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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개 느린가 싶으면 바로 싹 가심 떡밥 회수도 빨랐고(제기준) 글 잘 읽히고 공수 관계성 너무 좋아요 진심 읽길 잘했다 5점 곱배기... 리뷰에 문학 작품이란 말 ㅇㅈㅇㅈ 읽다 엥? 싶은 거 없이 쭉쭉 잘 읽었어요 근데 외전이 길었으면 더 좋았을 듯 ㅠㅠㅠ 아쉬워요 너무 좋아서 더 아쉬움 기억 지우고 다시 읽고 싶어요... 태혁시호 행복해야 한다~~~ 🥹
넘재밌었어요!!!굿굿 학창시절이후는 별로래서 걱정했는데 계속 재밋어요 역사진지스토리로 드리프트가있긴해서 가볍게 즐길 느낌은 아니네요
(약스포) 2권까지는 완전 근현대 문학같고 잔잔한 섹텐덕분에 재밌었는데 공이 상경하고 공장 경영 얘기 시위 얘기 나오면서부터 좀 재미없어짐 재벌집 막내아들이나 한국사 민주화 운동 수업 듣는느낌..
교과서에 실려야 할 한 편의 문학작품 입니다...작가님 작품 더 써주세요...외전이라도...
1권무로 보다가 구매해요!!!! 재밌어용!!!
읽으면서 시대상을 다시 생각하게 하고 다시 찾아보게 하는 소설이네요. 힘든 부분도 있었지만 너무 몰입하지 않게 조심스럽게 읽었네요. 즐거웠습니다
🌿 영혼의 치유 여정: 인내로 엮어낸 충정의 서사 도련님과 개구멍받이 저에게 이 작품은 단순한 로맨스 소설의 경계를 넘어, 트라우마의 그늘에서 서로를 치유하고 재건하며 성장하는 두 영혼의 과정을 대서사시적 어조로 풀어낸 별 5개짜리 명작이었습니다. 이 이야기에서 가장 매혹적인 부분은 사랑이 결코 서둘러지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마치 조각가가 대리석을 정교하게 깎아내듯, 모든 디테일에서 느리고 인내심 있으며 사실적인 방식으로 제시되었습니다. 감정의 발전이 갑작스러운 날벼락처럼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수년에 걸친 신뢰와 충성의 토대 위에 쌓아 올려졌기에, 저는 캐릭터들이 그 본연의 본질을 잃지 않으면서 어린 시절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성숙해가는 과정을 지켜볼 수 있었습니다. 두 주인공이 마침내 온전히 하나가 되기를 기다리는 과정이 때로는 인내심을 시험하는 긴 시간처럼 느껴지기도 했지만, 이는 오히려 그들 관계의 구축에 있어 사실성을 더욱 공고히 해주었습니다. 텍스트가 때때로 입었던 무거운 우울함, 그리고 과거의 비극과 어두운 기억들을 반복해서 상기시키는 점들은 저에게 비판의 대상이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그것들은 읽는 내내 큰 즐거움을 주었던 심오한 디테일들이었습니다. 이러한 어두운 톤은 대미를 장식한 ‘빛’의 가치를 현저히 높여주었습니다. 시호를 향한 태혁의 지나치게 지배적이고 때로는 통제적인 보호 태도조차, 그 캐릭터가 살아온 과거와 경험을 고려할 때 이야기에 엄청난 일관성을 부여했습니다. 이병갑이나 박성필 같은 인물들이 전형적인 물리적 처벌이 아니라, 각자의 양심과 고독 속에서 시들어가는 영적인 인과응보를 맞이하는 방식은 저의 정의감을 충분히 만족시켰습니다. 초가집에서 현대적인 광장으로 이어지는 시대적 전환, 성공을 향한 험난한 여정, 그리고 능소화와 같은 시적인 상징들의 활용을 깊은 찬사 속에 지켜보았습니다. 무엇보다도, 이야기가 배경으로 하는 시대의 정치적, 사회적 진화 과정을 이토록 명확하고 투명하게 읽을 수 있었던 것은 저에게 특별한 기쁨이었습니다. 터키인으로서, 우리 나라 역시 공화국과 민주주의를 향한 여정 속에서 이와 유사한 고난의 과정과 사회적 아픔, 변혁을 겪었음을 알고 있기에, 한국의 변천사를 담은 이 이야기에 특히 더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역사적 배경과 캐릭터들의 운명이 얽히는 방식은 작품에 지적인 무게감과 보편적인 차원을 더해주었습니다. 내면의 악의와 증오, 열정과 자비가 하나의 용광로 속에서 녹아내린 이 작품은 단순한 소설이 아니라, 충성과 희생의 승리에 관한 잊지 못할 삶의 경험이었습니다. 만약 제 안에 손톱만큼의 선함이라도 남아 있다면, 그것은 이 이야기에 담긴 순수한 사랑과 흔들리지 않는 유대 덕분일 것입니다. 인내하는 이 사랑 이야기는 제 마음속에 단순한 허구 이상의 자리로 남았습니다. 비록 전개가 느릴지라도, 모두가 반드시 읽어봐야 할 작품이라고 믿습니다.
뒤로 갈수록 재미가 떨어지네요 기대했던 스토리는 안나오고 굳이 이런 내용을 이렇게 자세하게...? 싶네요 특히 요한이 왜 나왔는지 잘 모르겠음
KBS TV소설을 글로 써둔 것 같은 작품임 내가 읍내에서 시호랑 같이 데모 하고 있는 느낌 작가님이 자료 조사 엄청하신게 느껴짐 근데 후반부 갈수록 너무 지루해짐 태혁이 경영연대기 나열임
와 제목 보고 이런 소설일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밤새 읽어내렸네요. 정말 그 시대를 살아오신 분이 쓴 글처럼 느껴져요. 도대체 이렇게 글 잘 쓰시는 분들이 왤케 많은거죠?? 작가님 다음 작품도 너무 기대돼요. 꼭 다른 글로도 만나뵐 수 있으면 좋겠어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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