈한이 되어 복수를 위해 한국으로 돌아온다.

* 윤지혁 (수 32세)
세원그룹 회장이 불륜으로 얻은 막내아들. 이복형제의 견제와 아버지의 무관심 속에서 외로웠던 그는 첫사랑 태준이 곁에 있어 힘든 시절을 견딜 수 있었다. 세원그룹과 얽힌 모종의 사건으로 자취를 감추었던 태준이 11년 만에 복수를 위해 되돌아온 뒤에도 지혁은 여전히 그를 절절하게 사랑하고 있다.

* 공감 글귀
“우리 관계가 이해와 배려를 바라는 사이였나?”


■ 책 소개

세원그룹 회장이 불륜으로 낳아온 자식인 윤지혁은 무관심한 아버지와 자신을 견제하는 이복형제 틈에서 외로운 어린 시절을 보냈다.
어느 날, 지혁은 세원그룹 연례회에서 동갑내기 소년 한태준을 처음 만났다. 그리고 스무 살, 다시 재회한 그들은 열렬한 사랑에 빠졌다. 그러나 세원그룹과 얽힌 모종의 사건으로 태준은 쫓기듯 미국으로 떠나게 된다.

태준이 자취를 감춘 뒤로, 사랑은 지혁에게 지독한 병이 되었다. 그는 10년이 넘는 세월을 태준에 대한 그리움과 죄책감에 휩싸여 서로를 사랑했던 기억에 집착하며 살아간다.

마침내 11년 만에 윤지혁의 앞에 한태준이 나타났지만, 그는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어 있었다.
세원그룹의 목줄을 쥔 외국계 사모펀드 IMK의 부대표가 된 한태준에게 윤지혁은 그저 원수의 아들에 지나지 않았다.

하지만 윤지혁은 단 한 번도 한태준과 헤어지지 않았다. 11년간 한태준이 자취를 감추었을 때도, 되돌아온 한태준이 그를 모욕하고, 성적인 수치심을 안겼을 때도 마찬가지였다.

그러나 이제는 이 처절한 사랑을 끝낼 때가 되었다.
한태준과 헤어지지 못한 나에게, 이제 그만 이 병든 사랑을 놓아주라고 말할 때가 된 것이다.


■ 발췌

“앞으로 연락하면 받아.”

태준은 나에게 성의 없이 말을 던지고 버클과 벨트를 다시 채웠다. 입고 있는 옷을 벗는 게 아니라 다시 여미고 당장에라도 나갈 것처럼 굴었다. 나는 좀처럼 이해하기 힘든 모습을 지켜보다 소파 아래로 기어 내려왔다.

“…어디 가?”
“굳이 한 공간에 같이 있을 필요가 있나? 여기서 쉬려면 쉬어. 내가 나갈 테니까.”
“…나간다고?”

당연한 걸 왜 물어보냐는 듯한 그의 표정에 벌어진 입을 다물었다. 살을 부딪치며 조금이라도 마음이 닿기를 바랐던 나는 암담한 현실에 쓴웃음이 나오는 걸 애써 참았다. 완벽한 실패였다.

“내가 갈게.”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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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4

구매자 별점
319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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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가 찐 병약수라 마음에 들어서 가끔 생각날 때 한 번씩 재탕

    bxl***
    2025.05.31
  • 처음부터 끝까지 쉬지 않고 봤어요 :)

    cra***
    2025.05.06
  • 아 작가님 놀랬잖아요!! 행복하기만 해야 할 외전어 그런 트랩을.. 흑흑 ㅜㅜ

    ohw***
    2025.04.06
  • 태준이랑 지혁이 둘 다 넘 좋아!

    ban***
    2025.04.02
  • 간만에 집중해서 재밌게 읽을 수 있었던 글이었습니다. 태준이 흑화공 되는거 존맛도리구용 지혁이 바보등신같은데 넘 맘아프고ㅠ

    jas***
    2025.03.31
  • 기대없이 봤다가 푹 빠져서 보게 되었어요.

    342***
    2025.03.09
  • 그냥저냥 볼만한데 뭔가 부족한 느낌입니다....ㅠㅠ

    dls***
    2024.12.21
  • 애매하네요 글분위기는 우중충합니다. 병약수는 취향이아니란걸 다시 알게되었네요. 이렇게 아파서 흐지부지 갈등이해결되는걸 시러해서요. 작가님이 그점을 아시는지 잘 써주시긴했는데 어쨌거나 수가 아픈게 갈등해결의 단서가 되었단건 무시못하죠.. 마지막까지 수가 거부하긴하는데 그냥 둘이 안이어지는것도 작품분위기랑 잘 맞았을지두... 공이 후회가 짧긴합니다. 게다가 수가 아픈거랑 맞물려서 제대로 구르질않아요. 그치만 수가 혼자 속앓이 마니하고 작가님이 찌통을 잘써주셔서 후회공 카타르시스는없지만 수가 구르는 찌통(!)은 있습니다. 수시점에서 생각하는 서술이 마니나와서...감정서술 좋아하시면 잘맞으실것도 같아요. +)표지가 참 좋습니다. 작가님 작품은 표지가 다 너무 제취향이네요^^

    hat***
    2024.12.19
  • 제목과 글의 내용이 완전 찰떡입니다. 제대로 정리되지 못한 사랑에 대한 지혁과 태준의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태준 시점에서의 진행이 외전밖에는 없어서 꽉 찬 느낌의 글은 아닌데 지혁의 이야기는 가슴 아프네요. 충분히 절절하고 가여워요. 퇴근길 연애도 취향이였는데 이 소설도 좋았습니다.

    son***
    2024.09.25
  • 진짜 별로에요 수가 말이 착한거지 ㄷㅅ이에요 공한테 그렇데 당하고도 금방 용서해주구요 공은 수가 당한거에 백분의 일도 안굴러요 수애미는 속에서 천불나고 속터져서 하차합니다 별한개인데 별점테러하기 싫어서 3개 했어요

    dnj***
    2024.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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