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누님이 남편됨 상세페이지

누님이 남편됨

  • 관심 7
꾸금벨 출판
공지
소장
전자책 정가
1,500원
판매가
10%↓
1,350원
출간 정보
  • 2025.08.15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4.5만 자
  • 0.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2609751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누님이 남편됨

작품 소개

#현대물 #판타지물 #첫사랑 #오해/착각 #조직/암흑가 #단행본
#광공 #여자였공 #동정공 #강공 #능욕공 #미남공 #미인공 #순정공 #연하공 #절륜공 #집착공 #반말공 #보스공
#광수 #떡대수 #미남수 #순정수 #얼빠수 #연상수 #적극수 #헌신수 #존댓말수 #변태수
#TS물 #하드코어 #순애물

※해당 도서에는 ts소재, 여성인 상태의 공과의 성적인 장면(삽입X), 강압적 관계, 비윤리적 설정, 잔인하고 폭력적인 장면 등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공: 광미애. 광애파의 보스. 임채호의 누님.
수: 임채호. 전 광애파 인천지부장. 현 미애의 보좌. 자칭 타칭 누님의 개.


광애파의 행동대장, 임채호는 고민이 크다. 그의 심장은 광애파의 보스이자 그의 주인. '누님'인 미애를 향하고 있지만, 그의 몸뚱이는 어째서인지 지랄맞게도 살아있는 인간 남자의 좆이 아니면 만족하지 못하는 것이다. 결국 임채호는 마지막 가는 길, 그녀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 위해 가장 큰 경쟁조직인 '형님파'의 보스를 납치해, 강간하고 죽인 뒤 자결하겠다 결심한다.

하지만 어째서인지, 사전에 준비를 철저히 했음에도 미애가 들이닥치고, 임채호는 미애의 손에 죽을 위기에 놓인다. 그러던 중 깨어난 형님파의 보스는 미애와 그에게 그의 보물을 주겠다며 목숨을 구걸하고, 금고를 열자 나온 것은 작은 약병이었는데...?



**


그의 ‘누님의 자지’에 박히고 뚫리고 싶었다.

물론 누님이 직접 쑤셔주는 주먹도, 칼도, 딜도도 다 좆빠지게 좋았고, 뇌가 녹아내리는 것처럼 황홀하기야 했다. 게다가 누님의 손길에 길들여지면 길들여질수록 그가 얻는 즐거움은 커져만 갔다. 안쪽이 거칠게 헤집어지고 뭉개지는 쾌감이 얼마나 큰지 예전에 앞만 사용하던, 무지의 세월이 아까울 정도였다. 하지만 오히려 그래서, 그는 더, 더, 더. 진짜 ‘누님의 자지’에 박히면 어떤 기분일지를 자꾸만 망상하고 기대하게 된 것이다.

큰 기대는 반작용을 부른다. 그는 날이 갈수록 아랫배 깊은 곳에 배긴 간질거리는 열기가 커지는 것을 느꼈다. 마침내 그의 직속부하가 조심스럽게, 그에게 요즘 왜 이렇게 아랫놈들의 사타구니를 보시는 것인지, 주제 넘지만 누님이 아시면 그리 좋아하지 않으실 것이라 말했을 때 임채호는 결단을 내려야 했다.

이 욕구를 어떻게든 해소해, 누님을 보필함에 있어 부족함이 없어야겠다고 말이다.

그는 누님을 배신하고 싶지 않았다. 시중에 나와있는 온갖 도구부터 시작해서, 박제된 동물의 성기, 급기야는 막 잘라낸 사내놈의 자지까지.

솔직히, 정말로. 그의 머리로 떠올릴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해봤다.

하지만 그는, 빌어먹게도, 여전히. 욕구불만에 시달렸다. 임채호는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 누님을 향한 그의 충성심과 사랑에도 불구하고, 그는 살아있는 남자의 좆이 필요했다.


**


“임채호, 고개 들어.”

