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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장했는데 결혼했다 상세페이지

남장했는데 결혼했다

  • 관심 7,843
총 101화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12.0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3.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3713624
ECN
-
소장하기
  • 0 0원

  • 남장했는데 결혼했다 - 에필로그 (완결)
    • 등록일 2024.12.31.
    • 글자수 약 4.2천 자
    • 100

  • 남장했는데 결혼했다 100화
    • 등록일 2024.12.31.
    • 글자수 약 3.6천 자
    • 100

  • 남장했는데 결혼했다 99화
    • 등록일 2024.12.30.
    • 글자수 약 3.8천 자
    • 100

  • 남장했는데 결혼했다 98화
    • 등록일 2024.12.27.
    • 글자수 약 3.6천 자
    • 100

  • 남장했는데 결혼했다 97화
    • 등록일 2024.12.26.
    • 글자수 약 4.1천 자
    • 100

  • 남장했는데 결혼했다 96화
    • 등록일 2024.12.25.
    • 글자수 약 3.5천 자
    • 100

  • 남장했는데 결혼했다 95화
    • 등록일 2024.12.24.
    • 글자수 약 3.5천 자
    • 100

  • 남장했는데 결혼했다 94화
    • 등록일 2024.12.23.
    • 글자수 약 3.7천 자
    • 100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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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장했는데 결혼했다

작품 소개

야엘 라린.
그녀는 남장을 하고 총군사가 되어 6황자군을 이끌었다.
드디어 지긋지긋한 내전이 끝나고 그녀의 주군이 황제가 되었고, 승전연회장은 빛과 기쁨으로 가득했다.
야엘은 그녀가 오랫동안 짝사랑 해온 마커스가 대장군으로 임명되는 걸 지켜보았다.

‘이제 이 짝사랑도 끝낼 때가 됐어.’

모든 게 자리 잡았으니 곧 그도 혼인할 터, 그때가 되면 축하해주자. 쓰린 첫사랑과 그는 기억도 하지 못하는 그날밤은 이제 추억으로만 간직하자.
남자로 살아가겠다고 맹세했으니, 좋은 친구쯤은 될 수 있을지도 모른다.
그런데.

"재상과 대장군 둘이 결혼하면 되겠네."
이놈의 미친 황제는 엉뚱한 헛소리를 하고,

"하겠습니다."
대장군은 또 이걸 왜 받아들인단 말인가??

"대장군 혼삿길 막겠습니다. 혼약으로 해주십쇼!"
멀쩡한 건 나 하나뿐인 거 같다.

"야엘 공께서 늘 저에게 선을 그으시는 것 같아서 친해지고 싶었습니다."

싱긋 웃으며 말하는 마커스를 보며 야엘은 어지러워졌다.
여자라는 걸 들키지 않고 이 혼약을 끝내야 한다.
분수를 알고 짝사랑은 짝사랑으로 남겨둬야 하는데....

이 남자 지나치게 가깝다.

보통 친구 사이에 이런 것까지 하는 걸까?

작가 프로필

시야
출생
9월 16일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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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7

구매자 별점
2,568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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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야님 작품 좋아해서 그냥 정주행합니당. ㅎㅎㅎ

    min***
    2025.05.04
  • 우연히 읽고 소장으로 이틀만에 완독! 과하지 않고 잔잔한데 큰 사건들도 없는데 술술 읽혀요. 사랑에 대해..사랑의 희생에 대해 배우고 갑니다. 외전이 길~~~~게 나오기를 간절히 바람!!!!! *읽으며 이 작품 패스한 이유가 있었는데 뭐였지? 했었어요. 별점 남기려 들어왔다가 기억났습니다 ㅡㅡ;; 댓글에 나온 내용이 반영되었나봐요. 작가님 멋지십니다!

    iru***
    2025.04.07
  • 아직 초반이지만, 충분히 흥미를 끌고 있음. 묘사가 사실적이고 디테일 할 뿐아니라 주인공들의 주고받는 대화가 적당히 유머러스한 부분도 있어 지루하지 않음.

    dps***
    2025.03.26
  • 시작하면 끝까지 읽는 스탈이라 읽었습니다.

    eur***
    2025.03.09
  • 재밌게 읽었습니다 ~~~~

    han***
    2025.03.02
  • 흠..... 시작했으니 그냥 끝까지 다 읽어는 봤습니다.

    evi***
    2025.03.02
  • 작가님이 두 분이신가요? 글의 분위기가 들쭉날쭉하네요 라노벨스러운 회차도 있고 초반 텐션 가져가는 회차도 있고... 야엘의 매력은 마커스랑 같이 있으면 반감되네요 너무 찐따같아요

    kce***
    2025.02.11
  • 인물들의 심리나 상황에 따른 갈등을 좀 더 잘 풀어냈으면 가벼운 느낌은 안날거같은데 좀 아쉬워요ㅠ 여주가 재상임에도 활약을 하는 설정만 있지 그걸 독자가 납득할 만한 스토리는 없었어요...

    pnu***
    2025.02.08
  • 주인공이 재상이라 정치적인 요소를 나름 넣으려고 한 거 같은데 너무 어설프고 문체가 일본 라노벨같아요.. 뒤로 갈수록 글도 날림으로 쓴 것 같은데 의리로 겨우 다읽음ㅠㅠ

    rai***
    2025.02.02
  • 강간미수 장면 사라졌다고 하니 조금 아쉽네요. 사라지는 것 자체에는 강하게 반대하지는 않지만요. 범죄를 옹호하자는 것도 아니고, 그런 서술이 경고 없이 니오면 트라우마를 재발시킬 수 있다는 것, 사회적 영향을 끼치는 문제, 실제 출판물 규제 부분 등 여러 문제가 있겠지만, 현실이 아닌 창작물에서, 범죄를 한 소재로 사용해서 이야기를 긴장감있게 전개해나가는 것도 좋아해서요. 사라지기 전에 봤으면 어땠을까 궁금하네요. 어쨌든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글솜씨도 흔들흔들 멋져서 좋은 느낌이었어요. 작은 즐거운 포인트들도 좋았어요.

    cha***
    2025.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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