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11.04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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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작품 키워드:
#현대물 #동거/배우자 #계약 #나이차이 #SM #일상물 #하드코어 #3인칭시점 #수시점 #공시점
#교수공 #미인공 #강공 #개아가공
#미남수 #명랑수 #소심수 #순정수 #얼빠수 #대학생수 #슬랜더수 #먹보수 #울보수
* 공: 선(진)명한
경영학과 교수. 엘리트 코스를 밟은 후 국내 명문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로 재직 중. 유복하게 성장하였으나 유년 시절 아버지의 사망과 어머니의 재혼으로 정서적 문제 보유. 가학적이고 지배적인 성적 성향을 가지고 있음.
* 수: 사계
경영학과 학생. 욕망은 망상으로 해결하고 공부만 하던 청소년기를 거쳐 국내 명문대학교 경영학과에 입학, 현재 재학 중. 화목한 집안에서 태어나 평범하게 성장. 정서적 결핍은 없으나 피학적이고 피지배적인 성적 성향을 가지고 있음.
* 이럴 때 보세요: 디엣 관계에서 연애 디엣 관계로 발전하는 BDSM물을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우울하게 바닥을 바라보던 계가 입을 열었다. 원하지 않더라도 명한이 준 두 가지 선택지 중 하나를 골라야만 했다.
“저는 정말 모르겠어요. 한 번에 맞을게요. 알려주세요.”
작품 정보
※선명한 사계: 봄 여름 가을 겨울은 본편의 과거 시점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키워드
#현대물 #동거/배우자 #계약 #나이차이 #SM #일상물 #하드코어 #3인칭시점 #수시점 #공시점
#교수공 #미인공 #강공 #개아가공
#미남수 #명랑수 #소심수 #순정수 #얼빠수 #대학생수 #슬랜더수 #먹보수 #울보수
※ 작품 발췌
창백한 발이 밟은 턱을 가볍게 걷어찼다. 계는 명한의 발길질에 콜록 기침을 뱉었다.
욕실 안에 서려 있던 김이 사라지고 거울이 내부를 선명하게 비췄다. 계를 내려다보던 명한이 무릎을 굽혔다. 모난 데 없는 손을 뻗어 계의 눈썹 사이를 찍어 눌렀다.
“이렇게 버릇없어진 건 내 탓도 있겠지. 너무 귀여워만 해줬어.”
미간에 닿아 있던 검지가 파고들듯 눈썹 뼈를 짓눌렀다. 계는 움찔움찔 등을 떨며 고개를 저었다.
“아, 아니에요…. 제가 잘못했어요.”
흔들린 머리 아래로 물방울이 미끄러졌다. 계의 이마에 붙은 손가락이 축축해졌다. 명한이 눈살을 찌푸렸다.
“아직도 입이 살았어? 얼굴이 터질 때까지 맞아야 다물래?”
작가 프로필
리뷰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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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킹 많이 나온다길래 구매했는데 바라던대로 정말 많이 나오긴 합니다. 근데 디엣인데 돔이 플레이 중이 아닐 때에도 너무 강압적으로 차갑게 굴어요... 연디가 아니더라도 돔이 자기 섭에 대한 애정이나 애착이 좀 있어야 하는데 계는 펫 성향이 강해보이는데 명한은 그냥 하드스*커같고... 디엣이 아니라 플파랑 동거하는 느낌? 1권까지만 읽었는데 합의되지 않은 플레이(섭은 자기 탓하느라 꾹 참음)가 있어서 좀 그랬어요 ds의 꽃은 합의인데... 공수가 평등한 관계가 아니라 아쉽네요(플 얘기 아님)
rbc***2025.11.20좋아하는 스토리라 재미있게 읽었어요 소중하다!
oem***2025.11.13작가님의 후속작만 기다렸습니다 ㅜㅜ 정말 매력적이에요!
gvd***2025.11.12bdsm 소재 좋아요ㅠㅠ 애긔야...
cat***2025.11.12선명한사계 이북이 나왔다니 이제 성불할 수 있습니다... 플레이 할 땐 절대 안봐주고 끝까지 갔다가 바로 형 자기 되는 이 맛 .. 이게 연디지 .... 너무 행복해요 작가님 평생 bdsm 길만 걸어주세요 ㅠ
sha***2025.11.11공이 안 봐줘서 맛도리인 작품. 완전 제 취향 범벅ㅠㅠㅠ
wtk***2025.11.11ㅎㅎㅎㅎ 좋아하는 소재
rub***2025.11.11잘 봤습니다 ㅋㅋㅋ
shi***2025.11.11오랜만에 푹 빠지면서 한번에 읽었네요..! 키워드가 BDSM 이길래 미리보기 보고 결제 했는데 잘 한거같아요!! 수가 피폐 하거나 그런것도 없어서 더 좋은거같아요 플레이와 씬 위주라서 더 몰입이 됐던거같아요!! 많이 하드 하드 ***킹 입니다
soy***2025.11.10흠.. 1권보고 2권 볼지말지고민중.. 수가 너무 을인것같은? 2권도 이럴까봐...
sto***2025.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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