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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은 주군을 탐한다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역사/시대물 ,   로맨스 e북 19+

괴물은 주군을 탐한다

소장단권판매가800 ~ 3,500
전권정가4,300
판매가4,300
괴물은 주군을 탐한다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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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괴물은 주군을 탐한다 (외전)
    괴물은 주군을 탐한다 (외전)
    • 등록일 2021.07.10.
    • 글자수 약 2.6만 자
    • 800

  • 괴물은 주군을 탐한다
    괴물은 주군을 탐한다
    • 등록일 2021.05.01.
    • 글자수 약 10.4만 자
    • 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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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도서 「괴물은 주군을 탐한다」 는 2021년 7월 8일 속표지가 추가되었으며 본문의 일부 줄간격 및 오탈자를 수정한 파일으로 교체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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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동양풍 로맨스판타지
* 작품 키워드: 동양풍, 가상시대물, 초월적존재, 주종관계, 하극상, 고수위, 더티토크, 달달물, 나쁜남자, 다정집착남, 유혹남, 순진녀, 소유욕/독점욕/질투, 운명적사랑
* 남자 주인공: 괴물 - 본디 정체는 엄청난 재앙을 몰고 다닌다 하여 백괴라는 별명이 붙은 영연산의 선인 희재. 하지만 나유가 붙여 준 백운이라는 이름이라 불리길 원한다.
* 여자 주인공: 나유 - 천유산의 선인. 상처 입은 백운을 거둬 주고, 그에게 희롱당하며, 서서히 사랑에 눈을 뜬다. 그가 재앙이든 뭐든 상관없다. 함께할 수만 있다면.
* 이럴 때 보세요: 신비로운 동양풍 배경 속, 여주에게 퍼부어대는 괴물의 사랑을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자, 이 괴물의 좆을 똑똑히 기억하세요.”
괴물이 고아한 여선의 귓가에 속삭였다.


괴물은 주군을 탐한다작품 소개

<괴물은 주군을 탐한다>

천유산의 선인 ‘나유’
천유산 권속들에게 항시 괄시당하고도 언니에게 일러바칠 생각도 못한 채 홀로 있던 그녀 앞에 상처 입은 개 한 마리가 나타난다.
외로웠던 나유는 그 개에게 ‘백운’이라는 이름을 붙여주고 지극정성으로 돌보는데…….

그러니까, 이 계집은 그때 손을 내밀면 안 되었다.
그게, 무슨 괴물인 줄 알고.
괴물이 참아 왔던 침을 질질 흘리며 입을 쩍 벌렸다.

***

교접하는 여인의 고통을 덜어 주기 위함인 듯 괴물은 나유의 입술이며, 뺨을 핥아 주었다. 가슴을 주무르는 손 역시 다정했다.
“흐으으…….”
어찌나 정성이던지. 찢어질 듯 아프고 화끈대던 아래가 둔감해질 무렵이었다.
“아!”
목덜미를 물렸다. 아파야 하는데, 분명 아파야 하는데 괴물이 씹고 맛보듯 핥을 때마다 기묘한 소름이 돋았다. 어떻게 하질 못해 붉은 유두만 뻣뻣하게 서고 희고 보드라운 엉덩이는 덜덜 떨어댔다.
“괴물의 좆을 이리 졸라 대서야.”
그 움직임을 마음껏 즐기던 괴물이 빙긋 웃어 보였다. 나유의 두 눈에 눈물이 고였다. 깊고 깊은 외로움을 견디다 못해 모든 것이 말라 버렸다고 생각했는데, 거짓말처럼 생리적인 눈물이 흘렀다.
“이것 역시 이 괴물의 흥분만 부추김을 알고 계시는지.”
괴물은 더없이 다정한 손길로 나유의 눈가를 훔쳤다. 그러면서 아래는 아까 전부터 눅진하고도 좁은 붉은 구멍을 탐하는 중이었다. 마치 구렁이 담 넘어가듯 자연스러워, 나유가 눈치챘을 땐 괴물이 몸속 깊숙이 세차게 파고들어 허리를 요염하게도 돌리고 있었다.
“아, 아아. 읏……!”
땀에 젖은 허리가 돌아갈 때마다 잘 잡힌 근육이 꿈틀댔다. 그때마다 나유는 숨넘어가는 소리를 내며 허리를 뒤틀었다. 그걸 보고 괴물은 하하, 소리 내어 웃으며 칭찬했다.
과연 영민하다며, 산의 권속들이 제 주군을 경계하는 건 다 이유가 있었다며.


저자 프로필

미약

2019.10.04.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대표 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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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미약

여러분이 생각하는 그 미약
https://twitter.com/mmmmeeyack

출간작
<여우는 신부를 탐한다>, <용신은 제물을 탐한다>, <집사는 아가씨를 탐한다>, <묘호의 발정기>, <소녀의 발정기>, <산군의 발정기>, <소년의 발정기>, <교룡의 발정기>

목차


第一章
第二章
第三章
第四章
第五章
第六章
第七章
第八章
第九章
第十章
第十一章
第十二章


리뷰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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