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03.06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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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 키워드: #현대물, #전생/환생 #인간X신 #동거물 #힐링물 #달달물 #로맨틱코미디 #미스터리/오컬트
* 공: 강도영(공/30)
남성 의류 브랜드 대표이자 자칭타칭 ‘럭키가이’를 담당하고 있다. 제 선택에 있어서 항상 최선의 결과가 나오는 끝내주는 운명을 타고났지만, 남들은 모르는 불행을 가지고 있다. 그건 바로 귀신이 보인다는 것. 하지만 퇴마할 능력은 없어서 스릴 넘치게 살아가는 것.
여홍과 함께 있으면 귀신이 접근하지 못한다는 걸 알게 된 도영은 이번에 찾아온 행운도 절대 놓치지 않을 생각이다.
“제 부적이 되어주세요!”
#귀신보는공 #허술한계략공 #수한정공주님공 #까칠공 #다정공 #존댓말공 #사업가공 #70살연하공 #미남공
* 수: 여홍(수/인간 나이 26)
인간 세상에 내려간 ‘운명의 신’인 여홍은 다시 천계로 올라가지 못하게 된다. 게다가 우연히 마주친 인간 강도영과 홍실로 묶이는 불상사가 일어나며 제 앞날이 어떻게 흘러갈지 예측하지 못한다.
어차피 못 올라가는 거, 여홍은 그동안 하고 싶은 거나 다 하고 가기로 마음을 바꾼다. 일단 연애부터.
“강도영, 넌 짝지가 있어?”
#햇살수 #적극수 #허당수 #귀신때려잡는수 #공제압가능수 #강수 #미인수 #외유내강수
* 이럴 때 보세요:
엉뚱하고 발랄한 햇살수와 까칠한 듯 다정한 허술공의 우당탕탕 귀여운 로맨스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빨리 말해 봐, 키스 다음에는 뭘 해야 하는데?”
작품 정보
죽음으로써 천계에 돌아가려 하지만 번번이 실패하고 만다.
‘대체 왜 죽지 않은 것인가.’
머무를 곳을 찾던 중, 귀신에게 쫓기던 강도영과 마주치며 붉은 줄로 묶인다.
이건 말이 안 됐다. 홍실은 인간의 연, 즉 인연을 연결하는 줄이니까.
“제 부적이 되어주세요!”
귀신은 보지만 퇴마력은 없는 강도영.
여홍은 자신의 기운을 묻히면 귀신이 들러붙지 못한다고 알려준다.
“여홍 씨의 기운을 저한테 묻히는 방법이 있어요?”
“나랑 접촉하면 돼.”
어차피 천계에 돌아가지 못하게 됐으니 여홍은 그동안 하고 싶은 거나 다 해보기로 마음을 바꾼다.
일단, 연애부터.
작가
리뷰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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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lje***2025.05.23
잼나보여요~~~~~~
fic***2025.03.13약간 아쉬운 느낌이 있기는 한데.. 가볍게 보기 괜찮고 귀엽네요ㅋㅋ
one***2025.03.13이런 내용도 좋아요. 수가 신의 그런 전지전능함이나 거룩함이 느껴지지 않지만 인간적인 느낌이 많았어요
ari***2025.03.13아~당연히 신이 공일 줄 알앗는데...일단 거기서 ㅋㅋ저의 생각이 깨져서... 더욱 흥미가 갔습니다
tth***2025.03.13표지만큼 사랑스러운 작품이네요 설명에 귀신같은 내용도 있어서 고민했는데 별거 안 나와요 퇴마도 걍 뽀뽀 같은 거 하구 ㅋㅋㅋ 잼게봤습니다
mbl***2025.03.10세계관이 탄탄하고 재밌어요
hir***2025.03.09수가 귀여워서 모든게 다 행복해보여요 ㅋㅋㅋ 공은 하찮아서 귀엽구요 소재는 무겁지만 공이랑 수가 귀엽고 사랑스러워서 무서울게 없어요 너무 재밌네요
0wo***2025.03.08색다른 오컬트 귀신이 막 나와서 힘들게 하는건 거의 없음 ㅎ
coe***2025.03.06연재때 보면서 죽음과 신의 문제를 이렇게 사랑스럽게 풀어낼 수 있다는것이 추천합니다
ste***2025.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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