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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미소 지을 때 상세페이지

남자가 미소 지을 때

  • 관심 25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3,000원
전권
정가
9,000원
판매가
9,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11.1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7287960
ECN
-
소장하기
  • 0 0원

  • 남자가 미소 지을 때 3권 (완결)
    남자가 미소 지을 때 3권 (완결)
    • 등록일 2024.11.13.
    • 글자수 약 7.9만 자
    • 3,000

  • 남자가 미소 지을 때 2권
    남자가 미소 지을 때 2권
    • 등록일 2024.11.13.
    • 글자수 약 8.2만 자
    • 3,000

  • 남자가 미소 지을 때 1권
    남자가 미소 지을 때 1권
    • 등록일 2024.11.13.
    • 글자수 약 8.6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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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 로맨스

* 작품 키워드: #애증로맨스 #원수집안 #재회 #복수
#변호사 #로펌 #진상찾기 #공조수사 #속도위반
#능력남 #집착남 #계략남 #나쁜남자 #순정녀 #외유내강녀

* 남자주인공: 주도환 (청상 로펌 대표)
38세. 아버지의 죽음을 잊지 않기 위해 왼쪽 손등에 지옥의 신들이 새긴 문신이 특징으로,
아버지가 이룩한 ‘청상’을 뒤이어 맡으며 집안의 기둥 역할을 해 왔다.
법조계에 입문하며 오직 앞만 보던 중 맑은 영혼의 사랑을 만나면서
오직 그녀에게만 심장을 내어주게 된다.

아버지들의 죽음으로 뒤엉킨 관계에서 헤어지고,
결국 사랑의 주변을 떠나지 못하다
기어코 ‘임신’이란 계략의 덫까지 놓는 소유욕 강한 남자다.

* 여자주인공: 한사랑 (결다른 사무소 대표)
37세. 밝은 성격에 긍정적인 면모였지만 아버지가 범인이라는 살인 사건으로 인해
소극적이게 되고 도환의 무례에도 참아내며 인내한다.
현명하면서도 현실을 파악할 줄 아는 현실주의자의 면모를 드러내며
도환을 사랑하지만, 놓아줘야만 하는 상황이라 차갑게 거절하면서도 애끓는다.

그럼에도 이미 심장을 내준 한 남자밖에 모르는 외골수 면모가 있는 여자다.

* 이럴 때 보세요: 또다시 얽히게 된, 농도 짙은 애증 로맨스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당신 손등에 새긴 지옥, 틀렸다는 걸 보여줄 거예요.
당신이 믿는 그 지옥의 신들마저 부끄럽도록.”
남자가 미소 지을 때

작품 정보

“너를 사랑했던 모든 순간이 지옥이었어.”

한 여자를 향해 뜨겁게 달구어지던 심장은 차갑게 언 채로 멈춰버렸다.
따뜻했던 눈빛도, 다정했던 미소가 무엇인지 모른다는 남자처럼.

“당신 손등에 새긴 지옥, 틀렸다는 걸 보여줄 거예요. 당신이 믿는 그 지옥의 신들마저 부끄럽도록.”

결혼까지 생각했던 남자가 돌아섰다.
은밀히 속삭이며 달콤함을 주던 입술은 차가웠고.
서로의 흔적이 남은 밤의 추억들은 무색해졌다.

아이를 잃은 아픔을 치유할 시간조차 없이 냉혹한 현실에 놓였다.

“청상 로펌이 언제부터 골목 사건을 다뤘어요? 설마, 나 때문에 이래요?”
“착각은 하지 마. 무슨 사건을 맡든 ‘결다른’과는 상관없으니까.”

국내 대형 로펌인 ‘청상’이 골목 시장에 위치한 ‘결다른’ 로펌을 한입에 집어삼킬 계획인가 보다.

“여긴 내 사무실이에요, 빨리 나가줘요.”
“아직도 ‘결’을 고집하는 네가 내게 할 소리인가? 무엇보다 여긴 이제부터 내 건물이라 네 의견은 필요 없어.”

서서히 좁혀져 오는 거리에 물러서다 벽을 짚은 팔 안에 갇혔다.
사랑의 이마 위로 도환의 비릿한 웃음이 내려앉았다.

“도망갈 생각은 하지 마. 아직 네게 보여줄 지옥이 많으니까.”

작가 프로필

늘ㅎH랑
경력
네이버 로맨스 작가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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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6

구매자 별점
7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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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밌게 봤어요 중간중간 사건은 있는데 사건 마무리가~~~

    nam***
    2025.02.19
  • 작가님을 리디에서 보니 반가웠어요..오래전 "사랑은 멋이다" 작품에 푹빠져서 수십번 반복해서 읽었던 기억이납니다..이번 신관도 기대하며 잘읽어 보께요. 오랫만에 찐로설봤네요..작가님 최애작품과 비슷한 느낌이지만 이것도 좋았고 앤딩이 속사포로 끝나서 외전이 있어야할 아직풀지못한 사건의 뒷이야기도 궁금해요.

    dun***
    2024.11.18
  • 재미있네요 잘 읽었습니다~

    ela***
    202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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