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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 상세페이지

상어

  • 관심 6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2,400 ~ 3,200원
전권
정가
8,800원
판매가
8,8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2.11.16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2571492
ECN
-
소장하기
  • 0 0원

  • 상어 3권 (완결)
    상어 3권 (완결)
    • 등록일 2022.11.16.
    • 글자수 약 7.9만 자
    • 2,400

  • 상어 2권
    상어 2권
    • 등록일 2022.11.16.
    • 글자수 약 10.2만 자
    • 3,200

  • 상어 1권
    상어 1권
    • 등록일 2022.11.17.
    • 글자수 약 10.6만 자
    • 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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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 작품 키워드: #현대물 #3인칭시점 #시리어스물 #애절물 #드라마장르 #단행본
#다정공 #순정공 #일편단심공 #헌신공 #미남공 #절륜공 #반말공 #연상공
#미인수 #순정수 #일편단심수 #엉뚱수 #적극수 #존댓말수 #연하수

* 공: 김강후 (30살) 189cm의 장신.
태어나자마자 공원 쓰레기통에 버려져 성당 보육원에서 자란다.
과묵한 성격으로 차가워 보이지만 다정하고 세심하다.
불법 성인 오락실을 임대하고 관리해주는 일을 한다.
내일이 없는 위태로운 삶을 살던 그에게 우연한 계기로 서안이 서서히 스며들게 된다.
어느새 강후에게 ‘내일’이 되어버린 서안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순정남.

* 수: 이서안 (27살) 174cm의 평균 신장.
마른 체형이지만 성격만큼은 강단 있다.
형사였던 아버지가 불명예스러운 짓을 저지르고 의문스러운 자살을 한다. 서안은 단지 아버지에게 죄가 없다는 것을 알고 싶다는 이유로 버티며 살아간다. 그로 인해 그 사건과 연루된 한 사람을 찾아다니다 그를 알고 있는 강후와 만나게 된다.
냉담해 보이지만 다정한 강후에게 차츰 다른 감정을 품는다.
겉모습은 여려 보이지만 할 말은 다 하는 성격.
오직 한 사람만 바라보는 일편단심.

그리고 -

정지욱 (25살) 185cm.
부산에서 태어나 부모에게 버림받고 보육원에서 학대받으며 자라다가 보육원에서 도망쳐 나온다. 이후에 부산으로 온 강후와 만나게 되고 두 사람은 의형제가 된다.
사투리를 쓰며 투박하고 거친 말투지만 따뜻한 마음을 지닌 다정한 성격이다.
동성임에도 묘한 느낌을 주는 서안에게 점점 빠져들게 된다.
그러나 서안이 강후의 연인이 되었음을 알기에 그 마음을 드러내지 않으려 한다.
세상 그 어떤 누구보다도 강후와 서안을 아낀다.
상어

작품 정보

키워드
#현대물 #3인칭시점 #시리어스물 #애절물 #드라마장르 #단행본
#다정공 #순정공 #일편단심공 #헌신공 #미남공 #절륜공 #반말공 #연상공
#미인수 #순정수 #일편단심수 #엉뚱수 #적극수 #존댓말수 #연하수

*개인차로 서브공 있다고 느낄 수 있음. (작가 견해로는 서브공 아님.)


“저... 잘해요. 혹시 남자라서... 거북하더라도 그런 생각 들지 않게 할 수 있을 정도로.”

남자가 쏟아내는 어이없는 말에 강후는 반쯤 틀어진 걸음을 멈칫했다. 남자의 제안에 혹해서가 아니었다. 말 그대로 어처구니가 없어서였다.

강후는 눈을 내리깔며 여전히 바닥에 무릎을 굽히고 앉아있는 남자를 내려다봤다. 남자는 양손을 허리 뒤로 결박한 채 먼지로 가득한 더러운 바닥에 무릎이 꿇려있는 주제에 조금도 비굴하지 않은 표정을 하고 있었다. 그러면서 강후에게 매달린다.

그 괴리감이 가뜩이나 예민하게 날이 서 있는 강후의 신경 줄을 팽팽하게 잡아당겼다.


