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06.26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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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 키워드:
#현대물 #학원물 #첫사랑 #리버스 #잔잔물 #일상물 #청게 #동거 #189X185 #특정부분공시점 #수시점
#미남공 #다정공 #대형견공 #헌신공 #순정공 #단정공 #부끄럼많공 #호구공 #지역에서누구나알공 #가끔사투리쓰공
#미남수 #적극수 #양아치수 #여우수 #헌신수 #약집착수 #전학왔수 #능글수
* 공: 진희태 (19) 지역내에서 이름만 대면 누구나 아는, 커다란 덩치에 온화한 외모, 그에 걸맞는 성격을 가지고 있는 시골소년. 못하는 건 없고 잘하는 건 많은 덕에 마을 내에서 무슨 일이든 해결해주는 해결사나 다름없다. 그래서일까 담임은 희태의 짝꿍으로 기현을 배정하고 그에게 학교안내까지 부탁한다. 희태는 사근사근한 성격으로 반친구들은 다가가길 꺼려하는 기현에게 아무렇지 않게 다가간다.
* 수: 이기현 (19) 대외적으론 사업가인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결정에 뜬금없이 시골로 오게된 전학생. 학생이지만 뒤에선 아버지의 일을 돕는다. 냉한 인상에 잘 웃지않아서 주변에 다가오는 애들이 별로 없다. 이번 학교에서도 전 학교와 비슷하게 지내겠겠거니 싶었는데 웬걸 희태가 한 번도 겪어본 적 없는 친절을 베푼다. 어디 친절뿐인가? 아버지와 사이가 좋아보이지 않으니 제 집에서 지내라고까지 한다. 이건⋯, 분명한 호감이다.
* 이럴 때 보세요: 고등학생이 하기엔 버거워 보이는 연애가 보고싶을 때. 얘네가 고등학생이라고? 하다가도 아, 얘네 고등학생이네 싶은 이야기를 원할 때.
* 공감 글귀:
사람이 일평생 살아가며 자신의 가치를 알게 되는 일이 과연 얼마나 될까?
어쩌면 사람들은 의도치 않게 태어나, 어쩌다 보니 마주한 게 이 세상이라,
태어난 김에 그냥 살아가고 있던 저처럼 모두가 가치를 찾으려 하지 않고 살아가고 있는 건 아닐까?
작품 정보
키워드
#현대물 #학원물 #첫사랑 #리버스 #잔잔물 #일상물 #청게 #동거 #189X185 #특정부분공시점 #수시점
#미남공 #다정공 #대형견공 #헌신공 #순정공 #단정공 #부끄럼많공 #호구공 #지역에서누구나알공 #가끔사투리쓰공
#미남수 #적극수 #양아치수 #여우수 #헌신수 #약집착수 #전학왔수 #능글수
돈과 권력이면 사족을 못 쓰는 기현의 아버지는 제 목적을 위해서 아들인 기현을 시골로 전학보낸다.
기현은 타의로 전학온 학교에서 자신과 정반대인 희태를 만나게 되는데⋯.
"희태야, 나 좋아해?"
"그냥 같이 있고 싶은 친구 쪽, 아니면 서로 만지고, 입술 맞대는 '그런' 쪽 둘 중에 어느 쪽이야?"
아무리 생각해봐도 좋아하는 게 아니고서야 이리 잘해줄리가 없어서 기현은 대놓고 물었다. 희태는 갑작스러운 질문에 엉뚱한 대답을 하다가 얼굴을 붉히고 좋아한다고 시인한다. 이후부터 기현의 스킨십은 점점 진해지고 그만큼 둘의 사이도 가까워지는 줄 알았는데 주변에서 둘을 가만히 놔두지 않는다.
둘은 모르던 일이 하나씩 밝혀지면서 둘의 관계에도 금이가기 시작하는데.
"왜 고백 안 했는지, 하지 말라고 했는지 모르겠어? 그냥 잠깐 논 거야. 너랑. 한 번 대준 거 가지고 왜 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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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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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희태야 이 아픈손가락
ahd***2024.08.21선리뷰 취향키워드라 구매했어요
hap***2024.04.03리버스는 정말 좋았습니다. 다만 피해자가 가해자 죄를 떠안고 계속 속죄해야 하는 건 개인적으로 불호였어요.
cha***2023.11.26이 맛에 청게봅니다,,,,새침떼기 애옹수와 댕댕공ㅠㅡㅠ 이조합 말 뭐ㅠㅠ넘 귀여움,,,
as0***2023.11.08미친 리버스다ㅜㅠ개좋다ㅜㅜ
she***2023.09.27키워드가 좋아하는 키워드들이라 기대됩니다
ste***2023.09.27리버스? 구 매 !
rnr***2023.08.02하 풋풋하면서도 자극적인 청게 존맛...
gle***2023.07.21리뷰.. 지나치게 좋은데요.. 사건전개도 그렇고 굉장히 지루합니다..
riv***2023.07.10다 읽고나서) 긴 장편 드라마 본 느낌이고요..묘사나 사건이 상세해요. 청게 좋아하시문 트라이..둘의 사랑이 정말 이런게 찐사같아요. 학교에 있던 일들을 제가 곁에서 직관하는 느낌…아 달다…그런데 또 .짧은 시간안에 일들이 많이 일어나고 애들은 미성년답게 감정이 요동치는데..또 어른스러워요…그리고 리버스는 진짜 짜릿했는데 ……단발성 … 기억도 못….솔직히 리버스 싫어하셔도 아무 상관없으실듯요… 관심있으시먼 그냥 읽으셔도 되세요.. 읽으면서) 와ㅡ작가님 글발이ㅡ너무 좋아요. 글이 담백한데 너무 끌려요…작가님 보통 내공 아니시네요. 글의 배경이 다게 신선하고 애들이 다정하먼서 상남자스러워서 아아 넘 잼나게ㅡ읽고ㅜ있어요. 아 희태가 기현이는 김밥 싸주고 지는 볶음밥 먹는 장면..완전 담백한데..울컥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읽기전) 저도요 저도요 비포써서 이거 샀어요! 리버스라니... 정말 너무 귀해서 아묻다구매했너요. 일단 작가님 감사합니다. 작품 빵 뜨길 기원하게요!!!
kar***2023.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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