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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와 달 상세페이지

피와 달

  • 관심 319
총 5권
소장
단권
판매가
3,000원
전권
정가
15,000원
판매가
15,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04.0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5.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3958049
ECN
-
소장하기
  • 0 0원

  • 피와 달 5권 (완결)
    피와 달 5권 (완결)
    • 등록일 2024.04.02.
    • 글자수 약 12.2만 자
    • 3,000

  • 피와 달 4권
    피와 달 4권
    • 등록일 2024.04.02.
    • 글자수 약 10.1만 자
    • 3,000

  • 피와 달 3권
    피와 달 3권
    • 등록일 2024.04.02.
    • 글자수 약 11.2만 자
    • 3,000

  • 피와 달 2권
    피와 달 2권
    • 등록일 2024.04.02.
    • 글자수 약 13.4만 자
    • 3,000

  • 피와 달 1권
    피와 달 1권
    • 등록일 2024.04.02.
    • 글자수 약 15.2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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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서양풍/신화판타지

* 작품 키워드:
#서양풍 #판타지물 #인외존재 #복수 #질투 #오해/착각 #왕족/귀족 #친구>연인 #동갑 #재회 #시리어스물 #사건물 #피폐물 #성장물 #애절물
#황제공 #미남공 #기억상실공 #수한정다정공 #다정공 #헌신공 #강공 #능욕공 #집착공 #광공 #개아가공 #황제공 #후회공 #순정공 #절륜공
#자낮수 #절세미인수 #말더듬이수 #마법사수 #미인수 #다정수 #순진수 #헌신수 #외유내강수 #집착수 #순정수 #상처수 #굴림수 #능력수 #도망수

* 공: 이델리안 (14세->24세)

운페르트 제국의 3황자. 오만하고 강력한 거인의 후예. 소년 시절 만난 그렌에게 첫눈에 사로잡힌다. 황가의 법도를 어기고 그렌과 몸을 섞지만, 그 일로 인해 기억을 잃는다. ‘괴물 황제’라 불리는 냉혈한이 되어 그렌과 재회한 후 그를 처절한 고통에 몰아넣는다.

* 수: 그렌델(14세->24세)

신과 요정의 혼혈. 어머니의 학대 속에서 자신을 흉측한 괴물로 여기며 자랐다. 친구이자 연인, 구원자인 이델은 그에게 세상 전체나 다름없다. 아름다운 외모 속에 단단한 심지를 간직하고 있어, 쓰러지고 부서져도 계속 일어나 이델을 되찾으려 한다.

* 이럴 때 보세요:

-거대한 스케일에 운명적인 사랑이 얽히는 옛날맛 판타지가 그리울 때
-수많은 장해를 뛰어넘어 서로를 향해 직진하는 원앤온리 찌통 서사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서로의 빛. 서로의 등불.

우리는 신을 믿지 않았다. 오로지 서로만을 믿고 숭배했다. 어렸고, 자만했고, 맹목적인 사랑에 빠져 있었다.

어쩌면 그래서 운명의 벌을 받는 것인지도 모른다. 단 둘로만 이루어진, 지나치게 완전한 세계를 건설해버렸기 때문에.
피와 달

작품 정보

※본 작품은 강압적 행위, 폭력 묘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도서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키워드

#서양풍 #판타지물 #인외존재 #복수 #질투 #오해/착각 #왕족/귀족 #친구>연인 #동갑 #재회 #시리어스물 #사건물 #피폐물 #성장물 #애절물
#황제공 #미남공 #기억상실공 #수한정다정공 #다정공 #헌신공 #강공 #능욕공 #집착공 #광공 #개아가공 #황제공 #후회공 #순정공 #절륜공
#자낮수 #절세미인수 #말더듬이수 #마법사수 #미인수 #다정수 #순진수 #헌신수 #외유내강수 #집착수 #순정수 #상처수 #굴림수 #능력수 #도망수


“너처럼 아름다운 사람은 처음 봐.”

주신의 사생아인 그렌은 14년간 바다 동굴에 갇혀 자랐다.
어머니의 저주 탓에 자신이 흉측하게 생긴 괴물이라고 믿으면서.
그러던 어느 날, 홀연히 나타난 눈부신 소년이 그의 운명을 뒤흔든다.

“이델이 지, 지금의 저를…워, 원하기만 한다면…
그를 위해…저, 절대로 부서지지 않는…심장이…되어 보일게요.”


서로의 심장을 연결해 하나가 된 그렌과 이델.
그러나 냉혹한 음모가 두 소년을 갈라놓는다.
7년을 헤맨 끝에 그렌은 황제가 된 이델과 재회하지만,
기억을 잃은 이델은 그렌을 알아보지 못하고 잔인하게 몰아붙인다.

“폐하께서는 저를…사랑하지 않으시잖습니까.
저를 좋아해주시지 않을 거라면…그냥 내버려둬 주십시오….”
“그대는 욕심이 많군. 그런 점도 마음에 들어.”


