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뿐인 여선 상세페이지
출간 정보
- 2023.08.25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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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EPUB
- 약 11.4만 자
- 2.3MB
지원 환경
- 앱
- 웹
- PC뷰어
- PAPER
ISBN
9788901275208
ECN
-
BL 가이드
*배경/분야 : 현대물, 가이드버스
*작품 키워드 : #가이드버스 #세미리맨물 #세미재회물 #일상물 #사건물 #첫사랑 #3인칭시점 #일공일수 #미인공 #자낮공 #얼빠공 #초딩공 #급발진공 #세미집착공 #다정수 #소심수 #미인수 #자낮수 #얼빠수
* 공 : 주하나 (30세->31세 / 188cm) S급 염력계 에스퍼
주위에선 인성 운운하며 말들이 많지만 여선에겐 세상 다정한 면모를 보인다. 여선을 향한 집착은 덤. 이 세상에서 여선이 제일 예쁘다고 생각한다.
* 수 : 여선 (30세->31세 / 172cm) C급 가이드
소심하고 겁도 많고 밀어붙이는 것에 약하다. 그래도 주하나와 관련된 일이라면 참지 않는 편. 이 세상에서 주하나가 제일 예쁘다고 생각한다.
* 이럴 때 보세요 : 헤어졌다가 비로소 재회한 공과 수가 서로에 대한 사랑을 확신하게 되는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선아, 우리 가이딩 하면서 해 볼래?”
*작품 키워드 : #가이드버스 #세미리맨물 #세미재회물 #일상물 #사건물 #첫사랑 #3인칭시점 #일공일수 #미인공 #자낮공 #얼빠공 #초딩공 #급발진공 #세미집착공 #다정수 #소심수 #미인수 #자낮수 #얼빠수
* 공 : 주하나 (30세->31세 / 188cm) S급 염력계 에스퍼
주위에선 인성 운운하며 말들이 많지만 여선에겐 세상 다정한 면모를 보인다. 여선을 향한 집착은 덤. 이 세상에서 여선이 제일 예쁘다고 생각한다.
* 수 : 여선 (30세->31세 / 172cm) C급 가이드
소심하고 겁도 많고 밀어붙이는 것에 약하다. 그래도 주하나와 관련된 일이라면 참지 않는 편. 이 세상에서 주하나가 제일 예쁘다고 생각한다.
* 이럴 때 보세요 : 헤어졌다가 비로소 재회한 공과 수가 서로에 대한 사랑을 확신하게 되는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선아, 우리 가이딩 하면서 해 볼래?”
하나뿐인 여선
작품 정보
가이드인 여선은 전남친인 주하나를 미끼로 던진 팀장의 스카우트 제의를 받아들여 팀을 이동한다.
그러나 재회 후, 삶에 미련이 없다는 듯이 구는 주하나의 태도에 두려움에 휩싸이고 마는데.
때로는 전담 가이드로서, 때로는 연인으로서 그의 곁을 지키며
제게 하나뿐인 연인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여선.
그런데 어째 주변 상황이 묘하게 흘러가기 시작한다.
결국 팀장이 짜 놓은 계획에 말려들고 만 하나와 여선.
과연 두 사람은 이 평온한 일상을 유지할 수 있을까?
.
.
.
.
.
.
“이러니까 우리 꼭 데이트하는 거 같다.”
주하나의 말에 여선은 대답을 아꼈다. 주하나를 사랑하지만, 그에게 같은 마음을 보답받고 있다곤 생각하지 않았다. 애정처럼 보이는 무언가는 배려에서 기인한 것일 뿐, 그 배려 또한 자신과 헤어졌던 일에 대한 미안함에서 나온 행동일 터였다.
추론의 끝에 도달한 여선이 서서히 몸을 움츠렸다. 그렇다면 가이딩이 목적이 아니었던 잠자리는 대체 어떻게 설명한단 말인가.
“과소평가맨. 또 이상한 생각 하지.”
“…아니야.”
“근데 왜 자꾸 이러지? 왜 내가 너 갖고 노는 것처럼 구는데?”
“그건, 그게 아니라—!”
“진짜 섭섭하다, 선아. 지금 우리 관계에서 아쉬울 사람은 누가 봐도 나 아냐?”
그러나 재회 후, 삶에 미련이 없다는 듯이 구는 주하나의 태도에 두려움에 휩싸이고 마는데.
때로는 전담 가이드로서, 때로는 연인으로서 그의 곁을 지키며
제게 하나뿐인 연인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여선.
그런데 어째 주변 상황이 묘하게 흘러가기 시작한다.
결국 팀장이 짜 놓은 계획에 말려들고 만 하나와 여선.
과연 두 사람은 이 평온한 일상을 유지할 수 있을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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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니까 우리 꼭 데이트하는 거 같다.”
주하나의 말에 여선은 대답을 아꼈다. 주하나를 사랑하지만, 그에게 같은 마음을 보답받고 있다곤 생각하지 않았다. 애정처럼 보이는 무언가는 배려에서 기인한 것일 뿐, 그 배려 또한 자신과 헤어졌던 일에 대한 미안함에서 나온 행동일 터였다.
추론의 끝에 도달한 여선이 서서히 몸을 움츠렸다. 그렇다면 가이딩이 목적이 아니었던 잠자리는 대체 어떻게 설명한단 말인가.
“과소평가맨. 또 이상한 생각 하지.”
“…아니야.”
“근데 왜 자꾸 이러지? 왜 내가 너 갖고 노는 것처럼 구는데?”
“그건, 그게 아니라—!”
“진짜 섭섭하다, 선아. 지금 우리 관계에서 아쉬울 사람은 누가 봐도 나 아냐?”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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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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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i***2023.10.14미인공 미인수 미-멘
sal***2023.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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