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05.09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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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작품 키워드: #가이드버스 #현대물 #코믹물 #개그물 #일상물 #사건물 #힐링물 #차원이동 #영혼바뀜 #미인공 #대형견공 #귀염공 #사랑꾼공 #절륜공 #연하공 #초반초딩공 #후반다정공 #애교많공 #약간집착공 #다정수 #능력수 #강수 #연상수 #쾌남수 #호락호락하지않수 #성격만만치않수 #참지않수 #욕잘하수 #약간츤데레수 #기쎈수 #말티즈수
* 공:
채윤한(23): 싫어하는 사람에게는 철없는 못된 시누이 스타일의 싸가지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커다랗고 예쁜 애교많은 댕댕이.
본사에서 현재 가장 뛰어난 비주얼과 실력을 가지고 있다는 지원 2팀의 대지능력 에스퍼이다.
능력도 #실력도 없는 주제에 친형의 빽을 써서 낙하산으로 지원 2팀에 들어온 뻔뻔한 김세곤(이지만)이 마음에 들지 않아 눈만 마주치면 비아냥거리면서 괴롭힌다.
* 수:
이지만(27): 불알친구이자 같은 아파트에 사는 강도하가 쓴 bl소설 <파국 속에서 살아남기> 속 엑스트라(김세곤)으로 빙의됐다. 그런데 이게 웬걸 #하필이면 이 엑스트라 녀석이 원작 메인수와 외모부터 시작해서 실력까지 허구한 날 비교당하고 구박만 받다가 스토리의 중간쯤에서 팀원들에게 구해지지도 못하고 죽는 캐릭터다.
근데 내가 미쳤어? 내 아까운 인생을 여기서 개죽음 만들라고? 그건 절대 안 되지! 반드시 이 뭣같은 소설 속에서 무사히 빠져나가 도하를 쥐 잡듯이 잡으리라 다짐한다.
* 이럴 때 보세요: 우당탕탕 시끌벅적 코믹한 가이드버스물이 보고 싶을때!
* 공감 글귀: 나는 김네곤이야.
작품 정보
#가이드버스 #현대물 #코믹물 #개그물 #일상물 #사건물 #힐링물 #차원이동 #영혼바뀜
#미인공 #대형견공 #귀염공 #사랑꾼공 #절륜공 #연하공 #초반초딩공 #후반다정공 #애교많공 #약간집착공
#다정수 #능력수 #강수 #연상수 #쾌남수 #호락호락하지않수 #성격만만치않수 #참지않수 #욕잘하수 #약간츤데레수 #기쎈수 #말티즈수
성별만 여자인 불알친구가 만든 창작물 가이드버스 bl소설 <파국 속에서 살아남기>에서 큰 비중도 없이 중간에 죽는 엑스트라로 빙의됐다.
아니, 난 그냥 얘가 댓글이 너무 없다고 강제로 댓글알바 시켜서 취향에도 맞지 않는 글을 억지로 읽고 있던 착한 친구일 뿐인데 이게 대체 무슨 일이야?!
성질머리가 소설 제목처럼 거의 파국수준인 주인공들 사이에서 멘탈케어를 하며 목숨까지 지키기란 참으로 어렵지만, 끝까지 버텨 원래 내 몸으로 돌아가리라…
돌아가면 그 기지배 아주 죽었어 그냥! 절대 가만 안 둬!
작가 프로필
리뷰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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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수가 생각지도 못했던 바다에서 전투라니… 오 갓… 위 아 낫 캐리비안의 해적 엔드 암 낫 잭 스페로우…” 수가 말하는게 항상 저런식이에요 정말로 말할때마다 사족이 붙거나 저런식의 말장난이 붙어요 그리고 중간에 계속 수가 pardon? pardon? 하는데 왜...여기가 미국도 아니고... 취향에 맞으시는 분은 좋을 수도 있을것 같은데 저는 산만하고 유치하게 느껴지더라고요 저러다가 공들한테 한마디씩 하면 공들은 또 감기고... 다른 분들은 2권까지는 괜찮았다고 하시는데 저는 위와 같은 이유로 1권부터 괴로웠습니다
ohj***2024.10.21-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eet***2024.03.08
나만 또 해진x세곤 잡은거지 음~~ 왜 불효평이 많은지 알겠어요. 1~2권까지는 적당한 개그와 인물간 갈등, 주인공이 그 갈등을 씩씩하게 해쳐나가는 모습이 되게 재밌었는데 2권 정도부터 개그 욕심만 과한 느낌이에요. 그리고 약간 애들이 자꾸 자연스럽게 엮이질 못합니다. 오히려 맨 초반이 제일 주인공들이 자연스럽게 어울렸던 느낌.