서로의 구원자이자 파괴자로서, 계속해서 역전된 위치에 서는 두 사람.
그들의 고통에 휘감긴 세계 또한 가파르게 파국을 향해 질주한다.
순결한 달과 혼탁한 피가 뒤엉킬 때,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문들이 열린다.

“내가 그의 유일한 신이야. 그의 운명을 결정하는 건 나야.”

작가 프로필

반달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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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와 달 (반달고영)

리뷰

4.8

구매자 별점
308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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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yea***
    2025.07.20
  • 비엘에 수백만원을 갖다 바쳤지만 단연코 가장 글을 잘쓰시는 작가님을 이제야 만났습니다. 보면서 어찌나 울고 심장을 부여잡았는지 모릅니다. 정말 신비롭고 아름다운 소설입니다. 그러면서 한시도 텐션을 잃어버리지 않고 끌고가는 엄청난 필력! 앞으로도 제발 수많은 작품들을 써주시길 간곡히 바랍니다 작가님....흥하소서....... +)저는 원래부터 어떤 작품을 봐도 서브남주한테 마음을 주고 아파하는 몹쓸병이 있는데요...이 작품도 시온 때문에 너무 많이 울고 심장이 아파서 숨도 쉬어지지 않는 적이 몇번이나 있었어요. 마지막 외전까지 너무 슬프고 아름다워요.

    moo***
    2025.07.15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fle***
    2025.06.26
  • 대명작이라는 리뷰 보고 구매했는데 진짜 대대대명작... 작가님 앞으로도 많이 써주시길 바랍니다

    gil***
    2025.06.15
  • 재밌어요.. 수가 성장해나가는 모습이 너무 기특합니다 유약한 것 같아도 할 말 다 하고 행동력 넘치는 캐릭터라 매력있어요! 클리셰를 예상하고 보지만 클리셰 아닌 좋은 작품 4.3

    jml***
    2025.06.13
  • 1권 첫 문단 읽고 바로 전권 구매 ㅡ 아... 다작하십쇼 작가님. 아름다운 문장들이 가득한 작품이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시온에게 마음을 줄 수 밖에 없는 인간이라 ㅋㅋㅋㅋ 마음이 찢어집니다 그리고 작가님을 감히 짐작해보자면 선하신 분 같아요 왜냐면..... 피폐물, 개아가공 등등의 키워드를 붙여두셨지만 전혀요 •᷄⌓•᷅ 이게 무슨 피폐 개아가인가요 ㅋㅋㅋㅋㅋㅋ 피폐에 찌든 고인물이 보기엔 완전 달달 순애물이라구요! 나의 그렌, 나의 이델

    wdb***
    2025.05.21
  • 내가 읽은 bl판타지장편 중 최고라고 감히 평가함ㅜㅜ 계속 시련이 닥치고 극복하고 다시 역경, 힘들지만 헤쳐나가고... 읽는 내내 지루함이나 뻔한 늘어짐 없이 가슴을 조이며 정말 재미있게 읽었어요. 이 소설에서 애달픔을 담당한 시온... 시온ㅜㅜ 시온 때문에 여운이 100배 입니다. 시온 못 보내ㅜㅜ

    big***
    2025.05.14
  • 하.. 대명작… 대대대….명명작…. 이아름다운 이야기를 아는사람이 적다는게 슬퍼요 처음부터 끝까지 찬란하고 슬프고 아프고 하지만 사랑스럽고….. 외전을 더 주세요 이델과 그렌이 함께 행복한 모습을 더더더보고싶어요…. 그리고 시온… 너의 남은 삶도 행복햇길 바랄게… 어느 누구하나 소모적인 캐릭터가 아니라 살아움직이는 생명같앗어요 작가님도 처음부터 끝까지 애정과 정성을 담고 작품을 집필하신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마지막 문장까지 한 세계와 한사람을 생각하고 기리고 아끼는 마음이 느껴졋어요 사실 완벽한 결말이라는 생각이 들지만… 외전으로 다시만나고싶어요 완전히 한 세계에 몰입햇다 나온느낌이 드네요 작가님 건필하시고…….고맙습니다 이델과 그렌이 서로에게 ”사랑해“라고만 해도 명령어 입력된것마냥 터지는 울음보…. 사랑해라는 말이 이렇게 와닿은적이 없는거같아요… 사랑사랑사랑… 아 그리고… 필력이 대단하세요 작가님이 묘사하는 순간과 감정이 머릿속에 바로 재생되는 느낌이엇어요 바다와 모래톱과 그렌의 찬란함 고결함 순수함과 순결한 생명력…. 머릿속에 오랫동안 남을 것 같아요

    skf***
    2025.04.27
  • 와 진짜 동화같아요..

    shy***
    2025.04.26
  • 엄청난 소설이에요 이정도 리뷰밖에 없는게 이해가 안갈정도고 작가님의 첫작품이라는게 너무 놀랍고 슬퍼요 ㅠ 다른작품도 너무 보고싶어요 둘의 행복한 외전도 더 주세요 작가님 다작 부탁드려요

    ros***
    2025.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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