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12.09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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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 키워드:
#오메가버스 #현대물 #차원이동 #영혼바뀜 #오해/착각
#미남공 #츤데레공 #집착공 #순정공 #절륜공 #입덕부정공
#재벌공미인수 #순진수 #허당수 #호구수 #평범수 #외유내강수 #순정수 #조빱수
* 공: 권재휼 (31세/191cm)
일 밖에 모르는 무심하고 딱딱한 알파지만 우준의 백치미에 홀려 휘둘린다.
* 수: 정우준 (27세/179cm)
다소 멍청한 바보지만 참고 견디는 것만큼은 그 누구보다 씩씩하게 잘한다.
* 이럴 때 보세요: 하찮은 조빱수가 황당하고 귀여운 방법으로 답이 없는 상황을 헤쳐나가는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하, 저 바보가…….”
작품 정보
#오메가버스 #현대물 #차원이동 #영혼바뀜 #오해/착각
#미남공 #츤데레공 #집착공 #순정공 #절륜공 #입덕부정공
#재벌공미인수 #순진수 #허당수 #호구수 #평범수 #외유내강수 #순정수 #조빱수
#오메가버스 #현대물 #악역수 #발연기수 #순진,순수,순박수 #조빱수 #무자각유혹수 #산책수
알파 재벌공 권재휼을 차지하기 위해 무엇이든 하는 악바리 악역에 빙의했다.
원작대로면 이제 모든 죄를 들키고 나락으로 떨어질 일만 남았다.
그런데 뭔가 이상하다.
"괜찮아요, 우준씨. 비밀 지켜줄게요. 아이는 다시 가지면 되잖아요. 늦지 않았어요. 속일 수 있을 거예요."
악역을 원망해야 할 원작수가 도와주겠다며 선뜻 손을 내밀었다.
그리고.
"거래 할까요, 우리? 형 대신 당신을 임신 시켜 줄게요."
원작에선 비중도 없던 도련님이 들이대지를 않나.
“목적이 돈이든 뭐든 상관없어. 까짓거, 숟가락 작은 네게 퍼준다고 곳간 거덜 나지도 않아. 마음대로 뜯어먹어.”
모든 걸 다 들켰는데도 아직 공에게서 쫓겨나지 않았다.
“대신 너도 내가 원하는 걸 줘.”
설마 이 끔찍하고 답 없는 막장 속에서,
결말을 바꿀 수 있는 희망이 아직 남아있는 걸까?
작가 프로필
리뷰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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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소재는 좋은데 글이 조금 애매해요. 뇌빼고 읽으면 좋은듯..?
gyj***2025.12.10뒤에 응?스러운 설정이 나오는데 그냥 쭉 읽을만 합니다. 엄청 재밌는건 아닌데 재미없지도 않고 공 매력은 잘 모르겠지만 그렇다고 별로는 아니예요. 가볍게 읽기 좋습니다.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uli***2025.12.10리뷰 너무웃겨서 궁금해서 까보려구욬ㅋㅋㅋ
jeo***2025.12.10미리보기는 나름 재밌었는데 본편은 좀 많이 유치하네요ㅠ 조빱수인 거 감안하고 읽어도 공수 대사가 좀 인소 같아요
pec***2025.12.10오 마지막이 참신함ㅋㅋㅋㅋㅋ벗, 글은 엉성함
sh9***2025.12.10그 수많은 조연들은 무얼 위한 장치였나.
win***2025.12.091권은 애매하네요…더 살지 말지…
tai***2025.12.09-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you***2025.12.09
설정이 재밌어서 보다가 기다렸는데 출간됐네요! 계속 읽게되는 마성의 매력이 있는 글이에요 ㅋㅋ
384***2025.12.09초등학교 졸업 이후 처음으로 독후감이라는 걸 써보겠음. 몇년 전에 되게 유치한 작품이 5일인가 연속으로 투베 1위 하길래 거부감 들어서 안 봤음. 근데 지난주부터 그 오만하기 짝이 없는 조아라 기본표지 작품이 또 일주일을 투베 1위 먹어가며 알짱거림. 거슬려서 대체 뭔데 그렇게 호들갑인가 한번 읽어봄. 솔직히 작가 찬양 해가며 오버 주접 떨면서 볼 작품은 아님. 근데 욕하면서 보게 되는 작품임. 난 내가 소설을 이렇게 빨리 읽을 수 있는 사람이라는 걸 처음 알았음. 마치 주인장 여기 고추짬뽕 욕나올 정도로 맵게 주쇼 라고 했더니 ㄹㅇ 욕 나오게 매운 짬뽕 받는 그런 개념임. 욕나오게 몰입됨. 주인수 욕하고 전개 욕하고 작가 욕해가며 뭐에 홀린 것처럼 다음 편을 읽고 있는 나를 볼 수 있었음. 악플 달았다 지워가면서 읽음. 나도 모르게 쓴 과몰입 악플을 발견할 때마다 뺨 한대 후려치고 정신 차리며 간신히 지움. 그런 댓글을 다는 날이 오다니 꽤 자존심 상하는 순간이었음. 아방 주인수가 멍청한 줄 알았는데 멍청한 건 나였음. 하루 빨리 막장이라는 장르를 파지 않은게 바보였음. 작가가 막장 드라마 느낌을 의도하고 썼다는데 딱 막장 드라마 뽕임. 아줌마들이 욕 해가며 전개가 흑염룡처럼 날뛰는 막장 드라마 보는 이유가 있었음. 아줌마들이 그간 이런 맛있는 걸 숨겨두고 그들만 즐겼다는 사실에 배신감으로 몸이 부들부들 떨림. 전개 때문에 빠진 내용 외전으로 내준댔는데 그걸 어떻게 기다리라는 건지 모르겠음. 본편에 다 넣지 않은건 작가의 희대의 실수임. 작가는 정상이 아님. 작가네임부터 임마 점마 하는 뻔뻔함이 범상치가 않음. 어떻게 하면 이런 작품을 써서 독자를 미치게 하는지 작가 머릿속이 궁금함. 작가가 막장 드라마 대본 작가 출신이거나 태교부터 초중고 선행학습, 대학 전공까지 전부 아침 드라마로 한게 틀림없음. 무튼 명작은 아님. 애매함. 잘 쓴 작품인지도 평가 못 하겠음. 그냥 이상한 작품임. 그 이상함에 빠진 나는 대체 뭔지 아직도 모르겠음. 대체 뭐지 이 작품.
lov***2025.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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