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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접

  • 관심 51
리케 출판
총 2권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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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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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0원
혜택 기간 : 9.1(월) 00:00 ~ 9.5(금) 23:59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4.2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3918685
ECN
-
소장하기
  • 0 0원

  • 귀접 (외전)
    귀접 (외전)
    • 등록일 2025.04.21.
    • 글자수 약 5.3만 자
    • 1,800(10%)2,000

  • 귀접
    귀접
    • 등록일 2025.04.21.
    • 글자수 약 6.7만 자
    • 2,700(1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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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 현대물
*작품 키워드: 원앤온리, 인외존재, 귀신, 고수위, 하드코어, 쾌활발랄녀, 절륜녀, 절륜남, 다정남, 집착남, 소유욕/독점욕/질투, 달달물(?), 로맨틱코미디(?)

*여자주인공: 홍장미 – 이제 막 정직원이 된 신입사원. 명랑하고 활기차다.
*남자주인공: ???

*이럴 때 보세요: 귀신과의 19금이 궁금할 때
*공감글귀: “끼리끼리라더니 미친놈들이었네.”
귀접

작품 정보

※ 본 작품에는 항문 성교, 피스트 퍽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 시 참고 바랍니다.

장미의 집에는 귀신이 살았다.
뼈가 다 녹도록 그녀의 몸을 탐하는 귀신이.

***

“학, 하윽. 허억.”
땀에 흠뻑 젖은 몸이 부들부들 떨며 거실 바닥에 나뒹굴었다. 두 손의 결박이 풀린 장미는 팔을 겹쳐 자기 가슴을 끌어안았다. 온몸이 징징 울렸다. 식은땀이 흠뻑 나고, 숨이 차도록 비명을 질렀는데도 귀신은 멈추지 않았다.
아마 그녀가 하지 말라고 하면 귀신은 여기서 멈출 것이었다.
그런 느낌이 들었다.
하지만, 하지만 어째서일까.
“흣, 흐으. 읏.”
호되게 괴롭혀진 젖꼭지서부터 아릿한 쾌감이 올라오고 있었다. 뇌가 저릿해질 만치 좋았다. 헐떡이며 거실 바닥에 뺨을 문대는 그녀의 무릎이 세워졌다. 편하게 갈아입은 회색 바지의 가랑이 사이가 짙은 색이 되어 있었다.
장미는 벌벌 떨면서도 다리를 오므리지 않았다. 그것은 다음을 이어가도 된다는 허락이었다.

작가

야담가(순한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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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접 (야담가(순한맛))

리뷰

4.7

구매자 별점
5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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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주의 개큰사랑을 느낌....

    par***
    2025.09.02
  • 작가님 신작 안나왔나 오매불망 기다리다가 리뷰란 보고 호다닥 달려왔습니다 중간에 찌통 구간 있긴했지만 전개 시원시원하고 남주여주 서사도 마음에 들었어요 앞으로도 다작해주세요~~

    dhw***
    2025.08.28
  • 뽕빨 예상했다가 야밤에 눈물 흘리는 여성 되어버림... 완독하고 뒤늦게 리뷰란 훑었는데 소아성애는 진짜 억까같아요

    eun***
    2025.08.26
  • 순애 순애 신나는 노래~ 나도 한번 불러본다~~~

    ya0***
    2025.08.22
  • 훌륭해요.. 순애라서 더욱 최고! 세상이 각박하다 느껴질때 또 보러올게요

    tns***
    2025.06.30
  • 정말 좋아요 ㅠㅠ 이런 씬을 읽으면서 뭉클할수도 있다니...작가님 정말 대단해요... 작가님의 외로운 여주들을 응원합니다

    gr1***
    2025.06.09
  • 오야 ㅋㅋㅋ2ㅟ신이랑은 ㄷㅏ 가능 쌉가능

    jij***
    2025.05.31
  • 옆구르기 하면서 읽어도 그냥 야담가님 그 자체라 (순한맛)을 다실 필요가 있으셨을지 의문이지만.. 넘 재밌게 읽었습니당. 다작해주세요!

    dpt***
    2025.05.08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cks***
    2025.04.25
  • 순한맛도 상당히 매콤하네요. 쫀맛탱입니다

    ana***
    2025.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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