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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으로 만든 기사 상세페이지

설탕으로 만든 기사

  • 관심 44
금사랑 출판
총 4권
소장
단권
판매가
10 ~ 1,000원
전권
정가
2,510원
판매가
2,51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1.04.20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3.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7361326
ECN
-
소장하기
  • 0 0원

  • 설탕으로 만든 기사 (부록)
    설탕으로 만든 기사 (부록)
    • 등록일 2021.12.02.
    • 글자수 약 8천 자
    • 10

  • 설탕으로 만든 기사 (외전2)
    설탕으로 만든 기사 (외전2)
    • 등록일 2021.09.02.
    • 글자수 약 1.8만 자
    • 1,000

  • 설탕으로 만든 기사 (외전1)
    설탕으로 만든 기사 (외전1)
    • 등록일 2021.06.15.
    • 글자수 약 1만 자
    • 500

  • 설탕으로 만든 기사
    설탕으로 만든 기사
    • 등록일 2021.12.02.
    • 글자수 약 2.5만 자
    •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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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으로 만든 기사

작품 정보

#모유플 #수유플 #판타지물 #인외존재 #주종관계 #미인공 #무심공 #마법사공 #떡대수 #기사수 #적극수 #단정수

※이 도서에는 #모유플 #수유플 등의 취향을 타는 소재가 포함되어있으니 열람에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읏, 윽, 하읏...!”

기사에게서 새어나오는 신음이 묘하게 높아지고 흰 가슴에 발간 손자국이 남았을 무렵 기사의 단정한 얼굴도 붉게 흐트러져 있었다. 신기하게도, 기사의 가슴은 어쩐지 처음 주무르기 시작했을 무렵보다 더 커진 듯 보였다. 선단의 어딘지 덜 익은 듯 말캉하던 젖꼭지도 기사의 거친 손길에 익은 듯 탱글하게 부풀어 있었다.

가슴도 유두처럼 얼룩덜룩 붉게 물든 것을 보면 그저 손아귀의 힘이 너무 세 부어오른 것일까? 하지만 기사는 가슴을 주무르는 것을 멈추지 않았다. 단단해 보이는 손은 부드러운 살덩이를 세게 쥐어 가운데로 모으기도 하고, 아래를 받쳐 반죽을 치대듯 흔들기도 했다. 흰 살덩이가 흔들릴 때면 동그랗게 부푼 유두가 함께 흔들리는 꼴은 왠지 모르게 보는 이의 낯을 달아오르게 하는 구석이 있었다.

“누가야, 나 배고파.”

마법사가 꿍얼거렸다. 먹을 것을 준다더니 가슴만 쥐어짜는 행태에 대한 지적은 한 마디도 없었다.

“하아... 잠시만 기다리십시오. ...남은 양이 적어 잘 안 나오는군요.”

무엇이 잘 나오지 않는다는 것일까. 그저 가슴살만 주무르던 단단한 손이 동그랗게 부푼 젖꼭지로 향했다. 흰 손가락이 탱글탱글하게 일어선 돌기를 누르고, 굴리고, 비볐다. 엄지와 검지 새에 끼어 괴롭힘 당하는 쥐어 짜이는 유두가 더 짙은 색으로 물들었다.

점점 더 부풀고, 짙어지는 가슴과 젖꼭지는 점점 농익어가기라도 하는 듯 했다. 기사의 입에서 나오는 호흡이 점점 거칠어짐에 따라 흰 살덩이가 가쁘게 오르내렸다. 마법사의 멍한 시선이 손가락 사이에서 집요하게 비벼지는 탱글한 돌기에서 떨어지지 않았다. 어째선지 마법사는 입맛을 다시고 있었다. 제 유두를 손가락 끝의 거친 살로 꾹꾹 뭉개던 기사가 답답하다는 듯 손톱을 세웠다.

“하읏...!”

젖혀진 목에서 외마디 신음이 튀어나오는 것과 동시에, 뭉툭한 손톱 끝에서 가엾게 짓눌린 새빨간 돌기에 하얀 액체가 방울방울 맺혔다. 새빨간 돌기 끝에 흡사 또 다른 열매가 맺힌 듯 커지던 하얀 방울이 무게를 견딜 수 없었는지 톡 아래로 떨어졌다. 추락한 한 방울의 액체를 시작으로 발간 젖꼭지에서는 흰 액체가 흐르기 시작했다.

믿기 힘든 일이었다. 사내의 가슴에서 젖이 나오다니.

기사의 성별은 어떻게 보아도 사내로 보였다. 혹여 유독 근육이 발달한 여인이라고 하기에는 낮은 목소리와 언제 부풀었는지 타이즈 위로 두둑하게 부푼 기사의 사타구니가 기사의 성별이 여인이 아님을 반증했다. 기사의 손이 이제 제법 졸졸 이라고 불러도 될 모양새로 젖이 흐르는 가슴을 받쳐 쥐었다. 꼭 기사의 손이 쟁반이라도 된 듯 했다. 가슴은 접시에 넘치도록 담은 음식이고.

멍한 눈으로 흐르는 액체의 궤적을 쫒던 마법사가 손가락을 뻗어 흰 액체를 문질러 혀에 가져다 찍었다. 기사가 이제 드실 준비가 다 되었다는 말을 꺼내기도 전이었다.

작가

돈땃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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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4

구매자 별점
269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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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ani***
    2025.01.14
  • 에휴........

    foo***
    2025.01.05
  • 뭐야... ㅃㅃ 보러 왔다가 나 왜 우럭...... 더줘요. 해피하게 만든 외전 좀 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

    zez***
    2025.01.05
  • 빛 좋은 개살구. 흥분되지만 절정에 못 달하는

    tyc***
    2025.01.0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ssh***
    2025.01.01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chu***
    2024.12.29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nao***
    2024.12.29
  • 작가님 믿고 구매합니다

    79s***
    2024.12.28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ide***
    2024.12.23
  • 와 200원ㅌㅋㅋㅋ

    sg0***
    2024.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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