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해서 걱정이 없어지면 걱정이 없겠네.’라는 티베트 속담이 있다.
그렇다. 우리가 하는 걱정은 어떤 문제도 해결하지 못한다. 아무런 도움도, 아무런 해결도 주지 못하는 걱정‘만’ 하느라 우리는 우리의 시간과 에너지와 오늘의 행복을 저당잡힌다. 우리가 걱정해야 할 것은 지금 직면해 있는 문제가 아니라, 걱정으로 좀먹는 우리의 인생이다.
자기계발서의 바이블, 자기계발서의 원전이라 불리는 데일 카네기의 《자기관리론》은 평범한 사람들이 걱정을 극복하고 자신의 인생을 찾게 된 스토리를 전하며, 그 사례들을 바탕으로 우리가 걱정을 극복할 수 있는 해결책을 제시한다.
걱정을 함으로써 달라지는 것은 없지만, 걱정을 내려놓는 것은 우리의 인생을 크게 변화시킨다. 데일 카네기가 전하는 행복의 공식이자, 성공의 공식으로 새로운 인생을 마주해보자!
작가 소개
지은이 데일 카네기 (Dale Carnegie)
1888년, 미국 미주리주 메리빌의 농장에서 태어났다. 빈농의 아들로서 어린 시절부터 일하며 어려움을 겪었다. 고등학교와 대학 시절에 토론 클럽 활동을 활발히 하는데, 이는 훗날 ‘자기계발’의 대가로 우뚝 서는 데 밑바탕이 되었다. 대학 졸업 후 아머 앤 컴퍼니의 판매원으로 일하면서 화술과 인간관계의 중요성을 절실히 깨달은 그는 이후 YMCA에서 화술 강사로 활동했다. 화술과 인간관계에 관심이 많은 사람을 대상으로 강좌를 개설하는데, 이를 통해 큰 인기를 얻었다. 그는 뉴욕에 데일 카네기 연구소를 설립하고 화술과 인간관계술, 걱정 극복법 등을 체계적으로 다루며 수많은 사람을 일깨웠다. 1955년, 뉴욕 포레스트 힐즈에서 생을 마감하고 미주리주 카스 카운티의 벨튼 묘지에 묻혔다.
대표 저서로 이 책 《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과 더불어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데일 카네기 성공대화론》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