han***2023.10.16-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mar***2023.09.07
웃겨요.... 진짜 웃겨요.... ㅜㅠ ㅜㅠ 다만 L요소는 좀 적은편 ㅇㅅㅇ... 둘이 갑자기 왜엥...? 이런 느낌이지만 그래도 웃겨서 돈이 아깝진 않았네욬ㅋㅋㅋㅋㅋ
mer***2023.07.06저는 다음과 같은 과정으로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1. 제목이 어그로가 너무 심해서 클릭함. 2. 근데 별점이 별로라서 나갈까 하다가 후기들이 너무 호기심을 자극한 나머지 궁금해서 미리보기만 클릭해봄. 3. 아니 ***... 티키타카가 존웃이자나...? 이걸 질러 말어... 일단 1권만 질러본다. 4. 2권... 살까 말까 5. 3권... 4권... 6. 이게 다섯권씩이나 된다고...? 솔직히 뒷내용은 안궁금한데 엔딩은 봐야지 ㅜㅜ 로 결국 끝까지 봤네요. 3~4권은 진짜 후루룩 날려봤습니다. 느낀점을 몇가지 털어본다면요 - 재탕은 안할 듯 - 1권은 재밌었음. - 1권만 재밌게 된 데에는 메인공의 매력이 많이 부족하다는 점이 큰 역할을 한 듯 함. - 약간 뭐랄까 작가님이 수를 클로버밭에 핀 한송이 장미꽃처럼 주인공(hero)으로 설정하고난 후 그래도 BL소설이니까 나머지 애들 중에 메인공을 정하긴 해야겠지 하고 제비뽑기로 클로버 밭에서 아무나 하나 뽑아서 대충 시킨 느낌...? 윤한이가 아니라 누가 공이었어도 스토리가 비슷하게 흘러갔을 듯한 느낌... 극한의 납득충인데 도대체 웨 채윤한이 메인공인지 끝까지 납득이 되지 않았음. 소올~직히 BL아니고 그냥 일반 판타지였으면 좀 더 재밌었지 않았을까 싶음... 아니면 그냥 다공일수물로 가거나. 지만이가 윤한이에게 폴인럽하는 과정이 편집 실수로 누락된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갑작스럽게 느껴졌고 ㅠㅠ(너네 어디서 나 몰래 데이트라도 한거니) 서사가 너무 빈곤했음... 이후에 둘이 커플이 되고 난 후로도 연인의 아우라보다는 어린애 달래는거같다는 감상이 들 정도였으니 ㅠㅠ - 작가님께서는 러브라인보다도 독보적인 주인공과 그를 둘러싼 주변 인물들의 티키타카를 더 잘 쓰시는 것 같고, 이 소설이 로맨스 소설(BL도 로맨스니까)이 아니라 지만이가 주인공인 일반 판타지에 BL느낌 살짝 끼얹은 브로맨스물로 갔으면 차라리 더 잘 먹혔을 듯 함. - 처음 시작이 정말 흡입력 있었고 등장인물들의 대화를 아주 매력적으로 잘 쓰셨는데 흐릿한 주인공(功)과 부족한 관계성때문에 용두사망된거같아 아쉬움에 길게 써봄 ㅠㅠ 다음 작품 또 나온다면 한번 찾아와서 미리보기는 읽어보려 합니다.
nad***2023.03.03웹소설로 보다 단행본 나와서 읽었어요. 다공일수여도 잼있을거 같아요~~^^
dlt***2023.02.172권까지는 오~ 소설 괜찮네 <- 이 느낌인데 3권부터는 갑자기 모든 등장인물들이 어느순간부터 캐붕이 되어있습니다. 일단 1,2권은 정말 좋아요.
blu***2023.02.16사족이 쓸데없이 정말 길어요
qhs***2023.02.16-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mam***2023.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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