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02.01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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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도서 「합법적 악역의 사정 102화」 는 2021년 4월 14일 오후 3시 30분에 본문 내용을 수정 했으며, 103화를 추가로 오픈했습니다.
기존 구매자분들께서는 웹에서 재열람하시거나, 앱 내의 '내 서재'에 다운받은 도서를 삭제하신 후, '구매목록'에서 재다운로드 하시면 수정된 도서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 단, 재다운로드시 기존 도서에 남긴 독서노트(형광펜, 메모, 책갈피)는 초기화되거나 위치가 변경됩니다.
로맨스 가이드
*작품 키워드: 판타지물, 왕족/귀족, 삼각관계, 계약연애/결혼, 사이다남, 집착남, 능력남, 직진남, 후회남, 다정녀, 사이다녀, 상처녀, 선결혼후연애, 이야기중심, 악녀시점.
*남자 주인공 : 르쉐 베르크 - 베르크 대공가의 주인. 마수의 무덤을 지키는 의무를 수행하는 제국 최고의 귀족. 결혼에는 신실할 정도로 보수적인 성격으로, 약혼녀가 뻔히 있음에도 성녀를 저버리지 못하는 세리아의 약혼자가 몹시 거슬린다.
*여자 주인공 : 세리아 슈테른 - 완벽한 원작 정리를 끝낸 빙의자. 명문 켈리든 후작가의 고명딸이나 어머니의 신분이 비천하다. 희대의 악녀에게 빙의하여 서브 남주와 순조로이 약혼까지 맺는다. 그러나 원작 여주인 성녀가 나타나자 뜻밖의 배신을 당하고, 르쉐 베르크에게 목숨을 구명 받는다.
*이럴 때 보세요: 알콩달콩한 사랑이야기에 푹 빠지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영애가 고르는 게 낫겠군. 누구와 본성에 가겠나?”
나는 아무런 망설임도 없이, 칼리스가 아닌 르쉐의 팔에 손을 얹었다.
작품 소개
모두를 두려움에 떨게 하던 악녀 세리아 슈테른은 얌전해졌다.
사실 그녀는 단지 달라진 게 아니라, 다른 사람이었다.
로맨스 소설 속 악녀 세리아에 빙의했다는 걸 깨달은 순간,
그녀는 미래를 직감하고 납작 엎드려 살기로 결심했다.
원작 여주를 납치하고 괴롭히다가 서브 남주인 칼리스에게 목이 잘리는 결말.
그것만을 피하기 위해 칼리스와의 악연부터 정리하고 그의 팔까지 고쳐 준다.
그 덕에 서브 남주와 약혼까지 하게 되었으니 다 잘된 것 아닌가.
드디어 원작 여주가 나타났으니 남주인 르쉐가 그녀와 잘 되어야 하는데….
“제가 그녀를 에스코트를 하기 위해 계속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니….”
르쉐는 칼리스의 말을 단호하게 끊어 내며 물었다.
“세리아 영애, 영애가 고르는 게 낫겠군. 누구와 본성에 가겠나?”
무언가 이상하다.
원작, 완벽히 정리된 거 아니었어?
일러스트: 무트
작가
블로그 주소: https://blog.naver.com/hellohelloo1004
독자님들을 생각하면 눈물이 흐르는 작가.
필명처럼 언제나 꿀이 흐르는 글만 보여 드릴 작정입니다.
<출간작>
슈공녀. 약속 한 번 깼었지. 합법적 악역의 사정. 황녀의 침실 인형.
- 황녀의 침실 인형 [완전판] (핫퍼지코믹스, 꿀이흐르는)
- 합법적 악역의 사정 (스르륵코믹스, 꿀이흐르는)
- 황녀의 침실 인형 [개정판] (핫퍼지코믹스, 꿀이흐르는)
- 합법적 악역의 사정 (꿀이흐르는)
- 황녀의 침실 인형 (꿀이흐르는)
- 합법적 악역의 사정 (꿀이흐르는)
- 황녀의 침실 인형 (꿀이흐르는)
- 슈공녀 (꿀이흐르는)
- 구하지 못할 바엔 죽겠다 (꿀이흐르는)
- 구하지 못할 바엔 죽겠다 (꿀이흐르는)
- 약속 한 번 깼었지 (꿀이흐르는)
리뷰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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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 건드리기, 애인 빼앗기 등 원초적인 전개로 견인되는 막장드라마. 생각은 놓고 보세요. 개인적으로는 이 작가 '가상의 놀이터에서 신분제를 적당히 즐기는 정도'를 넘어 진심으로 위계와 귀족 놀이를 즐기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거슬리는 설정과 전개가 있었는데요. 이런 생각 드는 것 자체가 이 막장드라마를 생각을 너무 많이 하고 봤다는 거겠죠. 그래도 신분이라는 허상을 진지하게 받들어 모시는 데 역함을 느끼는 분들은 이 작품을 피하시는 편이 정신 건강에 좋을 거예요.
wel***2025.10.14진짜 리나 쟤 현실에서도 잘못해서 혼나고 있는데 상사 보다 높은 상사 나타나니까 갑자기 뿌엥 울어버리는 전라노답유인원 같다. 그 상황을 겪어본 건 아니고 드라마에서 본건데도 ㄱㅃㅊ요ㅋㅋㅋ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어이가 나가서 그래요
cyw***2025.05.25너무 재밌게봤어요. 소장하고 잊혀질쯤 다시보기합니다. 또봐도 재밌네요.
oki***2024.09.20꿀이 흐르는 작가님의 소설 너무 좋아요. 구하지 못할 바엔 죽게다라 합법적 악역의 사정 둘다 재미 있어요. 스토리 진행이 기대되서 빠르게 읽었어요,
dod***2024.09.11재밌게 잘 읽었어요!!
jr1***2024.07.14아 너무 재밌네요 작가님 신작도 빨리 내주세요
aiv***2024.03.07외전까지 보니까 더 재밌어요!!!
spe***2024.02.25캐릭터의 지능은 작가의 지능을 넘지 못한다
edw***2024.02.02재미있었습니다. 내용구성도 괜찮고 설정도 상당히 탄탄하고 뭣보다 질질 끄는거 없어서 좋았어요~요즘 질질 끌어대는 거 보다가 다시 재탕해야 되나 고민될 정도 근데...19금도 만들어 주시지~그랬다면 더 좋았을텐데 그래서 별점은 4개..
mic***2024.01.21-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lia***2023.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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