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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은 제자리로 상세페이지

모든 것은 제자리로

  • 관심 12
꾸금벨 출판
공지
소장
전자책 정가
1,000원
판매가
10%↓
900원
출간 정보
  • 2026.04.17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2.4만 자
  • 2.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2609775
UC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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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은 제자리로

작품 소개

※본 도서에는 유사근친, 잔인한 묘시. 강압적/세뇌에 기반한 관계, 양성구유(슬릿) 등 취향을 타실 수 있는 요소가 다수 포함되어 있사오니 열람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미스터리/오컬트 #판타지물 #현대물
#유사근친 #금단의관계 #나이차이 #첫사랑 #감금 #인외존재 #단행본
#양성구유 #슬릿 #함몰유두 #유두플 #하드코어
#광공 #능욕공 #미남공 #미인공 #복흑/계략공 #순정공 #연하공 #절륜공 #존댓말공 #집착공 #헌신공
#단정수 #떡대수 #미남수 #연상수 #중년수


공: 민하엘. 배덕이 친자식처럼 여기는 청년. 흰 피부와 얇은 갈색머리칼을 가진 여린 외모와는 다르게, 단단하고 길고 커다란 고집을 가졌다.

수: 강배덕. 연령과 인종을 짐작키힘든 떡대 좋은 미인. 하얀신 아버지를 모시는 00교의 독실한 교주. 모든 것이 단정하다. 남에게 보여줄 수 없는, 가슴과 그곳까지도.


<줄거리>
어느날과 같이, 조용히 아버지께 기도를 올리던 강배덕은 누군가 문을 두드리는 소리에 기도를 멈춘다. 문을 두드린 것은 언제 마지막으로 보았는지 기억나지도 않는 그의 양아들, 민하엘 이었다. 하지만 고해를 위해 찾아왔다는 아들은, 좀처럼 그를 믿지 못하며 속을 끝까지 털어놓지 않는다. 그런 아이를 설득하기 위해 배덕 또한 자신의 속을 모조리 열어 보여주게 되는데....

**

“왜 말을 못 하는 거냐.”

목소리를 높이며, 배덕은 결국엔 턱끝까지 채워놓았던 단추를 급하게 풀어내리기 시작했다. 화를 참을 수 없었기 때문이다. 평소라면 혹여라도, 더러움이 옮아 묻을까 절대로 맨 피부를 드러내지 않았겠지만 지금은 그의 아들 앞이니 괜찮다.

마치 오븐에서 막 꺼낸 짙은 빵의 겉을 확 잡아뜯듯, 까만 천이 활짝 벌어지는 것은 순식간이었다. 빵의 속살을 닮은 두툼한 상체가 단번에 드러났다. 말 그대로였다. 살짝 희게 바란 피부며 두둑한 부피감은 잘 부풀어 익은 반죽을 연상시켰으니.

하지만 배덕의 가슴이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가장 큰 이유는, 걸리는 것 하나 없이 매끈한 그 선단에 있었다. 부드러운 곡선의 끝단에, 응당 달려있어야 할 도톰하게 튀어나온 살점은 없었다. 그저 주변의 피부보다 조금 더 붉은 빛을 띠는 끝단에는 돌기는 커녕, 살짝 찍힌 듯한 자국만이 남아있을 뿐이다. 얼핏 꾹 다문 입술을 연상시키는 틈마저도 어찌나 단정한지. 정말로 하얀교의 교주로서 한 점 부끄러움 없는 함몰유두였다.

하엘의 시선이 진득하게, 부드러운 속살을 끈적하게 핥고 선단 깊이 파고들 듯 그 위로 머물렀으나 머리끝까지 분노로 찬 배덕은 알아채지 못했다. 그저, 끌어내린 옷을 허리께에 갈무리하는 것에 집중하였을 뿐.

“이제 말해봐라.”

가쁜 숨을 따라 탐스러운 가슴이 빠른 속도로 오르내렸다.

“아비가 이렇게 속을 활짝 열었는데 그래도 말을 못하겠니?”


**


…아버지의 말은 믿지 못하겠어요.”

나지막히 울리는 아들의 목소리에, 배덕의 눈이 충격으로 커졌다.

믿지 못한다고? 그를? 하얀교의 교주이자, ‘아버지’인 그를? 말도 안되는 일이다. 순간이지만 억누르기 힘들 정도의 분노가 치솟았다.

참기 힘든 뜨겁고, 간질거리는 감각이 가슴 끝단에서부터 번진다. 배덕은 저도 모르게 손가락 끝으로 가슴 끝을 쥐어뜯듯 당겼다. 뭉툭하게 깎은 손톱이 부드러운 피부 위를 스칠 때마다 여린 살이 붉게 오소소, 돋아나며 유륜이 빠끔거렸다. 이 정도로는 충분하지 않다.

배덕은 급기야 손가락을 벌어진 선단의 틈으로, 굵은 손가락 하나를 쑤셔넣었다. 채 보여주지 못한 젖꼭지가 간지러워 견딜 수가 없었다. 손가락이 마구잡이로 유륜을 푹, 푹 쑤실때마다 안쪽의 말캉한 돌기가 점점 뭉쳐들며 형태를 갖춘다. 조급한 손짓을 따라 출렁이는 가슴을 따라 배덕의 호흡도 점점 더 가빠졌다.

“무슨, 허억, 그게 무슨 말이니, 응?”

하엘의 시선이 잠시, 제 아비의 가슴이 뻐끔대는 꼴을 살폈으나 이내 비켜갔다. 고작해야 그 정도로는 속을 활짝 열어주었다고는 인정할 수 없다는 듯이.

“아버지는…. 교주시잖아요.”
“제가 무언가를 말한다면, 하얀신께서도 전부 아시게 될 것 같아 두려워요.”

머릿속에 펑 붉은색이 터졌다.

“아니야. 그분은 자식을 사랑하신다. 나도, 나도 그래.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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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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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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