-본문 발췌-


어느 날 우연한 계기로 엮이게 된 강후와 서안.
처음 강후는 귀찮은 것을 떠맡게 되었다고 생각했지만, 서안과 함께 지내면서 점차 그에게 감정적으로 스며들게 된다.
서안 또한 목적을 위해서 매달리다시피 강후의 곁에 있게 되었지만, 무심한 겉모습과 달리 다정하고 따뜻한 내면을 가진 그에게 다른 감정을 품는다.


“당신... 상어 같아...”


바다의 포식자 상어.

상어에게는 부레가 없다. 그렇기에 깊고 검은 바닷속으로 가라앉지 않기 위해서는 평생을 쉼 없이 헤엄치며 살아가야만 한다.

생의 마지막 순간까지.

상어를 닮은 남자들의 이야기.

작가 프로필

몽상가m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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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6

구매자 별점
26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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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품 분위기가 정말 좋아요. 윤슬이 밤짝이는 연못이 아니라 한없이 깊은 심해인 듯한.. 소리라고는 웅웅거리는 소리 밖에 안 들릴 것 같은 그런 분위기의 소설이에요. 제목이랑 진짜 찰떡ㅠㅠ 공수 진짜 일편단심이구요.. 처음 만난 그 순간부터 영원히 서로만 바라볼 사람들이에요. 아ㅠㅠ 서로가 서로의 인생 그 자체가 된 사람들.. 강후나 서안이나 흔히 있는 조폭공, 무심수 뭐 이런게 아니라 입체적인 캐릭터라 매력적이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지욱이가 서브공으로 느껴지지는 않았어요! 어쩔 수 없이 서안이에게 이끌리게 되었지만 그보다도 더 강후랑 서안이라는 인간을 정말 사랑해서... 확신의 내 편, 조력자 포지션이라 정말 좋았네요. 마지막까지 정말 좋았음... 서브공 포지션은 보통 메인공이랑 기싸움하다가 퇴장하고 그런게 많았는데 지욱이는 처음부터 끝까지 정말 신선했고ㅠㅠㅠ 키스씬이 두번 있기는 하지만 다 이해 가는 것들이라.. 전개가 빠른 편이라 고구마는 거의 없었고.. 중간에 공수가 못 만나는 부분이 있는데 그래도 제 폰 기준 100페이지 이내? 그렇다고 막막 급전개라고 느껴지지도 않았어요. 정말 잘 읽었습니다...! 너무너무 좋았어요. 정말로 셋이서!! 소풍 가는 외전 같은 것도 나오면 좋겠어요...

    kru***
    2022.11.23
  • 작가님 다른 작품들 다 재밌게 봐서 아묻따 구매했는데 이번 작품은 저랑 잘 안맞네요. 뭐 불호 요소가 있다거나 한 건 아닌데 좀 지루하고 몰입이 잘 안돼요ㅜㅜ 주인공수의 얘기가 더 이상 궁금하지 않아 1권까지만 읽고 멈출게요. 이번 작품은 아쉬웠지만 다음 작품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lun***
    2022.11.20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zzz***
    2022.11.18
  • 눅눅하고 축축하고 제목 그대로의 소설이네요. 비오는 소리와 함께 읽으면 좋을 것 같아요. 슬픔을 아는 사람들이 생전 처음 느끼는, 이해할 수 없는 사랑이란 감정을 찾아서 천천히 나아가는 소설이에요. 얘들아 집에 가자.

    asu***
    2022.11.17
  • 구원의강 재밌게 읽어서 고민없이 바로 구매했어요 !!

    mad***
    2022.11.17
  • 어쩌다보니 작가님책 다 사게 됐는데 역시나 재밌네요 갈수록 글을 더 잘쓰시는것같습니다

    wee***
    2022.11.17
  • 하....맘이 찢어지네요 새벽에 울었어요..아이고 내새끼.. 작가님 작품은 항상 그런거 같아요 여운이 길게..... 외전좀 줘요 이 좀 썩게~~

    j2s***
    2022.11.17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srk***
    2022.11.16
  • 늘 아쉬운건 너무 짧다는거... 지욱아 지욱아 ㅠㅠ

    tld***
    2022.11.16
  • 믿고 보는 몽상가 작가님 작품... 특유의 문체와 순문학같은 서정적인 분위기... 공수의 자연스럽고 아름다운 감정선... 사랑합니다... 외전 소취할게요...

    ehd***
    2022.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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