고개를 든 임채호의 눈이 경악으로 커졌다. 이불을 걷어낸 누님의 하반신, 그리고 그녀의 긴 손가락은 병원복 하의의 허리 밴드에 걸려 있었다. 임채호는 저도 모르게, 살짝 드러난 흰 살결과.... 거뭇한 털의 윤곽에 시선을 빼앗겼다.

그러고보니, 그는 감히 지금까지 누님의 맨 살결을 볼 생각을 하지 못했었다. 누님은 언제나, 완벽한 정장 차림으로 그를 쑤셔주셨다.

“...내 몸 상태가 궁금한 것 같으니, 보여 줘야지.”

임채호가 말의 의미를 이해하는 것보다, 느슨한 밴드가 내려가는 것이 더 빨랐다. 고작 몇 초의 시간일 뿐인데도, 임채호의 눈에는 그녀의 눈과 같은 빛깔의 음모가 온전히 드러나고, 커다란 알을 가져다 박은 듯 두툼한 선단과 이어지는 울퉁불퉁한 기둥이 전부 드러나는 그 광경이 아주 선명하고, 느릿하게 새겨졌다.

누님의 자지가 그의 눈앞에 있었다. 그것도, 늠름하기 그지없는 모양새로.

“뭐 해?”

이리 와서 빨아. 누님이 뱉지 않은 말이, 임채호의 귀에는 선명하게 울렸다. 거의 뛰듯이, 임채호는 누님의 침대로 다가갔다.

작가 프로필

돈땃쥐
링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제가 쓰고 싶은 것을 씁니다(99%성인용)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누님이 남편됨 (돈땃쥐)
  • 내 너에게 젖을 물리니 (돈땃쥐)
  • 여친이 남친됨 (돈땃쥐)
  • 연하공이 연상공 됨 (돈땃쥐)
  • 난 자판기가 아니야 (돈땃쥐)
  • 용사의 정체는 (돈땃쥐)
  • 우유 가게 (돈땃쥐)
  • 상남자 오메가 (돈땃쥐)
  • 망국의 왕자가 소드마스터에게서 살아남는 법 (돈땃쥐)
  • 굴뚝에 끼인 산타 (돈땃쥐)
  • 알파인 내가 (돈땃쥐)
  • 내가 너보다 크지만 않았더라면 (돈땃쥐)
  • 슬리핑 나이트 (돈땃쥐)
  • 이렇게까지 했는데 내가 밑이라고 (돈땃쥐)
  • 이 아저씨는 나 없으면 어떻게 사냐 (돈땃쥐)
  • 잡아먹은 복숭아 (돈땃쥐)
  • 수인실험일지 -부작용- (돈땃쥐)
  • 소인지 사람인지 (돈땃쥐)
  • 왜 내가 맛있을 것이라고 확신하지? (돈땃쥐)
  • 설탕으로 만든 기사 (돈땃쥐)

리뷰

4.4

구매자 별점
7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남자란... 하등한 생명체구나...

    062***
    2025.08.18
  • 아 삽입없음이 이런 뜻이였구나... 삽입을 줘요..!!!!!!!!

    oas***
    2025.08.15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현대물 베스트더보기

  • 레퀴엠(Requiem) (키에)
  • 디스 러브 (하태진)
  • , 없는 이름 (목욕탕)
  • 러브 바밍 (찹쌀호두과자)
  • 고리 덫 (네르시온(네륵))
  • 평생소원이 누룽지 (십문칠)
  • 인과응보 (Leefail)
  • 히든랭커 길들이기 (유체이탈)
  • <쉬운 선배> 세트 (해저500M)
  • 라커룸의 매니저 (핑크모드)
  • 0.5 (라임나무)
  • 코드네임 아나스타샤 (보이시즌)
  • 우두머리 아나콘다와 각인한 우성 알파 (오뮤악)
  • 나락가 (호야)
  • 형제가 잠든 사이에 (허느적)
  • 오해의 꽃 (삐삐)
  • 뻔뻔한 세계 (오키프A)
  • 크로스 더 라인(Cross the Line) (조용한시간)
  • 을의 스폰서 (몽구볼)
  • 납치범들 (원리드)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