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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첫사랑 상세페이지

다시, 첫사랑

  • 관심 6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3,000원
전권
정가
6,000원
판매가
6,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12.16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6.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9701501
ECN
-
소장하기
  • 0 0원

  • 다시, 첫사랑 2권 (완결)
    다시, 첫사랑 2권 (완결)
    • 등록일 2024.12.16.
    • 글자수 약 9.5만 자
    • 3,000

  • 다시, 첫사랑 1권
    다시, 첫사랑 1권
    • 등록일 2024.12.16.
    • 글자수 약 11.2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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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첫사랑

작품 소개

“안녕하세요? 마케팅팀 임시팀장을 맡게 된 차세혁입니다.”

큰 키에 잘생긴 얼굴. 중저음의 매력적인 목소리. 다른 직원들은 모두 세혁을 반기는 듯했다. 하지만 지우는 그럴 수가 없었다. 자기 기억 속에 오래도록 머물러 있는 사람. 분명, 자신이 아는 세혁이 맞았다. 12년 전 대학 신입생 때 만나 6년을 사귀었다. 사귀는 내내 다정했던 그와 결혼을 약속했고 지우는 세혁과 함께 행복한 미래를 꿈꿨다.

하지만 결혼식 당일, 세혁은 나타나지 않았다. 차가 밀리는 거겠지, 무슨 일이 생겨서 좀 늦는 거겠지. 지우는 세혁이 그럴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했기에 믿었다. 하지만 그 믿음은 산산이 조각났다. 그리고 찾아간 세혁의 집에는 ‘미안해’라는 쪽지 한 장만 남겨져 있었다.

이유도 모른 채 이별을 통보받은 지우는 한동안 상처에서 헤어 나올 수가 없었다. 시간이 지나면 연락이 올 줄 알았다. 이유라도 말해줄 줄 알았다. 그런데 6년 동안 단 한 번도 연락이 없던, 그렇게 잔인했던 그가 다시 눈앞에 나타났다. 그것도 자신의 직장 상사로.

“민 대리님…. 혹시 우리가 알던 사이였나요?”

그리고 알게 된 6년 전의 진실. 드라마에서는 뻔한 그 스토리가 자기 이야기가 될 줄은 몰랐다. 모든 진실을 알고는 이제 그냥 직장상사로만 그를 대하려고 했다. 그런데 여전한 다정함이, 아니 이전보다 더 다정한 모습에 자꾸만 가슴이 뛰었다.

어쩌면, 다시 첫사랑이 시작되고 있었다.

작가 프로필

한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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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2.7

구매자 별점
3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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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리셰적이긴한데 저는 나름 재밌게 읽었어요~ 리뷰보고 좀 고민됐지만 미리보기가 취향이라 구매했는데 킬링타임용으로 괜찮은 것 같아요~

    swe***
    2024.12.16
  • 신작에다 미보도 보고 뭔 모종의 이유로 결혼식날 튀였나 해서 질렀는데 ㅠㅠㅠ 나 참 어이가 엄써 도입부는 잼있었음 갈수록 개연성은 전무하고 매 페이지가 먹는얘기임 점심에 회식에 데이트에 과거회상 할때마다 음식 커피 술 이거 빼면 단권으로도 충분 빌런 여조 플러팅이 이 둘의 로맨스보다 더 나옴 2권은 얘기가 너무 산으로 가서 사선읽기 어차피 처먹는 얘기뿐이라 꾸금아니고 전체연령가임 요즘 볼거없어서 신작 질렀는데 ㅠㅠ 실망

    m5s***
    202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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