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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을 먹여 회복 상세페이지

젖을 먹여 회복

꾸금럽 고수위 콜렉션

  • 관심 2
소장
전자책 정가
1,000원
판매가
1,000원
출간 정보
  • 2022.08.0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1만 자
  • 2.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1787788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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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을 먹여 회복

작품 소개

※해당 도서에는 #모유플 등 취향을 타실 수 있는 요소가 포함되어 있으므로 열람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모유플 #첫사랑 #고수위 #씬중심 #판타지물 #서양풍 #하드코어 #달달물 #단행본 #순정남 #동정남 #다정남 #대형견남 #순진남 #절륜남 #직진남 #계략녀 #유혹녀


**


”이런 일이 생길 줄 알았더라면, 조금 더 벗어놓고 올 것을 그랬어요.“

툭. 멍해진 제럴드의 얼굴 옆으로 힐다의 어깨에 걸치고 있던 숄이 떨어져 내렸다. 성기게 짠 숄은 그녀의 작은 어깨를 두르고, 앞가슴께에서 모아 여미는 구조였다. 이 때까지도, 제럴드는 상황을 전혀 파악하지 못한 채였다.

바로 다음 순간, 힐다가 그새 도톰한 니트를 머리 위로 끌어올려 벗어버리고 그 안에 입고 있던 셔츠의 단추에 손을 대고 있지 않았더라면. 단추를 한 두 개 푼 뒤, 잠시 망설이던 작은 손은 곧잘 제 가슴을 쥐고 옷 위로 지분거리기 시작했다.

”뭐, 무슨....“

당황으로 채 단어가 되지 못한 말들이 어버버 제럴드의 입안에 고였다.

”으응....“

힐다의 손길은 거침이 없었으나, 동시에 서툴고 투박했다. 크기에 비해 그다지 섬세하지 못한 작은 손이 확연하게 불룩 솟은 살덩이의 밑단을 받쳐 흔들다가, 다시 둥글게 쓰다듬듯 주무르는 행위를 반복한다. 작게 곁들여진 신음소리, 그리고 머리 위에서 작은 손을 따라 흔들리며 이리저리 뭉개지듯 모양을 바꾸는 묵직한 살덩이를 보는 제럴드의 눈은 여전히 멍했다.

”흐읏, 응!“

멍하니, 흔들리는 가슴을 보던 제럴드의 눈에 이내 경악이 어렸다. 꾹, 꾹 눌릴 때마다 팽팽하게 당겨지던 셔츠의 위로 도드라진 작은 유두의 흔적을 발견한 탓이다. 예민한 건지, 제 가슴을 꾹꾹 누르며 주무르다 손바닥이며 손가락이 볼록하게 솟은 자국 위를 스칠 때마다 한결 달콤한 신음이 힐다의 입에서 흘러나왔다.

"흐응, 앙. 으응, 역시 바로 나오지는 않네요.“

대체 무엇이?

”조금, 흣, 준비를... 해야 나올 것 같아요.“

힐다가 대체 무슨 소리를 하는 건지, 제럴드는 답답해서 딱 돌아버릴 것 같았다. 와중에도 피가 잔뜩 빠져나가 어지럼증을 호소하는 머리는 잘 돌아가지 않았고, 부드러워 보이는 살덩이가 만져지는 것을 보며 욱신대기 시작한 하반신 따위는 제럴드의 정신을 쏙 빼놓았다.

급기야, 셔츠의 단추를 하나씩 풀어내리기 시작한 힐다를 보면서도 제럴드는 멍하니 눈을 끔뻑이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 하나, 하나 단추가 풀어내려질 때마다 살짝 그을린 얼굴이며 손과는 다른 뽀얀 속살이 드러났다. 봉긋한 윗가슴과 선연한 가슴골이 드러나고, 이내 셔츠가 점점 벌어지며 출렁 벌어진 큼직한 살덩이 위로 얇은 셔츠가 찰랑 흔들리며 선단을 가린다.

오, 젠장. 힐다의 가슴은 빌어먹게도 예뻤다. 작은 손에 다 담기지 않는 그 큼직한 부피부터, 살랑이는 셔츠 자락 사이로 얼핏 보이는 엷은 분홍색을 띠는 젖꼭지까지.

작가 프로필

박풋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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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3

구매자 별점
19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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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 재밌는데 너무짧아..서 슬퍼요..

    mid***
    2024.06.30
  • 초반의 설명이 너무 부실하긴 했는데 그냥 가볍게 보기는 괜찮았어요~

    cro***
    2022.08.13
  • 넘 짧아서 아쉽넹.더길어도 되는뎅~~

    lhs***
    2022.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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