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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한 명저 나들이 상세페이지

시시한 명저 나들이작품 소개

<시시한 명저 나들이> 명저는
인류 정신의 보고(寶庫)라고 합니다.

한 인간의 무의식에는
인류의 모든 정신이 집적되어 있습니다.

명저는
인류의 정신을 의식세계로 끌어올리는 마중물입니다.

우리는
명저를 읽으며 인류와 하나가 됩니다.

『시시視時한 명저 나들이-명저(名著)와 명시(名詩)의 만남』이
인류와 하나가 되는 의례가 되기를 바랍니다.


출판사 서평

어린시절 가난과
젊은시절의 노동과
교편을잡고 가르쳤던 행위와
남편과 아버지로서의 삶과
쉬지 않고 글을 읽고 써 왔던 시간들이 모여
글쓴이의 인생을 엮어냈고

그 엮음들을 풀어 다시 가르치는 삶을 살면서
글로 쏟아낸
인생과 삶과 이웃과 세상에 대한 생각들...

따뜻하고 지극히 상식적인 생각들...

상식이 희귀한 시대에 깊은 울림이 되는 글들이다.


저자 프로필


저자 소개

ksk21ccc-@daum.net

경북 상주에 있는 작은 시골 마을 ‘주막듬’에서 동화 같은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중학교를 졸업한 후 가난한 아이들이 전국에서 모이는 서울에 있는 철도고등학교 운전과에 진학해 무협지를 보며 협객을 꿈꾸었습니다. 졸업한 후 김천에서 기관조사로 힘겨운 2년을 보낸 후, 청풍명월의 도시 청주에 있는 충북대학교 사회교육과에 진학했습니다. 숨 가쁘게 살다 그제서야 사춘기를 맞이한 것 같습니다. 방황은 참으로 많은 세계를 보여주었습니다.

졸업한 후 서해안의 고즈넉한 섬 교동도에서 중고등학교 교사 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9년의 교직생활을 보내고 ‘인간의 길’을 찾아 ‘자유인’이 되어 구름처럼 떠돌았습니다. 시민단체 활동가, 지역신문 편집국장과 논설위원, 문화원 사무국장 등 여러 직업을 전전하며 인간과 사회를 배워갔습니다. 50대에 들어서며 죽음의 고비까지 간 후 비로소 ‘나의 길’을 찾았습니다. 지금은 글쓰기와 인문학을 강의하며 ‘나의 시간’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문학단체 ‘리얼리스트 100’에서 주는 ‘제6회 민들레 문학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시집 ‘나무’, 산문집 ‘명시 인문학’, 수필집 ‘숲’, 인문 에세이집 ‘시시詩視한 고전 읽기- 고전 67편과 명시 67편의 만남’, ‘시시詩視한 인생- 일상에서 길어 올린 삶의 지혜 70가지’, ‘시시詩視한 인문학적 단상들- 생존을 넘어 삶을 향한 인문 에세이’, ‘시시詩視한 사자성어 인문학- 삶 속의 인문학적 성찰’ 등이 있습니다.

목차

여는 글

1부 주인이 되어야 진리가 드러난다

1.1 주인이 되어야 진리가 드러난다
1.2 슬픔이여 안녕
1.3 사랑은 지식에 이르는 단 하나의 길이다
1.4 사랑하다가 죽어버려라
1.5 일생에 한 번은 고수를 만나라
1.6 현재를 즐겨라
1.7 자녀 기 세우기

2부 ‘삶의 의미’를 찾아서

2.1 ‘삶의 의미’를 찾아서
2.2 파우스트의 구원
2.3 대칭성 인류학
2.4 개는 양이 될 수 있다
2.5 N분의 1
2.6 꼭두각시를 위하여
2.7 변신 이야기

3부 삶의 무거움과 가벼움의 사이에서

3.1 삶의 무거움과 가벼움의 사이에서
3.2 자꾸만 악(惡)해지는 우리들
3.3 인류를 사랑하기는 쉬워도 한 사람을 사랑하는 것은 어렵다
3.4 돈키호테를 위하여
3.5 괴물과 싸우는 사람은 괴물이 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3.6 신이 죽은 시대, 네가 신이 되어라
3.7 피로 사회

4부 영원(永遠)은 지금이다

4.1 영원(永遠)은 지금이다
4.2 호모 데우스
4.3 악의 평범성
4.4 일 없는 사람
4.5 미움받을 용기
4.6 몰라야 보인다
4.7 황금가지

5부 오직 영원한 것은 저 푸른 생명의 나무이다

5.1 오직 영원한 것은 저 푸른 생명의 나무이다
5.2 살아있음의 환희
5.3 아이들을 구하라!
5.4 배우기를 좋아하라
5.5 나는 뻔뻔하게 살기로 했다
5.6 열심히 산다는 것
5.7 뇌가 아니라 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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